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으로 여성들이 사무직•전문직 일자리로 진출한 현상은 ‘비혼 결정‘에서 비롯된 결과인 것만은 아니다. 여전히 돌봄 노동을 하지 않는 남성을 표준적인 노동자상으로 삼아 조직된 남성 중심의 일터에서 생존하기 위해 ‘비혼-무자녀 상황의 유지‘를 택할 수밖에 없었던 여성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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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에 사서 읽은 책입니다만,
다시 읽으니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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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다같이 먹는 게 맛있긴 합니다.^^

사람과 닭은 같은 이유로 많이 먹는 걸까요?

평균적으로, 사람들은 누군가와 함께 식사를 할 경우, 혼자 먹을 때보다 약 35%를 더 먹는다. 네 명이 함께 식사할 경우에는 75%를 더 먹으며, 일곱 명 이상이 함께 식사할 때에는 96%를 더 먹는다.

* 각주: 닭을 기르는 동료 한 명은 닭들 역시 똑같은 행동양상을 보인다고 말한 바 있다. 이미 물리도록 모이를 많이 먹은 닭도 옆 닭장에 굶주린 닭이 들어오면 또 다시 먹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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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꿈은?)

완전범죄랑 정치개혁.

(아! 비가 멎었네.)

결혼은 하고 싶어.
하지만 그 전에 먼저
자신 있는 일을 찾아서,

어떤 일이든지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펼 수 있는
당당한 사회인이
되어야겠지.

(커리어 우먼이냐?)

그렇게 대단한 건 아니더라도.
적어도 내가 선택한 상대에게
모든 걸 내맡기는
그런 인생이
되고 싶진 않아.

그러니까, 별 상관없어.
남편이 프로야구 선수든,
동네 야구 에이스이든•••.

아차.

- 아마미야 히카리
(쿠니미 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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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서 헛수고인 건 없어.

설령, 갑자원에 못 간다 해도 말야.

- 쿠니미 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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