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책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 - 사람들이 읽기를 싫어한다는 착각
김지원 지음 / 유유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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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응원합니다!!!

롱블랙에 있는 책소개 글도 잘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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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우면 상냥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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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을 쓰는 용도와 속도가 비슷해서 반가웠습니다.
여기에 영화 관람, 문구류 구매 추가합니다.

요컨대 옛날 사람들은 모두 슬로 리더였고 슬로 리스너였던 것이다.
내 개인적인 경험을 돌이켜봐도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경제적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월초에 용돈을 받아 갖고 싶은 책과 시디를 사고 나면 곧 지갑이 텅 비었고, 그후에는 다음달까지 줄창 같은 책을 읽고 같은 시디만 들었다. 그러나 그 시절에 만난 소설이나 음악은 아직도 세부까지 또렷하게 기억이 나며, 나 자신에게 큰 영향을 미쳤기에 특별한 애착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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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와 너부리가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포로리는 부모님을 간병하며 여러가지를 느낍니다.

극중 나이는 알 수 없지만,
이들은 성장하고 있네요.

(포로리)
낫게 해드리고 싶어서 간병하지만•••.
그런데도 전혀 좋아지지 않아서(않으셔서), 괴로운데!

(포로리 아버지)
포로리.

낫지 않아도 돼.

낫게 해주지 않아도 된단다.

- 낫게 해드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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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픈 건 좋아.
배가 고프면, 또 맛있는 걸 먹을 수 있으니까.

By 너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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