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nero > 박상진 교수님과 함께한 궁궐의 우리 나무 in 창덕궁의 겨울나무

 

 

 

이번에 '눌와'에서 주최해주신 <궁궐의 우리 나무> 로 올 한해 박상진 교수님과 함께 4대 궁궐의 나무와 만나기, 그 마지막 겨울나무와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서울에 살고 있으면서도 몇년간 궁에 가보지 못했었는데 이번이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평소 스쳐지나가기만 했던 나무들과 그 나무들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사실 오늘 이른 아침부터 비가 많이 와서 과연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해주실지 걱정했는데 예정대로 진행되었습니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교수님의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여서 날씨가 좋지 않다는 것도 잊고 궁의 나무 이야기에 빠져들었더니, 그 사이 날씨도 좋아졌더군요.

 

너무나도 예쁜 앵두나무, 계절을 착각하고 예쁘게 꽃을 피워준 매화나무, 곧게 뻗은 느티나무..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였던 쉬나무,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회화나무...그냥 스쳐지나가던 나무들은 참으로 다양한 이름과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이 새삼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회화나무-쉬나무와 가짜선비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설명 등도 참 즐거웠습니다~~

 

오랫만에 궁과 아름다운 나무들 사이에서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1월을 좋은 경험과 함께 시작할 수 있도록 좋은 행사를 마련해주신 '눌와'와 오늘 하루 좋은 이야기 해주신 '박상진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께서 창경궁의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도 알려주신 덕분에 조만간 다시 궁을 방문하게 될 것 같습니다. 꼭 다시 한번 참여하고 싶은 즐거운 행사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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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nero > 박상진 교수님과 함께한 궁궐의 우리 나무 in 창덕궁의 겨울나무

 

이번에 '눌와'에서 주최해주신 <궁궐의 우리 나무> 로 올 한해 박상진 교수님과 함께 4대 궁궐의 나무와 만나기, 그 마지막 겨울나무와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서울에 살고 있으면서도 몇년간 궁에 가보지 못했었는데 이번이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평소 스쳐지나가기만 했던 나무들과 그 나무들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사실 오늘 이른 아침부터 비가 많이 와서 과연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해주실지 걱정했는데 예정대로 진행되었습니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교수님의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여서 날씨가 좋지 않다는 것도 잊고 궁의 나무 이야기에 빠져들었더니, 그 사이 날씨도 좋아졌더군요.

 

너무나도 예쁜 앵두나무, 계절을 착각하고 예쁘게 꽃을 피워준 매화나무, 곧게 뻗은 느티나무..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였던 쉬나무,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회화나무...그냥 스쳐지나가던 나무들은 참으로 다양한 이름과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이 새삼 와닿았습니다. 회화나무-쉬나무와 가짜선비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설명...정말 잊혀지지 않습니다~~~~^^

 

오랫만에 궁과 아름다운 나무들 사이에서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1월을 좋은 경험과 함께 시작할 수 있도록 좋은 행사를 마련해주신 '눌와'와 오늘 하루 좋은 이야기 해주신 '박상진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께서 창경궁의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도 알려주신 덕분에 조만간 다시 궁을 방문하게 될 것 같습니다. 꼭 다시 한번 참여하고 싶은 즐거운 행사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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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nero > 박상진 교수님과 함께한 궁궐의 우리 나무 in 겨울

 

이번에 '눌와'에서 주최해주신 <궁궐의 우리 나무> 로 올 한해 박상진 교수님과 함께 4대 궁궐의 나무와 만나기, 그 마지막 겨울나무와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서울에 살고 있으면서도 몇년간 궁에 가보지 못했었는데 이번이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평소 스쳐지나가기만 했던 나무들과 그 나무들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사실 오늘 이른 아침부터 비가 많이 와서 과연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해주실지 걱정했는데 예정대로 진행되었습니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교수님의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여서 날씨가 좋지 않다는 것도 잊고 궁의 나무 이야기에 빠져들었더니, 그 사이 날씨도 좋아졌더군요.

 

너무나도 예쁜 앵두나무, 계절을 착각하고 예쁘게 꽃을 피워준 매화나무, 곧게 뻗은 느티나무..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였던 쉬나무,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회화나무...그냥 스쳐지나가던 나무들은 참으로 다양한 이름과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이 새삼 와닿았습니다. 회화나무-쉬나무와 가짜선비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설명...정말 잊혀지지 않습니다~~~~^^

 

오랫만에 궁과 아름다운 나무들 사이에서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1월을 좋은 경험과 함께 시작할 수 있도록 좋은 행사를 마련해주신 '눌와'와 오늘 하루 좋은 이야기 해주신 '박상진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께서 창경궁의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도 알려주신 덕분에 조만간 다시 궁을 방문하게 될 것 같습니다. 꼭 다시 한번 참여하고 싶은 즐거운 행사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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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원작소설과 함께하는 <모던보이> 상영회 초대 이벤트"

개봉이 늦어져서 계속 기다리고 있던 영화였습니다~ 김혜수씨와 박해일씨의 연기는 물론, 제가 너무 좋아하는 일제강점기를 시대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한층 더 기대되는 작품인데, 드디어 개봉하게 되니 너무 기쁘네요~~ 원작이 있는 작품인지는 몰랐어서 영화와 함께 원작 읽어보고 싶네요 모던보이~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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