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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생경한 아일랜드 의 소설. 더블린 사람들 말고는 기억나는 게 없는 아일랜드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작가의 가장 매력적이고 지적인 소설은 어떤 향기를 취할지.
함께 책을 이야기하는 누나가 그토록 극찬하던 작가 공선옥.
그녀의 책이다. 무슨 망설임이 필요하랴
일단 주목하고 본다.
들녁에서 낸 라틴 문학이라면 일단 믿고 읽을 수 있다.
"진정한 현실을 보여주는 것은 환상소설이다"라는
작가의 이야기가 더욱 구미를 당기게 한다.
나는 이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까 갖고 있지 않을까
아이들을 통한 세상 바라보기.
표덕으로서 소설치고 상당히 독특한 표지도 눈길이 간다.
부커상 수상작이란다
무슨 말이 필요한가
요즘은 노벨상보다 부커상이 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