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없이 바람 피우기 - 바람남녀 실전 노하우
자비네 에르트만 외 지음, 이명희 옮김, 김재화 / 만물상자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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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광주비엔날레 미술감독이 변양균 전장관과의 내연관계를 법정에서 시인했다고 한다.

이 책은 양다리 걸친 사람의 행태랄까? 심리랄까? 바람의 기술? 그런것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신정아교수와 변양균 청와대 정책실장도 이런 마음이었겠구나, 이런 행동들을 했겠구나 싶었다.

안전하게 불륜을 즐길 수 있는 온갖 비책들이 가득한 이 책을 옥소리씨가 먼저 읽었더라면,  

박철씨에게 들키지 않고 지금도 함께 살고 있을텐데... 라는 느낌이 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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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1 2007-12-12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왜 박철씨랑 옥소리씨를 보면 최진실 조성민이 떠오르지? 입장만 바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