여자, 7일 만에 젊어지다
엘리사 지에드 지음, 정옥희 옮김 / 21세기사 / 201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통상 젊어지는 비법,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 방법,
예뻐지는 비결, 동안으로 사는 노하우 등을 주제로 된 도서들은
"비법, 방법, 비결, 노하우"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비해 [여자, 7일 만에 젊어지다] 에서는 너무도 대단한 "공식" 이라는 표현으로 찬사를 받았다.


[여자, 7일 만에 젊어지다] 도서는 일반 도서 크기보다 조금 크며, 조금 두꺼운 책이지만, 무게는 정말 가벼웠다.

하지만, 내용은 어느 도서 보다도 가득하다.


도서를 읽기전에는 다이어트 도서인지, 동안으로 사는 방법에 관한 도서인지, 건강 도서인지 정확한 주제를 예측 할 수가 없었다.


한줄로 표현한다면, 진정한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담고있는 건강한 다이어트 도서이다.


음식, 영양소, 운동, 수면, 레시피 등 전반적인 모든것이 담겨있다.


나의 고개를 떨구게 했던 부분은 드레싱 을 샐러드에 붓지말고,

드레싱을 그릇에 담아두고 샐러드를 찍어 먹으라는 부분에서

거의 40년 넘게 드레싱을 추가해서 먹었던 나를 멍청하다고 느끼게 해준 부분이였다. "이런..."


저자 엘리사 지에드님은 영양사이시기 때문에 영양소와 음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담으셨다.


TV 건강 프로그램에서 이런 주제를 다루었을땐 그때만 기억하자 해놓고 금새 잊어버리곤 했는데

글로 읽으니 조금은 전문 지식에 놀란부분도 있었지만,

나에게 필요한 부분과 부족했던 영양소, 음식들을 체크하면서 알게되었다.
그 중, 비타민 B, 마그네슘이 우울증과 연관 되어있는다는 점도 처음 알게되었다.
그리고, 각각의 어떤일을하고, 어떻게 섭취해야하는지도 자세히 설명되어있다.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비만에서의 탈출이 건강한 삶의 첫걸음 아닐까?

다이어트만 주제로 삼은 도서가 아닌, 생활 전반적인 문제부터 결과까지 알수 있는

유익한 도서 [여자, 7일 만에 젊어지다]를 읽었다. 더 젊어져야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행 보내주는 남자
박배균 지음 / 더클 / 201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선택하거나, 읽을때 누구나 그러하겠지만, 가장 먼저 보는 페이지가 가장 첫장, 저자의 소개이다.
나는 저자의 소개를 유독 유심히 읽는편이다.

[여행보내주는남자] 도서를 받고, 박배균 저자님 소개에서 좋았던건

'여전히 달리고 있다. 실현하는 중이다.' 라는 말처럼 진행형 말들이 생동감있게 들려오는 소개이다.

박배균 저자님 동영상 소개에서도 느꼈듯이, 이장님을 하셔서 그런지 정겨움이 느껴졌다.


도서 내용 또한 저자님의 실패의 경험, 성공담, 성공의 이유등 경험담으로 되어있지만,
일반 성공기와는 다르다.

[여행보내주는남자] 도서에 어울리는 단어들은 활력, 행동, 경험, 그런 힘이 느껴진다.
그리고, 그 힘은 따스함과 함께 온다.

여태 수없이 읽었던 자기계발서를 읽을때보다 '생각을 조금만 다르게 하면..' 이라는 말을 책을 읽으면서 몇번을 중얼거렸다.

그리고, '지금 생각한 일은 생각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바로 행동으로 옮기기' 를 다시 한 번 다짐 했다.


역시나, 처음 저자 소개에서 내가 느꼈던 느낌 그대로 마지막 에필로그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멈춤이 아니라 모두다 현재 진행형인 삶.. 그리고, 초판 한정으로 저자 박배균님의 시낭송 CD가 함께있다.

시낭송 또한 저자님의 꿈이였고, 출판하신것과 함께 두가지 꿈을 이루신셈이다.
읽으면서 책을 처음 받으셨을때의 기분을 나의 꿈을 또 하나 이룬 느낌처럼 공감할 수 있다.

'​얼마나 기쁘셨을까? 또 무슨 꿈을 위해 달려가실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철학의 힘 - 만족 없는 삶에 던지는 21가지 질문
김형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철학"이라는 단어만으로도 무게감이 느껴지는 단어이다.
내가 생각하는 철학은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의 연속이라고 생각했다.


대학교의 철학과, 그리고 그 사람들은 특이하다는 선입견있다.
그래서 [철학의 힘] 도서를 읽기 전에 "철학"이란 단어의 정확한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았다.

1 . 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 원리와 삶의 본질 따위를 연구하는

학문. 흔히 인식, 존재, 가치의 세 기준에 따라 하위 분야를 나눌 수 있다.
 
2 . 자신의 경험에서 얻은 인생관, 세계관, 신조 따위를 이르는 말.

첫번째의 의미를 많이 가지고있어서 그런 느낌 이였을 것이다.


그리고, 김형철 저자님의 [철학의 힘] 도서를 읽은 이유는 물론 외국에서도 공부를 하셨지만,

다른 나라의 저자보다 우리나라의 정서를 이해하고, 알고있는 우리나라 사람이 좋다.

비슷한 내용이지만, 외국분의 저자의 도서를 읽을 때면 조금 문화적인 차이를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 때문이다.


[철학의 힘] 도서는 서평 처음에 내가 생각하던 무거운, 따분한 철학이 아닌,

사소한 내 일상에서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결정에 관해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난 읽고 '아~그래서였구나' 라는 생각을 몇번 반복했다.
이것이 도서  [철학의 힘] 의 힘이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분명 예비 창업분들의 대한 이야기 일텐데 [당신은 3D 프린터 창업을 하면 안된다] 는 어떤 분들을 말하는 것일까?

깊게 알고 있지마는 않지만, 3D 가 어떤 것인지는 알고있지만, 일반 사람들도 창업을 할 만큼의 분야인가? 부터 궁금한점이 많은 도서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야외에서 읽는 걷기책 (플라스틱 특별판, 스프링북) - 잘못된 걷기 습관을 고치는 '걷기 119' 플라스틱 포켓북
이강옥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봄부터 늦가을까지는 참 걷기 좋을 날씨이다.
우리집 근처에도 보라매 공원이 있기 때문에 헬스장에서 멍하게 TV를 보면서 런닝머신에서 걷고, 달리는 것 보다,

좋은 공기 마시면서 걷는것이 봄부터 늦가을까지 누릴수있는 운동인것 같다.

달리기는 걷기보다 무릎에 무리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걷기 운동을 권장하는 이유이고,

약간 빠른 속도로 걷기가 에너지 소비량도 많다고 한다.


[야외에서 읽는 걷기책] 도서는 종이 제질이 아닌, 플라스틱 제질로 손에 딱 들어오는 크기로

차례에도 포스트잍 붙여놓은 것처럼 내가 궁금한점을 바로 바로 찾아서 습득할 수 있다.
책이 손상될 걱정이나, 보관도 편리하게 되어있어서 참 좋다.


잠에서 깨서, 누워서 일어나서부터 걷는 우리는 어떻게 걸어야 할까? 그리고, 어떤 효과가 있을까?


조금 팔자 걸음인 나의 잘못된 걷기 습관이 몸이 망친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가장 애매하게 헷갈렸던 몇가지 점들이 답을 얻을 수 있었다.


예를들면, 공원에서 트랙을 걷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면 걷는 방법이 모두 다르다.

손을 매우 열심히 흔들면서 걷는 전형적인 아줌마 타입. 이유는 팔뚝살의 자극 때문인것 같다.
'좋을까? 아무 효과 없을까?' 나도 해보면서 생각했었는데,

팔을 적절히 사용해서 걸으면 추진력을 얻는 좋은 도구라고 되어있다. 
맞게 흔들면서 걸어야겠다.


엄마처럼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물속에서 걷는것이 근육에 덜 무리가 되어 좋은 방법이라는 것도 확신할 수 있었다.
엄마도 매년 여름에 아쿠아 프로그램을 다니셨는데 계속 다니시라고 권해드려야겠다.


좋은 자세로 걷기 습관을 들여 좋은 효과를 얻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