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또또유스또 2006-09-27  


도장 쾅... 정신없이 지기님들 서재에 인사만 휘리릭~ 옆지기의 갑작스런 출현에 우왕좌왕 모드입니당... 저 내일 다시 올께요~~
 
 
건우와 연우 2006-09-28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운사 꽃무릇은 다정한 벗하며 찾아오신 두분을 맘껏 환영해주었겠지요...^^
아무리 원더우먼같이 다니셔도 틈틈이 여독은 풀어주세요.
앓아누우시면 많은 사람들이 속상해하는거 아시지요?
 


씩씩하니 2006-09-26  

오늘 바람 정말 차요..
약간 감기기운있나봐요.. 저녁때 뭘 믿구 찬물에 샤워를 했는대..이상하게..요즘 찬물이 땡겨요,,, 암튼 근대.갑자기 코에서부터 머리끝으로 뭐가 찡하는것 같은 느낌.. 그거 감기기운인거죠 님?? 울 큰 애 갖었을 때도 그랬는대..그래서 살짝 걱정도 했어요,,ㅎㅎㅎ 님 오늘 밤 푹 주무시고 내일..행복하세요~
 
 
건우와 연우 2006-09-27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정말 이 환절기에 뭘믿고 찬물샤워를 감행하셨대요...
식사 잘 챙기시구요, 병원다녀오세요.
하니님은 집안의 기둥이라니까요.
아침에 일어나시면 유자차라도 따뜻하게 한잔 드세요...
보내줄수도 없고, 참...
빨리 나으세요...
 


반딧불,, 2006-09-25  

배가 너무 너무 불러요..;;
점심에 과식했나봅니다. 힘들어요. 운동 해야 하는데 말여요..호호^^; 행복한 한주!!
 
 
건우와 연우 2006-09-25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꾸 졸리네요, 점심탓인지 살탓인지...
그러게 운동을 하긴 해야하는데 말이지요...^^
날씨가 아이들하고 놀기 참 좋아요. 점심시간에 밖에 나가보면 공원에 아이들하고 산책 나와 있는 엄마와 아이들이 그림같아서, 조금 슬퍼요...
그림의 떡이라서 말이지요...
그래도 아자아자 힘내서 반디님도 행복한 한주!!

반딧불,, 2006-09-25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그런 생각은 늘 하죠.
그래도 실은 이렇게 컴에 매달려산답니다. 히히.
어쨌든 식사하셨죠??
저는 이제 또 치우러 또 일기 닥달하러 갑니다. 총총.
건강 조심^^

건우와 연우 2006-09-27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디님, 얼마나 즐거운 공기를 몰고 다니시는지....^^
뒤를 졸졸 따라다니면 아무리 바빠도 신나는 일이 짠하고 나타날것 같아요.
 


비자림 2006-09-24  

감사드려요
건우와 연우님, 제 서재 와서 따스한 말 건네 주시고 감사드려요. 운전을 배운 후 이런 사고는 한 세 번째인데 결혼 후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저 혼자만의 인생이면 이렇게 놀라지 않았을 것 같아요. 두 아이의 엄마라는 자리가 참... 이제 괜찮아졌어요. 님!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죠?
 
 
건우와 연우 2006-09-25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자림님 불편한덴 없으신가요?
요즘은 누가 잘못됐다 소리들으면, 그이가 애가 있었나부터 살펴보게 되더라니까요...
엄마는 이래저래 이땅의 기둥이예요.
두고두고 기둥이어야 하니까 몸 잘 챙기시구요, 무리하지 마세요...
또다른 굵은^^ 기둥인 건우와 연우
 


카페인중독 2006-09-24  

출장 잘 다녀오시와요~
그냥 어딘가에서 주워 듣고 안부인사 드려요~ ^^
 
 
건우와 연우 2006-09-25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씨도 좋고 지방 내려가는길에 코스모스랑 칸나가 정겨워 꽤 즐거운 출장이었습니다.
가을이 이제 무르익었더라구요...
다음주쯤이면 벼들도 노랗게 바다를 이룰것 같았어요.
중독님이 친구집에서 만난 가을을 출장길에서 둘러보며, 간만에 설레었어요.
근사한 가을이니, 지나간 인연들을 추억해줘도 될것 같아서요...^^
중독님도 가을에 마음껏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