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tchUp 2014 V-Ray & Layout Reality
윤신용 지음 / 아이생각(디지털북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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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배치]를 Explode 하고, 앞서 그린 두 개의 선ㅇ르 모두 지웁니다. 천장에 배치한 


<light fix_ceiling mounted_bath>의 이름을 [light fix_ceiling mounted_bath_1f]로


지정합니다. 이렇게 장면에 Component 배치에 필요한 Object들만을 남겨 두고


가이드 라인과 직선의 Intersection(혹은 Endpoint) 등에 스냅을 잡아 Component를


배치하면 작업을 더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Outliner 대화상자에서 동일한


Component들의 이름으로 구분하기 위해서 장면에 동일한 Component들이 사용될 경우


별도의 이름을 지정하여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여 다음의 그림들을


참조해 나머지 Component들을 배치해 보세요.


(설명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정확한 치수는 기입하지 않았습니다. 그림에서의 비례적인


위치나 도면 상에 표기된 위치를 참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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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Up 2014 V-Ray & Layout Reality 3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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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 질병완치
유태우 지음 / 삼성출판사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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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입을 만족시키는 식사는 어떨까요? 일단 음식을 한꺼번에 먹지 않습니다.


코스 요리처럼 음식 하나하나를 음미해 가면서 천천히 먹습니다.


식사하면서도 계속 대화를 나눕니다. 음식의 종류는 몇 가지 되지 않지만,


식사하는 데 두세 시간이 걸립니다. 맛있는 음식을 계속 먹고 있는데도 별로


배부른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한국에는 드문 이런 식사법이 서구에서는 일반적입니다.


입을 만족시키며 느리게 먹는 서양식에서 그래도 빨리 먹을 수 있는 음식이 


패스트푸드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모든 음식이 패스트푸드입니다. 


어떤 음식이든 빨리 먹으면 다 패스트푸드가 되는 것입니다.


특히 각종 탕과 죽은 대표적인 한국식 패스트푸드이고, 항상 국과 함께 먹는 식사도


한국 음식을 패스트푸드로 만드는 주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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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 질병완치 2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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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홈케어 - 까다로운 당뇨, 손쉽게 관리한다! 홈케어(웅진지식하우스) 6
강남성모병원 파워 당뇨팀 엮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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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혈관뿐 아니라 신경까지 망가뜨린다. 당으로 끈적끈적해진 피가 온몸을


돌아다니면서 신경들을 손상시켜 감각을 둔하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몸에 난 ㅅ아처를 느끼지 못하고 방치해두었다가 악화된 후에야 발견하게


되는 일이 혼이 있다.


이처럼 온몸에 뻗어 있는 혈관과 신경에 합병증이 생기는 것이어서,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심각한 신체장애를 초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하면 생명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기에 미리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합병증이 발병하기 전에 당뇨병을 조기 진단해 관리하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


또, 합병증이 나타나더라도 조기에 진단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모르는 것이 약이다' 라는 말이 있다. 이는 당뇨병과 그로 인한 합병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철저히 무시해야 할 말이다. 모르는 척 시간을 흘려보내는 동안 합병증은 점점


세를 불려 우리 몸을 치명적인 위험에 빠뜨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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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홈케어 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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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100세 따라하기
박민선 지음 / 연합뉴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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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과 다르게 조절할 수 없을 정도로 식욕이 당길 때는 물, 토마토, 오이, 당근처럼


칼로리가 낮으면서 포만감을 주는 음식을 미리 준비해 지나치게 참는 것을 삼가도록 한다.


환경이나 몸 상태가 변한 것이 없는데도 식욕이 왕성해졌다면 음식을 먹는 방법이나


종류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식욕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어도 조금만 신경을 쓰면


좀 덜 먹을 수 있도록 조절하는 것은 가능하다. 요즈음은 맛있는 음식이 도처에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먹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 된다. 그러므로 우선 주변에 먹을 것이


눈에 띄지 않도록 한다. 보는 것이나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도 식욕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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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의 [건강 100세 따라하기] 110~1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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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으로 빚어낸 애니메이션 스케치북
ImagineFX editor 지음 / 엠지에이치북스(MGHBooks)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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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이 작품을 그려나가는 과정을 관찰하고 있노라면 정말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우리들의 몰입을 자아내게 하는 그 무엇인가가 있음을 분명 느끼게 된다. 


풋풋한 이미지가 이제 막 드러나고있는 것 같은 시작단계의 이미지스케치, 그것들의


윤곽을 잡아가는 느슨하고 거친 선들 그리고 색깔을 곁들이며 일필휘지의 기세로 


이미지를 그려나가는 과정은 우리들을 숨겨진 미지의 세계로 이끌고 가는 찬란한 섬광


같은 것이다. 때때로 스치게 되는 작가들의 가차 없는 매몰찬 태도와 타협할 줄 모르는


전개과정 등은 튀어 오르는 영감과 스스럼없이 마주치고 이탈되어 있는 채로 빈번히


다시금 편집되는 일은 없기도 하다.


본서에 실린 작품들의 전체적인 맥락은 작가들의 실수를 통해서 이미지를 창작해나가는 과정


중의 언짢음과 실수조차도 역시 그 반대의 성공적인 완성만큼이나 중요하게 여겨야 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작가는 오직 자신의 실수를 통해서만 최고의 가르침을 얻는다" 라는 진리를 다시금


강조해서 무엇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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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으로 빚어낸 애니메이션 스케치북" 서문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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