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드디어 나왔다 그녀의 첫 장편소설.
신간 평가단이라면 당연히 이런 소설을 평가해야 하지 않겠는가?
주목을 받고 사람들의 관심이 한 눈에 가 있는 핫! 한 책
파시즘의 군중심리를 파헤친 책으로 프리모 레비의
책들과 같은 선상에 놓여있다는 그 책
일단 펭귄 클래식에서 나왔다면 믿고 읽어도 좋다
세련된 표지는 덤이다.
주제 사라마구로부터 미래의 고전이라는
평가를 들었다는 이 작품
그간 썩 관심을 못받은 포르투갈의 작품이
우리나라에서, 우리에게는 어떻게 다가올까?
두권짜리라고 주목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종말 이후 세계에 대하여 , 그 세계에 대처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두렵지만 그래서 더 계속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는 주제.
표지만으로 읽고 싶게 만드는 책.
책에 대한 설명을 읽으면 미치도록 읽게 만드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