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 선생님 미친들개 로 소문난선생님이었는데..
잠시 교실에둔게있어서 갔는데..
선생님 롤리폴리 춤추고있어..나 충격받음..
요즘 우리엄마가 게임에 푹빠지셨어..
덕분에난 한강에버려진 미끼가 돼었지..
"엄마 나..밥줘.."
잠시만 식탁에 미네랄국 있으니 먹어
(미역국)
내친구중에..틱장애 앓고있는애가있는데..
지도모르게 욕이막나온데..개불쌍..
우리반선생님이 엄청무서운.. 별명이 코딱지였는데..
"자자..이제 중간고사가 얼마안남았다.이제 벼락치기를시작한다!"
아..우리반만 벼락치기 시작하는거..
그때..
시밝..지랄..흥...시밝..
우리집 강아지가 동그란걸 엄청좋아함..
가족끼리 모여서 이런저런얘기하다가..
순이(강아지)가 공색깔도 구분하는지 볼려고
엄마하고 내기함..
파란색,빨강색 2개다 갔고옴..
마지막으로 검은색공 가져오라고했는데..
순이가 화장실로 가더니..
갑자기 화장실에서 비명소리들림..
순이가 아빠 코끼리.. 물고있음..
내가 pc방 알바할때 일이다..
매일 아침6시에 와서 저녁12시까지 게임을 하다가는 폐인 아저씨가
매일 우리 pc방에와서 게임을 하다가곤했다..
그러던어느날..
지금급한데..화장실은 몇번째 던전이고??
105번 들어오세요.
자 우리 회사에 입사하고 싶은이유가뭐죠?
" 회사에취직하여 아버지에게 효도하고싶습니다 "
그래요?
속닥속닥닥닥닥닥 후다다닥
자 그럼 마지막질문입니다.
부모님은 무슨일을하시죠?
.....
"어머님은 10년전 돌아셨고.. 아버지는.."
현재 사업을 하십니다."
무슨사업이죠?
" 물건을 파는일입니다. 하루에 10개이상파시죠 "
큰회사인가? 회사이름이?
" 물건을 하루에 많이 들여오십니다 그래서 항상집에 물건이차있죠.."
우왕..
됐고 구체적으로 무슨일이죠? 분류가?
고물상
엄마 잠시 시장나간틈에..
숨김폴더해둔 야동틀어서 보고있었음..
너무 심취해있어서..아무소리도 몰들음..
그때 엄마가 들어옴..
"지갑을 놓고갔네..어이쿠..이 고****
나 그때 엄마욕하는것도 못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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