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파워 - 새로운 시대의 권력,
천훙안 지음, 신노을 옮김 / 미래의창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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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학장시절 사회수업 시간에 교과서에 기술된 그리스의 직접 민주정치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이러한 직접 민주정치가 이상적이기는 하지만 인구가 엄청나게 증가한 현대 국가에는 적합하지 않은 체제라 간접민주정치가 도입되었다고 배웠습니다즉 주민의 숫자가 많아지면 모두 한 곳에 모여 투표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직접민주정치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터넷과 스마트폰 SNS 등 현대 네트워크 혁명으로 그러한 장벽이 사라져가는 느낌입니다이제 언제 어느 곳에 있든지 간에 서로 연결될 수 있는 기술과 문화가 실현되었습니다이 책은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현대를 간접 민주정치의 위로부터의 권력이 아닌 아래로부터의 권력이 실현되는 마이크로 시대의 그 권력을 마이크로 권력이라고 명명하고 이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책의 내용

 

앞에서 언급한 인터넷과 스마트폰 SNS 등 현대 네트워크 혁명의 핵심은 연결일 것입니다즉 그동안 신문 방송 등을 통해 일부 제작자들에 의한 콘테츠를 받아보기만 했던 대중들이 이제는 스스로 연결망을 통해서 뉴스를 만들어 내고 또 선별해서 전달을 합니다푸코에 따르면 권력은 일종의 내부관계인데 네트워크 혁명을 통해서 이제 이 내부 관계인 권력이 네트워크의 형태로 사회의 모든 곳에서 작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결을 통한 마이크로 파워에 실례가 작년의 촛불 시위에 의한 박근혜정권의 퇴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박근혜정권의 마이크로 파워의 권력에 대한 소통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정권의 말로라고 보아도 무방할 듯합니다저자에 따르면 마이크로 파원가 중요한 것은 이것이 실질적으로 확산과 다양성을 뜻하며 인터넷으로 세계가 연결된 마이크로 시대에는 최소한의 자원과 시간을 투입해 정보와 이익의 극대화를 실현할 수 있는 마이크로 역량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치며

 

이 책은 총 5부 18장에 걸쳐서 마이크로 권력의 개인과 개인 사이개인과 리더 사이개인과 조직 사이의 세 가지 측면과 기업과 일터에서의 마이크로 권력 그리고 앞으로의 변화에 대해서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저자는 이러한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서 인터넷 시대에는 아주 작은 개인도 거대한 힘을 가질 수 있으며 기존의 글로벌 대기업을 일거에 무너뜨릴 수도뛰어넘을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그래서 저자는 이제 거대한 흐름이 된 마이크로 파워를 이해하지 못하는 나라 및 기업은 앞으로 도태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마이크로 시대를 맞아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 이 책을 읽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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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릿속 원숭이 죽이기 - 집중의 순간, X같은 생각을 버려라
대니 그레고리 지음, 배은경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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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책은

 

이 책은 독특한 책입니다. 190여 페이지의 비교적 얇은 책인데 일러스트와 사진 그리고 말풍선이 절반 정도 차지합니다게다가 일반 백지 바탕의 페이지와 검은 바탕의 페이지가 수시로 번갈아 나옵니다이러한 외양만 독특한 것이 아니라 책 내용의 형식도 독특해서 실제 저자가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머릿속 목소리가 말을 걸어오는 장면부터 시작해서 원숭이를 길들여서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고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을 그 순서대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책의 내용

 

이 책의 저자인 대니 그레고리는 30여 년간 광고업계에 종사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수없이 만들어낸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러나 그도 원숭이 때문에 하얀 종이와 텅 빈 모니터 화면을 쳐다보며 많은 시간을 보냈고 그 과정에서 한심한 결정을 내리는 바람에 인간관계나 업무를 망치기도 하는 등 처음부터 성공적이었던 것은 아니었다고 합니다이 책은 저자의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머릿속 원숭이를 길들여서 창의력을 키우고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방법을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아래와 같은 목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업무 시작 전 머릿속 목소리가 말을 걸어왔다

업무를 시작해봅시다 원숭이 대면하기

업무력을 발전시켜봅시다 원숭이가 원하는 것이 뭐기에?

기획을 재점검해봅시다 창의력은 어느 날 갑자기 튀어나오지 않는다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법 원숭이를 간단하게 길들이는 법

다시 업무를 시작해봅시다 누구를 따를 것인가?

 

이 책이 말하는 성공의 적이자 내 인생의 걸림돌은 바로 내 머릿속 원숭이입니다마음먹고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머릿속 원숭이가 말을 건네게 시작합니다. "그 시간에 다 할 수 있겠어?", "오늘은 바쁘니까 내일 하는 건 어때?", "아직 준비가 덜 된 것 같네이렇게 당신의 생각이 첫 숨을 내뱉기도 전 원숭이는 모든 것을 쓰레기통으로 던져버리고그렇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원숭이들의 해악이 계속 제시되고 그럼 그 원숭이들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궁금증이 생길 무렵 제가 이 책의 끝부분에 그 해답이 제시됩니다바로 원숭이를 길들이는 방법 4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원숭이를 죽이는 과격한 방법입니다구체적으로 우선 두려움을 만드는 것은 당신 자신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두려움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그리고 나 자신을 제약하는 이야기들인 원숭이 법칙을 깨야하며 어차피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으니 그렇게 노력할 필요도 없다결코 충분함이나 완벽함이란 없으며 필요하지도 않다는 것을 명심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머릿속 원숭이를 소환해서 원숭이와 싸우는 것이고 세 번째는 원숭이와 싸우고 죽이면서 또 그 원숭이의 히스테리의 이면을 이해하고 자신과 원숭이에게 관대해지는 것입니다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이룬 성과와 인생에서 중요한 것 및 실패로부터 배운 교훈들을 목록으로 작성하고 이를 점수로 기록하는 것입니다.

 

 

마치며

 

이 책의 저자도 이 책을 쓰는 와중에도 자신을 불안하게 하는 원숭이의 목소리에 시시때때로 휘둘리고 있다고 고백합니다그러나 이 책에서 저자가 제시한 방법을 통해서 그러한 강력한 방해를 무심히 흘러 보내고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깨달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은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와 많이 다르지만 그 메시지는 어느 자기계발서보다도 확실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저자는 우리가 실패하는 것은 노력이 충분치 않은 데다 목적의식도 없기 때문이라고 단언합니다즉 원숭이에게 굴복하여 기회를 잡으려 노력하지 않고 영감을 찾기 위해 분주하게 이리저리 움직이지도 않기 때문에 실패하는 것입니다그러면서 다시한번 강조합니다성공하고 싶다면 내 머릿속 원숭이를 죽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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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대인의 생각훈련 - 흔들리는 삶을 바로 세우는 5,000년 탈무드의 지혜
심정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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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이 책의 저자는 20여년 경력의 강남 대치동에서 영어를 가르치던 강사로 공부법과 부모교육서 등을 집필하고 수많은 교육상담을 진행했습니다그런데 갈수록 집중력과 자제력학습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사람들의 심리와 건강 등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그리고 방대하고 어려운 탈무드가 한국에서 우화난 격언집 정도로 잘못 알려졌다는 것을 알고 랍비와의 원전 토론을 통해서 탈무드를 공부하여 왔는데 이 책이 그 작은 결과물이라고 합니다나아가 이 책은 한국인의 관점에서 바라본 최초의 탈무드 연구서라는데 의의를 가질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책의 내용

 

탈무드는 유대인 율법학자들이 사회의 모든 사상(事象)에 대하여 구전 ·해설한 것을 집대성한 책입니다. ‘위대한 연구라는 뜻을 가진 탈무드는 총 250만 단어, 75킬로그램 분량으로 5,000년 유대인의 역사를 담은 방대한 책으로 이 책은 유대교의 율법전통적 습관축제 ·민간전승 ·해설 등을 총망라한 유대인의 정신적 ·문화적인 유산으로 유대교에서는 토라(Torah)라고 하는 모세의 5’ 다음으로 중요시됩니다즉 단순한 격언집 정도가 아닌 구약성서의 사상과 이념을 상속받고 종교예배의식도덕법률신앙사회행동 등 인간 생활 전체를 규제하고 있으며 유대교에서는 모든 생활의 지침과 방식을 제공해 주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총 5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 파트1의 제일 첫 부분인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이다에서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일본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습니다탈무드에서는 그러한 행위를 의롭지 못하고 비겁한 행위로 보며 야곱의 4남인 유다를 행했던 진정으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것을 대단한 용기로 본다고 합니다또 하나 관심 있게 읽은 내용은 파트2의 신념과 가치관이 다른 사람과의 토론을 피하라입니다실제로 종교나 그에 흡사한 정치관에 대한 토론은 토론이 아닌 서로간의 감정이 섞인 말싸움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러므로 올바른 토론을 위해 가져야 할 첫 번째 준비는 과연 이 주제가 토론의 가치가 있는 주제인지 분별하는 지혜이며 가치가 없는 주제라면 침묵하는 게 낫다고 합니다.

 

 

마치며

 

이 책은 탈무드 원전의 중요 내용을 사례를 들어 정말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그리고 각 소재목 마지막에 탈무드식 생각훈련이라고 해서 앞에서 읽은 내용을 토대로 질문을 던져 놓았습니다그 질문에 답을 생각하는 과정에서 탈무드와 삶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나아가 부록으로 탈무드의 구성과 역사와 탈무드와 유대사상의 주요 용어들 그리고 우리나라에 출간된 탈무드 관련 도서에 대해서 실어 놓아 탈무드에 더 깊은 이해를 위한 좋은 참고가 될 듯합니다지금껏 탈무드를 격언집 정도로 생각하셨거나 탈무드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탈무드에 대해 새로운 시각과 이해를 더하실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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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 피하기 기술 - 영리하게 인생을 움직이는 52가지 비밀
롤프 도벨리 지음, 엘 보초 그림, 유영미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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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2500년 전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모든 세대에 이어져왔던 질문을 던집니다어떻게 해야 바람직하게 살 수 있을까운명은 어떤 역할을 할까돈은 어떤 역할을 할까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나을까불행을 피해가는 것이 나을까그러나 그에 대한 대답은 너무나도 복잡한 세상에서 한 가지 원칙한 가지 법칙한 가지 규칙만 찾으려 하기 때문에 언제나 실망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다양한 사고방식이 담긴 든든한 생각 도구로 무장 하여야 하며 이 책이 바로 그 불행의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생각 도구' 52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이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파트1에서는 좋은 삶을 방해하는 것에서 벗어나는 방법들에 대해 논하고 있고 파트2에서는 가치 있는 것만 남기는 것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습니다파트3에서는 타협할 수 없는 원칙 즉 품위의 범위를 정하고 그 품위를 방위하는 등의 인생의 주도권을 쥐는 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마지막 파트4에서는 세상의 말에 속지 않는 법을 자세히 사례를 통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롤프 도벨리는 세계적인 지식 교류 커뮤니티인 월드마인즈(WORLD.MINDS)를 운영하고 있고 세계 최대 전자도서관 겟앱스트랙트(GETABSTRACT)의 공동설립자이기도 하며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식인이자 스위스항공 그룹 산하 여러 계열사에서 CEO이기도 합니다저자는 이 책에서 발상을 간단히 전환하는 것만으로도 삶이 행복해질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머피의 법칙처럼 좋지 않은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난다고 해도 짜증을 낼 이유가 없습니다어차피 사건은 일어났으며 이제 중요한 것은 해석일 뿐이라고 강조합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 중의 하나는 의견이 없다고 해서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고 의견이 없다는 것은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자유이자 권리라는 저자의 단언입니다즉 저자는 오늘날의 진정한 문제는 정보의 과부하가 아니라 의견의 과부하라고 강조합니다특히 세상은 당신의 코멘트 없이도 잘 돌아 갈 것이니 이런저런 것에 대해 판단해야 하는 상황을 피하라고 조언하는 것이 와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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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스몰 - 큰 것을 이루고 싶다면 작게 생각하라
오웨인 서비스.로리 갤러거 지음, 김지연 옮김 / 별글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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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노벨 경제학상은 제가 이미 읽어 본 책의 저자인 행동경제학 권위자인 리처드 세일러(72) 미국 시카고대 교수가 수상했습니다세일러 교수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넛지> (2008)의 공동 저자로 이 책을 예전에 읽어 보고 독창적인 발상이라는 생각을 했었고 <승자의 저주>(1992)도 읽어보았는데 경제학 서적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고 사례 중심으로 쉽게 쓰여 있었습니다.

 

노벨위원회는 개인의 제한된 합리적 행동사회적 기호자기 통제 결여의 결과를 분석함으로써 이 같은 인간의 특성이 조직적으로 개인의 의사결정과 시장 성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는데 이는 넛지개념과 밀접하게 관련됩니다. ‘넛지(nudge)’는 원래 ‘(특히 팔꿈치로슬쩍 찌르다’ ‘주의를 환기시키다라는 뜻의 영단어로 강압하지 않고 부드러운 개입으로 사람들이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을 뜻합니다.

 

이 책은 이러한 넛지 개념을 바탕으로 해서 넛지를 자유주의적 개입주의에 활용하려는 영국 내각기구인 행동통찰팀 일명 넛지팀 상무이사로 영국의 취업률과 세금 납부율을 크게 높였으며 지난 2008년 미국 대선 때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캠프에서 성과를 거두기도 한 넛지 전문가들이 만든 책입니다이 책에서는 넛지'의 개념을 누군가의 행동을 이끄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삶과 업무를 넛지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즉 넛지를 타인이 아닌 자신의 행동을 이끄는 데 사용하는 방법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이 책은 총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각각의 장이 셀프 넛지 7단계 실천법입니다. 1장은 하나의 목표에만 집중하고 명확한 대상과 기한을 설정하고 목표를 감당할 수 있는 작은 단계들로 나누는 결정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2장은 간단하고 명확하게 실행 가능한 계획을 세우고 이를 습관화하는 계획입니다. 3장은 목표를 주변에 공포하거나 가족 친구 동료 등에게 심판을 보도록 하는 성패를 가르는 약속의 조건을 설정하는 단계입니다. 4장은 목표 달성의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충분히 의미 있는 보상을 스스로에게 설정하는 것입니다. 5장은 주변 사람들이나 소셜 네트워크 집단에게 도움을 받는 목표 나누기입니다. 6장은 적절한 피드백을 통해 현재의 위치와 나아갈 방향을 파악하는 것입니다마지막 7장은 집중해서 노력하고 실험하고 배우고 또 되돌아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정부의 ‘2018 경제정책방향에서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합리적 선택을 하도록 유도하는 저비용고효율 넛지를 통해 정책 효과를 제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넛지라는 개념이 이제 국내 정부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도입이 되는 모습입니다그리고 자기 자신에게도 넛지를 적용하여 2018년에는 자신이 세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동력을 이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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