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하는 힘 -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고민의 함정에서 빠져나오는 법
이남석 지음 / 지식너머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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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서는 "선택"을 주제로 한 도서 [선택하는 힘]을 읽어 보았다.
하루에 우린 몇 번의 선택을 하며 하루를 보낼까?
생각이라는 것을 함과 동시에 선택을 하는 것을 도서 [선택하는 힘]을 읽으면서 생각을 들었다.
예전보다는 스마트 시대라 결정지어주는 것도 많이 늘어났지만,
예를 들면 지하철을 탈 때 출발지와 목적지 찍으면 최소 환승, 최단 시간으로 결정지어 가는 길을 선택해주지만, 여기서도 최소 환승, 최단 시간 이라는 선택을 하게 된다.
그만큼 사소한 것부터 중요한 일까지 우린 선택을 하며 사는 것이다.
어떤 선택을 하면 될 것인지 더 세밀하게 분석하기 보다 일단 무엇이라도 선택하려는 행동을 해봐야 선택하는 힘이 커진다고 저자는 말한다.
1부에서는 자신의 선택하는 힘이 어느 정도인지 진단하고 분석해놓았고, 자신의 선택 유형을 찾아볼 수도 있다.
2부에서는 선택하는 행동에 대한 정리이다.
3부에서는 해결책인 결정 장애.. 즉 선택을 조금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과 전략들이 담겨있다.
도서 [선택하는 힘]에서 좋았던 것은 부록 느낌처럼 본인의 성격 유형과 사고방식의 유형별로 실천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하고 있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간단하게지만, 테스트도 할 수 있어서 점점 나에 대해 알아간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이미 선택했다." 뭔가 시원스러운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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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드림 - 당신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22가지 이야기 셀프헬프 시리즈 1
유형근 지음 / 사이다(씽크스마트)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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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삶이란 행복한 삶이란 말과 같은 말과 같다.
꿈이 있다는 것만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는 것도
꿈을 이룬 순간에 우리는 행복하다.
행복해지기 위해 꿈이 있는 것이다. 꿈이 없는 삶은 너무 무의미하지 않을까?
어떤 삶이..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까?
도서 [꿈드림]에서는 과거, 현재, 미래로 얘기하고 있다.
꿈을 이루었다는 것은 그 사람이 그 꿈을 꾸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마음속 깊이 원하지 않은 꿈을 이루어 낸 사람은 없다.
꿈은 역시 간절하면 언젠가는 이루어지는 것이다.
단락 마지막마다 테스트라고 해야 하나?
"나는 얼마나 나답게 살고 있을까? , "나에게도 비전의 향기가 나고 있을까?"
이런 질문과 함께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으니, 성격, 심리 테스트도 함께 할 수 있다.
어떤 단락에는 "새로운 나로 거듭나기"
첫째 : 당신의 비전에 방해가 되는 과거가 있습니까? 작은 것이라도 잊히지 않는 기억을 적어보세요.
둘째 : 당신은 이제 제3차가 되어 과거 속의 당신을 격려하고 위로합니다. 용기와 꿈을 잃지 않도록 치유의 메시지를 적어보세요.
셋째 : 새로운 나로 거듭나기를 희망하는 당신, 이제 노력이 필요합니다.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으로 계획을 세우세요.
넷째 : 자신을 위한 밝고 긍정적인 응원가를 정하고 신 나게 불러보세요.
라는 질문을 적어볼 수 있는 계기로 다시 한번 생각하고 다짐하고, 실천해볼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도서 [꿈드림]은 그냥 꿈을 말하는 것이 아닌,

날짜와 함께 적어두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되며,

계획을 실천하면 꿈이 되는 꿈을 꾸고 있는,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현실적인 이야기이다.
내 삶, 내 꿈, 내 희망, 내 비전에 대해 다시 한번 찾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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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하지 마라 - 한의사이자 자연의학 전문가가 말하는 ‘외모의 비밀’
이경원 지음 / 살림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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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은 외모가 얼마나 중요한가? 너무 중요하다.
면접, 인간관계, 사랑에서까지.. 외모의 비중이 큰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성형 수술도 이제는 필수가 된지 오래인 것 같다.


나도 어렸을 땐 소개팅하기도 전에 키는 몇인지, 체형은 어떤지부터 물어보고 만나보지도 않은 사람이 수십 명이다.

하지만, 지금도 100% 중요하지 않다고 자신 있게 말할 자신 없지만,
외모가 전부는 아니라는 사실쯤은 깨달은 나이이다.

그래서인지 도서 [첫눈에 반하지 마라] 보자마자 흥미로웠다.
연애 컨설팅이 아니라, 한의사이자 자연의학 전문가 이경원 저자가 알려주는 외모인지라,
조금 더 믿음이 가는..^^
직접 돌아다니며 그린 그림으로, 사진으로 체형, 외모에 관한 설명이 나와있다.
심리 도서에서 보면 내가 어떤 것에 속하는지 확인할 수 없어서 읽기만 할 뿐인데,

사진과 그림으로 나와있으니, 내가 어떤 체형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점도 좋았다.
저자는  도서 [첫눈에 반하지 마라]를 구상하고, 출간하기까지 16년이 걸렸다고 말한다.

어느 도서보다 그 시간만큼의 도움이 되는 도서 [첫눈에 반하지 마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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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 인간 - 잘 안다고 착각하지만, 제대로 모르는 존재
황상민 지음 / 푸른숲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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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개인적으로 에니어그램 테스트를 통한 성격 검사를 받아보았는데
도서 [나란 인간]에서는 10년의 연구와 탐색을 통해 개발한 황상민 표 박사님의 WPI 성격 유형 검사이다.
WPI 성격 유형 검사는 인간을 있는 그대로 보면서, 구체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알기 위해 만든 성격 검사이다.
WPI 프로파일을 통해 자신을 알고 현재의 삶을 파악하여 삶에 힘든 상황,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자신의 성격을 제대로 알고 나름의 인생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WPI 의 구조(한국인의 성격) 자기평가 : 리얼리스트, 로맨티스트, 휴머니스트, 아이디얼리스트, 에이전트
WPI 의 구조(한국인의 성격) 타인평가 : 릴레이션, 트러스트, 매뉴얼, 셀프, 컬처 

로 나눈다.

인터뷰에서 추측했을 때 나는 자기평가는 로맨티스트 와 타인평가는 셀프,컬처 와 비슷한 것 같다.
부록에서 WPI 성격 검사 체크리스트로 검사할 수 있다. 결과는 WPI 자가 진단 사이트에서 유료로 확인 가능하다.
인터뷰에서 보면 내가 로맨티스트였을때 같은 성격인 로맨티스트를 만났을 때의 장점, 단점을 설명해준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 방법까지 어려운 용어가 아닌 너무 쉽게 그냥 친구가 말하듯이 설명해준다.
직접적으로 성격 검사에 참여한 건 아니지만,

리얼리스트, 로맨티스트, 휴머니스트, 아이디얼리스트, 에이전트의 인터뷰를 통해 맞춰보고 대입해보면 나 자신과 내 주변의 사람들을 알 수 있었고,

이런 상황이었을 때 했던 행동, 말보다 성격의 맞춰서 했을 때, 해줬을 때 더 좋은 결과로 그 상황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도서 [나란인간]을 읽으면서 나를 포함한 수많은 다른 사람들 속에 사람들을 알면 조금 더 어렵지 않게 관계를 맺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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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당신의 남자다 - 내 사람을 알아보는 운명 카운슬링
박성준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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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끌렸던 [그가 당신의 남자다] 손에 들자마자 술술 내려가는 도서이다.
어렵지 않고, 과거에, 또는 현재에 내가 겪고 있는 생각, 마음이 그대로 쓰여있었다.
그리고, 내 친구들의 경험 또한 '아.. 그때 이랬는데'라며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았다.
제목으로 봐서 여자에게만 해당되어, 여자 카운슬링이 아닌, 남자가 읽어도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커플끼리 같이 읽어도 도움이 될만하다. 무한도전 '관상' 편은 보지 못했는데, 다시 보기로 봐야겠다.
[그가 당신의 남자다]에는 '사주'에 관한 용어가 많이 나온다. 용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나오지만, 정작 내가 어떤 경우의 사주인지 대입해 보지 못하는 부분이 아쉬운 부분이다.
[그가 당신의 남자다]에서 박성준 저자님은 전문적인 '사주'에 ' 상담 경험을 더하여 예를 들어 경우를 설명해주셨다. 나도 한 번쯤 궁금했던, 물어보는 질문들의 답으로 간접 상담을 받은 느낌이 들게까지 한다.
아직까지도 어려운 숙제인.. 나에게 행복을 주는 인연과 상처를 주는 인연을 구별하는 법..
롤러코스터와 같은 짧은 순간의 짜릿한 느낌에 현혹되지 않고 진정한 애정을 바탕으로 하는 사랑이야말로 진정한 내가 찾아야 할 사람이라는 것..
나에게 딱 맞는 사람은 세상에 절대로 없다. 조금이라도 통하는 부분이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서로 충분히 맞는 것이다.처럼 다시 한번 환상에서 벗어나는 현실적인 조언..
평생을 내 곁에 두고 지켜주고 싶고 함께 나의 분신 같은 자식을 낳고 싶다는 마음이 생길 때 나는 결혼을 결심한다.라는 남자 입장에서의 조언..
여자 입장에서는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감정이 있다는 신호는 주되 먼저 표현해서는 안되고, 남자는 자신이 표현해서 얻은 사랑이 더 가치 있다고 믿는 단순한 동물이라는 깨알 같은 조언..
그리고, 사랑은 서로 똑같은 속도로 달리는 100미터 달리기가 아닌, 서로 번갈아 끌어가며, 달라는 이어달리기라는 앞으로의 조언까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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