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의 심리학 - 아들러가 가르쳐 주는
나카노 아키라 지음, 손영석 옮김 / 스타북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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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에게 공통되는 열등감은 집단의 형성을 촉진시킴과 동시에 인류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개인에게 기인하는 개별적 열등감도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키가 작다든지, 뚱뚱하다든지, 걸음이 늦다든가 하는 등의 열성에서 개별적 열등감이 생깁니다.


  아들러는 열등감을 가진 어린이에게 어른들이 그 열성을 비판하거나 하면, 그 어린이는 신경병증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반대로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용기를 불어넣어 주면 어린이들은 자신의 열성에 대처하기 위한 의욕과 용기를 갖게 될 것이라고도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열듬감에 대해 건전한 보상이 이루어져 그 보상 행위가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사회 복지에도 기여할 수 있다면, 인류 공통의 열등감과 마찬가지로 개별적 열등감도 인류 발전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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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을 잘한다는 것!
지대현 지음 / 부코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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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을 잘한다는 것' 이 책을 여러번 반복해서 읽었다. 쉽고 재미있고 유익했다.

 

그러니, 당연히 주위 친구들에게도 읽어보라고 권했는데, 친구들의 첫 반응은,

IR이 뭐야? 요즘 유행하는 VR? AR? 그런거야?  포켓몬고 만드는 기술 비슷한거야?

 

 

그렇다. IR을 생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한편으로

 

일생을 살면서, 이 단어를 한번도 접해보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 또한 매우 많았다.

 

 

일단, 주변 친구들에게는 간략하게 PR과 비슷한 것인데, 투자자 대상 PR 이야.

 

라고 말해주었다.

 

PR은 Public Relations

 

IR은 Investor Relations

 

 

가령, 삼성이

 

소비자들에게, 갤럭시는 성능이 좋아요. 갤럭시를 사세요. 라고 말한다면 PR

 

투자자들에게, 갤럭시가 많이 팔려서 삼성 주가가 오를꺼예요. 라고 말한다면 IR

 

이라고, 아주 피상적으로나마 궁금증을 달래주면서

 

자세한 것은, 역시 이 책을 한번 읽어봐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사회, 그리고 국가가 제대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많은 조직, 단체들의 역할이 필요하다.

 

무엇 하나 중요하지 않는 것이 없겠지만, 기업은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조직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사람들이 일상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재화와 용역을 생산해내고,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국가에 세금을 내는 등, 기업을 빼 놓고는 우리의 일상을

 

영위할 수가 없다. 기업은 기업을 둘러싼 이해관계자들, 예를 들어, 소비자, 노조, 정부,

 

투자자 등 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런 활동이 고도화 될 수록 기업도,

 

그 기업이 속한 사회와 국가도 더욱 투명화, 효율화, 선진화 될 것이다.

 

 

대한민국 경제와, 사회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교양서의 성격도 있으니

 

IR 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이번 기회에 일독을 권한다.

 

자본 시장과 상장기업 및 투자에 대한, 여러분의 인식의 지평을 넓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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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나타샤님의 "코미 Po를 활용한 3D 웹툰 만들기"

귀여운 남자아이 이름은 막스 이고요, 프랑스 어린이에요.
그리고, 막스의 누나 이름은 릴리
막스의 친구들 이름은 뤼시앵, 꼬피 등 등이 있어요
아이들 이름으로 검색해보면, 그 아이들이 나오는 책을 구경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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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dwngm; 2018-12-04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wjdakf wkf Tmfrpdy. rkatkgkqslek.
 
내 몸 독소 해독법 헬스케어 health Care 7
이시하라 유미 지음, 신정현 옮김 / 싸이프레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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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는 배설을 저해한다는 생리학 법칙이 있는데, 식사를 하면 소화를 돕기 위해

 

위나 소장에 많은 양의 혈액이 모이게 된다. 따라서 배설기관인 대장이나 신장에

 

모이는 혈액은 적어지게 된다. 결국, 먹으면 먹을수록 배설활동은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또한 과식을 하면 그만큼 소화시키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위나

 

소장에 혈액이 모여 있는 시간도 증가하게 되므로, 발열량이 많은 골격근, 뇌,

 

심장 근육을 비롯한 기관이나 세포에 공급하는 혈액의 양도 저하 된다. 


그 결과,

 

열을 만들어 내는 기능이 떨어지게 되어 몸은 점점 차가워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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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 유미 박사님의 [내 몸 독소 해독법] 4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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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의 시대 - 웹툰 전성기를 이끄는 젊은 작가 24인을 만나다
위근우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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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을 하나 그리면 좋겟다는 생각을 했었다.

 

올해 네이버 웹툰에서 옴니버스로 연재되던

 

지구 종말 프로젝트를 같이 해보면 어떻겠느냐는

 

얘기가 있어서 생각해봤는데 운석이 떨어지거나

 

핵전쟁이 일어나는 건 다른 사람들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우리집 개 행봉이가

 

돌아다니는 걸 보는데 쟤가 지금 보면 귀엽지만

 

나보다 열 배 이상 크면 무섭지 않을까 싶었다.

 

거기서 출발을 했는데 대형 개를 피해 도망 다니며

 

사는 설정은 좀 과한 거 같아 제한을 두고 싶었다.

 

그럼 우리가 평소 낚시해서 먹는 물고기가 커지면

 

어떨까. 심해어도 아닌 붕어나 메기 같은 물고기가

 

엄청 크면 무섭긴 하지만 걔들이 뭍으로 올 수는

 

없지 않나. 그렇게 우리 일상에서 단 한 가지만

 

달라졌는데 굉장히 이상해지는 세계관을 보여주고

 

싶어서 신작을 준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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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근우 작가님의 "웹툰의 시대' 조석 편 92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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