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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나왔다 그녀의 첫 장편소설. 

  신간 평가단이라면 당연히 이런 소설을 평가해야 하지 않겠는가? 

  주목을 받고 사람들의 관심이 한 눈에 가 있는 핫! 한 책 

 

 

 

 

  파시즘의 군중심리를 파헤친 책으로 프리모 레비의  

  책들과 같은  선상에 놓여있다는 그 책 

  일단 펭귄 클래식에서 나왔다면 믿고 읽어도 좋다 

  세련된 표지는 덤이다. 

 

  

 

 

 주제 사라마구로부터 미래의 고전이라는 

 평가를 들었다는 이 작품 

 그간 썩 관심을 못받은 포르투갈의 작품이 

 우리나라에서, 우리에게는 어떻게 다가올까? 

 

  

 

  

두권짜리라고 주목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종말 이후 세계에 대하여 , 그 세계에 대처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두렵지만 그래서 더 계속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는 주제. 

 

 

 

 

  표지만으로 읽고 싶게 만드는 책. 

  책에 대한 설명을 읽으면 미치도록 읽게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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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많은 영미문학의 작가들을 알고 있지만 정작 미국문학의 작가들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얼마전 미국의 4대작가라는 코맥 맥카시, 토마스 핀천, 돈 드릴로, 필립 로스의 책을 읽어보기 위한 대장정을 펼쳤으나 아직도 진행중..막상 그 작가들의 책도 한국에서는 생각보다 찾아보기 힘든 현실에서. 동세대 미국 작가들 중 최고라는 그의 작품은 절로 우리를 주목하고 흥분하게 만든다. 

 

 

 

 

 사실 작가의 이름을 난 처음 들어보았다. 그러나 내가 처음 들어본 이름과 달리 작가의 수상경력은 화려하였다. 여기서 또 한번 발현되는 나의 무지와 무관심. 지금이라도 김인숙 작가를 알기 위한 좋은 기회. 이 좋은 기회에 발을 담그고 싶다. 

 

 

 

 

 

 

  최인호 작가. 음..낯선듯, 낯익은듯 한 작가의 이름. 그의 작품을 몇 개 읽어 보았지만 아직도 최인호 작가가 어떤 작가인지 나는 감이 잘 오지 않는다. 이 책이 이 작가를 타인에서 낯익은 사람으로 만들어 줄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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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생경한 아일랜드 의 소설. 더블린 사람들 말고는 기억나는 게 없는 아일랜드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작가의 가장 매력적이고 지적인 소설은 어떤 향기를 취할지. 

 

 

 

 

   

  함께 책을 이야기하는 누나가 그토록 극찬하던 작가 공선옥. 

  그녀의 책이다. 무슨 망설임이 필요하랴 

  일단 주목하고 본다. 

 

 

 

 

  들녁에서 낸 라틴 문학이라면 일단 믿고 읽을 수 있다. 

  "진정한 현실을 보여주는 것은 환상소설이다"라는 

  작가의 이야기가 더욱 구미를 당기게 한다. 

 

 

 

 

 

 

  나는 이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까 갖고 있지 않을까 

  아이들을 통한 세상 바라보기. 

  표덕으로서 소설치고 상당히 독특한 표지도 눈길이 간다. 

 

  

 

   

  부커상 수상작이란다 

  무슨 말이 필요한가 

  요즘은 노벨상보다 부커상이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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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2011-05-09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휴 내내 아파서 누워있다가 하루 늦었네요.
책 선정은 미리 다 해놓았었는데..ㅜㅠ
늦었지만 죄송한 마음에 일단 올리기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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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 나로서는 표지부터 끌리지 않을 수 없었던 소설. 비록 제목의 글자체와 표지가 어울리지 않아 아깝지만 말이다. 

 살인마의 아들로 살아온 주인공의 아버지가 사형집행 소식으로 다시금 날아들었다. 그리고 살인마의 아들은 죽을 뻔한 사람들을 구조한다. 이것만으로 충분히 기대감을 들게하는 소설이다. 

 

 

 

 

 사실 표지와 제목부터 그다지 맘에 들지 않아 넘겼던 소설이다.  

 아직은 생소한 터키작가들 가운데 그나마 이름이라도 한번 들어본 몇 안되는 작가. 그가 썼다는 것을 알게 되니 표지와 제목이 다시 한 번 다가온다.  

 일단 웃고나서 혁명. 일단 읽고나서 생각해보자 

 

 

 

  

최악의 비극에 직면한 인간에게도 구원의 순간은 찾아오는가? 

제목과 표지, 주제까지 모든게 완벽해보이는 소설에서 우리는 내용에서마저 완벽함을 발견할 수 있을까? 

 

 

 

 

 

 추리소설, 형사물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 나로서는 선뜻 주목하기 쉽지 않은 소설이었지만, 그래도 그토록 많은 분들이 이 소설을 기다리고 주목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이것으로 주목해보고 싶게 만드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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