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서울경기지역출판지부 <여러분, 우리의 싸움이 정당하다는 것을 함께 알립시다!>

윤정기 편집장님이 업무에 정상복귀할 때까지, 자음과 모음이 소를 취하할 때까지, 그리고 제대로 사과할 때까지 난 그들이 만드는 책을 사지 않을 것입니다.  최소한 책을 만드는 사람은, 회사는 그래서는 안된다는 것이 나의 지론입니다.  그딴 개수작을 부린다면 자음과 모음이 조선일보와 다른 점이 무엇이겠으며, 책은 왜 만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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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06-04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동자 문제를 외면하는 출판사가 좌파 사상가 지젝의 책을 펴냈더군요. 가관입니다.

transient-guest 2016-06-04 23:04   좋아요 0 | URL
얼마전에 민음사 문제때도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딴 식으로 할거면 박근혜씨 전기와 어록이나 출판하라고 하고 싶네요..정말로 가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