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여고생이 야자를 마치고 집에 들어왔는데,
그때 시각이 11 56분이었답니다.
전날 공부를 하다가 늦게 자고 오늘 야자도 해온 탓에 피곤해져서    
욕실에 불도 안키고 수도꼭지를 열었습니다.
물은 수도꼭지를 연지 3초정도 후에 나왔습니다.


해석&이유 : 수도꼭지가 연지 3초 후에 나왔다고 했습니다.그럼, 3초는 누군가가 수도꼭지를 꼭 막고..

2) 마을 골동품상에는 바이올린 한 대가 있었다.
어느 날, 가게에 한 소년이 와서 물었다.
"그 바이올린, 얼마에요?"
주인이 가격을 말하자, 소년은 돈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소년의 얼굴에 실망이 가득했지만, 나중에 돈을 가지고 오겠다며 돌아갔다.


며칠 뒤.
주인은 소년이 신문 배달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걸 우연히 알게 되었다.
소년은 자신의 몸에는 버거울 만한 자전거에 신문을 쌓고 비탈길을 오르고 있었다.
열심히 페달을 밟는 소년의 모습을 주인은 가만히 응시하고 있었다.


주인이 여느 때처럼 가게를 보고 있는데, 정장을 입은 신사가 방문했다.
남자는 가게 안의 골동품들을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바이올린에 눈을 뒀다.
주인을 향해 이건 얼마입니까. 라고 물었다.


주인이 아니, 그 바이올린은……. 라고 우물거리자,
남자는 이 바이올린이 마음에 들었다며, 바이올린 가격의 몇 배나 되는 돈을 꺼내 주인 앞에 두었다.


주인은 생각지 못한 금액을 앞에 두고 고민했지만,
죄송합니다. 역시 팔수는 없습니다. 라고 남자에게 고했다.
남자는 굉장히 아쉬워했지만, 어쩔 수 없이 돌아갔다.


그리고 수개월 후.

"그 바이올린, 아직 있습니까?"

신문 배달로 모은 돈을 가지고, 소년이 가게에 왔다.
하지만 가게 안에 바이올린이 보이지 않는다.


소년이 두리번거리며 바이올린을 찾자,
주인이 미소 지으며 나타났다.


"기다렸다."

아무에게도 팔리지 않게 숨겨둔 바이올린을 가져와 소년의 앞에 내밀었다.
소년은 정말 기쁨을 감출 수 없었다.
소년이 눈을 반짝거리며 바이올린을 잡으려고 하자,


콰직!

주인이 바이올린을 꺾어 부셨다.
망연자실한 소년을 향해 주인이 한 마디 했다.

"이것이 나의 즐거움.." 

3)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 뒷산엔 작은 집이 하나있었다.
아무도 살지않는 그집엔 소문이 하나있는데,
그 소문인즉슨 밤이되면 그집에 귀신이 나온다는것이었다.

평소 그런소문을 잘 믿지않던 나와 내친구는 당연히 헛소문일거라 생각했고,믿지않았다.

하지만, 그집을 다녀와서 귀신을 실제로 봤다는 사람이 생겼고
궁금해진 나와 내친구는 그 집에 다녀오기로했다.

친구와 나는 새벽1시 부모님 몰래집에서 빠져나와 손전등 하나와 카메라를 들고 학교 뒷산으로 향했다.

하얀색과 빨간색 페인트로 덕지덕지 칠해논집 앞에 도착하자 무서워진 우리는 돌아갈까 생각도했지만
여기까지 온김에 얼른 확인만하고 나오기로했다.


약간 열려있는 낡은 문을 젖히고 안으로 들어간 순간
우리는 기겁했다.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빨간글씨로 벽,천장,바닥 할거없이 무수히 쓰여진글을 보자 공포에 질린 나와 친구는 비명을 지르며 도망쳤고,
서로 아무 말도 없이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날 학교에서 친구는 그 집에 카메라를 두고왔다고 말했고 할수없이 나와 내친구는 방과후 다시 그집으로 향했다.

카메라는 문 앞에 놓여져 있었고,
카메라를 확인한 우리는 다시 도망칠수밖에 없었다.


카메라에는 우리의 도망치는 뒷모습이 찍혀있었다.

4) 저희 엄마가 월~금을 제외한 토요일은 아침 근무만 하시고 점심 땐 집으로 돌아오십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하고 있었는 데 엄마한테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OO, 밖에 비오니까 빨리 우산 가지고 와! 빨리 빨리!
베란다에 우산 가지고 오라고!
엄마의 목은 잔뜩 쉬어 있어서 엄마 인지 아닌 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전화기에 엄마 번호가 제대로 찍혀 있어서
베란다에 우산을 가지러 갔습니다.

그런데....

저희 엄마 핸드폰이 베란다 세탁기 위에 올려져 있었습니다..

나중에 엄마한테 물어보니 엄마는 우산을 가져 갔었고,
핸드폰을 두고 가서 그런 전화는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5) 다름아니라 저는 학원에서 늦게 오는데 학원은 집에서 10분 거리인 곳입니다.
항상 사람이 많은 천변쪽으로 오는데 시간이 많이 늦은 10시 쯤이라 그날따라 사람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무서워서 가로등에 의지한채 집으로 가고 있는데
저편에서 자전거를 탄 아저씨가 오더군요.


전 왠지 조금 무서워서 고개를 푹 숙이고 그 아저씨가 빨리 자전거를 타고 지나 가기를 바랬습니다.
마침내 그 아저씨가 지나가고 전 누군가가 지나가면 뒤를 돌아보는 습관이 있어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뒤엔 아무도 없었습니다.

분명 천변은 한길로 쭉 이어져있는데,헛것을 본것 처럼 말이지요. 그후로 꿈에도 몇번 그런 장면이 나오고..
최근 천변 공사 때문에 다른쪽으로 가니 낫네요.
참고로 전 시력 왼쪽 1.2 , 오른쪽 1.0 입니다

6) 제친구 김모양이있습니다.
김모양이 친구들과 공포영화 dvd를 빌려서 집에서 봤다고합니다.
서로 부둥켜 안으면서 짜릿한 맛으로 tv를 보고있는데

김모양의 아주머니가 tv를 보더니 흠칫 놀라며 "이건 너무 무서우니까 그만봐"라고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무서웠던 것이겠지요..
근데 김모양이 tv .... 끄려고하는데
dvd를 빼도 안꺼지고 tv전원을 꺼도 안꺼지는것입니다..

아무리 dvd를 넣더라도 꺼져야하는게 정상인데말이죠.. 
전원을 계속 눌렀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tv는 돌아가고있습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tv의 플러그를 뺐습니다.
아니... 바로 꺼져야 하는것이 ..상책아닙니까?

어째...

tv가 한참있다가 뚝 하면서 꺼졌다고합니다.
아무 tv나 플러그를 뽑으면 꺼져야하는것인데..
김모양과 같이있었다는 친구들도 엄청소름끼치도록 무서웠다고합니다
여러분은 믿기시지않을겁니다만..

그랬던 이유가 tv에 귀신이 씌어져서 그랬던거라고 합니다..

귀신을 털어내는 방법은 tv를 앞으로 엎어지면은 나간다고하는데..
저도 처음엔 믿기지 않았지만은
김모양의 친구의 말을 듣고 사실인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결코 거짓말이 아니었다는 그 자체가 저는 소름 돋을뿐입니다..

7) *종이헐랭님의 실화입니다(종이헐랭님의 학원선생님실화)*
원 선생님이 *개구리소년의 배경인 '와룡산' 앞에 있는 외고 출신이시래요.
(정확한지는 몰라요 ^^ 확실한건 와룡산 근처에 있는 고등학교 출신이셨단거.)

한날은 마법통이 너무 심하셔서 대략 5교시부터 보건실에 가서 잠을 자셨대요.
근데 너무 피곤하기도하고 마법통도 심하고 해서 너무 푹주무셔서 그런지 한 7시쯤에 일어나셨대요.
근데 그때가 겨울이라 해가 굉장히 짧아진 상태라 7시에도 날이 어두웠대요.
아무튼 간에 날도 어두워졌고해서 더누워있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일어날려고 보니까 가위 눌린상태 같더래요.

그래서 너무 무서워서 그냥 가만히 있자 하고 생각했는데 침대 주변에서 어린아이 두명이 뛰어다니는 소리가 들리더래요.
무서워서 다시 자자..자자 이런 마음을 먹고 눈을 감았는데 어쩐지 그 소리가 침대주위로 빙빙 도는듯한 느낌이... 드시더래요.

그래서 든 생각이 가위에 눌렸을때는 주먹쥔 상태에서 엄지를 떼면 되는 상태더래요.
한쪽손은 가위가 너무 심하게 눌려서 안움직이고 한쪽 손은 조금 움직이는 상태인것  
같아서 그렇게 할려고 주먹을 쥐고 엄지를 떼려는데...
엄지가 떼어 지지가 않더래요. 그래서 눈을 떠서 거기를 봤더니...

어린 여자아이가 실실실 웃으면서 " 니가 그런다고 될거 같애?" 하고 말하더래요....
그리고 저희 학원 선생님 너무 놀래서 기절하고 10시에 야자 끝나고 온 친구가 왜 아직도 자냐고 잔소리 늘어놓아서 집에 갔다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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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동생이 있는데 여동생 이 친구들이랑 집에서 놀고 있는데 집에서 콰장하는 유리깨지는 소리가 나더랍니다.
그래서 여동생이 가보는데  막 소리지르면서  도독 들었다고  막 소란 하는 겁니다.
여동생 하고 친구들 밖에 없서서   제일 가까운 방으로 숨어 들어가는 데 문을 닫으려고 하는데
도둑이 잡으려고 도둑이 문을 잡고 실강이 버리가다  셋이니까 셋이서
같이 문을 닫으니 점점 닫히려는데 않다쳐서 보니책이 끼어 있더랍니다.
그걸 빼려고  친구 두명이서 문을 붙들고 여동생이 방에있는 무기 될만한걸 집어다가 머리를  
때리니까 억 하더니 그대로 쓰러지더랍니다.
그래서 얼른 책을 밀쳐내고 문을 잠그곤 핸드폰으로 신고 했답니다.
경찰이 와서   보는데 도둑 이 쓰러져있어야 되는데  없더랍니다 .
그래서 이상하다 해서 경찰 분들이 전부 삿삿히 뒤지고  지원 병력으로 삿삿히  동네를 뒤져도 나오지 않더랍니다.
이상해서 경찰들은 다시 온다고 혹시 모르니까 같이 가겠냐며 보호해 주겠다고 해서  너무 무서워서 그렇겠다고 했답니다그리고 친구들이 경찰차를 타고 보호 받으며 이송하는데  방 창문에서 도둑이 스물스물  나오더랍니다
너무 놀라서  아저씨들한테 저기 나와요 하고  보니까 도둑을 잡게 됐는데
어디 숨어있었냐니까  하니   자긴 숨은 적없다고 여기 훔칠꺼 없나 그냥  넘으려 한거라고 하더라랍니다.
처음 본 집이라고 방금 넘은거라는 겁니다그리고 행색도 달랐답니다.
그 도둑 과연 어디로 갔을까요   갑자기 살아질수있을까요  분명 제대로 머릴 쳐서 기절 한 거 였다는데

며칠후    동네에서 그도둑이 잡혔는데  도둑이 아니라 연쇄 살인범이였다네요.
그 살인범이 말하길  몇일전  여학생 3명이서 만 있는 집에 갔는데  정말 죽이고 싶어 필사적으로 했는데
머릴 쳐서  기절한척 했다  근데 실패 했다  아깝다.라고 얘기햇다.

9) 름이는 항상 전교 1등이었다.
그리고 얼굴도 빼어나서 남자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다.
아름이는 그 중에서 전교회장 민철이를 좋아했다.
민철이도 아름이를 좋아하게 되었다.

어느 날.

민철이는 아름이에게 만나자고 연락을 했고
그 때는 밤 9시였다.
아름이는 시큰둥한 표정을 짓고 민철이에게 갔다.
민철이는 말했다.

"난 네가 어딜 가든 나도 갈거야."
...?
아름이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민철이를 바라봤다.


"지켜주지 미안해....나도 갈래...."
민철이는 갑자기 슬프게 울기 시작했고
아름이는 우는 민철이를 달래 줄 수 밖에 없었다.
다음 날이 되자 아름이는 평소와 같은 마음으로 학교로 향했다.
그런데 순간 아름이는 차에 치었고
그 것을 목격한 민철이는 울부짖으며
"그것 봐!!나도 갈래!!!"
라고 소리쳤다.
민철이는 아름이의 죽음을 예상한 것이다.

10) 가 너무 고프다.
으윽....
토도 나올 것 같고.. ..
우선 배부터 채워야 할 것 같아...
굶어 죽을 것 같아..
으흐흑...
난 왜..여기있지...?
어디에 같여 있는 거냐고!
날 꺼내 줘...우흐흑....
! 혹시...그 때 그 내 몸을 만지던..??
....

머리가 깨질 것 같아...
으윽,,,
엄마...보고 싶어....
아저씨들....엄마한테 안 말 할게...으응??
덜컥 
나와!!-아저씨
...?....드디어 나가는 건가...
으응?왜 천으로 내 눈을 가리지..?
먹어!!-아저씨
,먹는거!!
소녀는 아무것도 모르고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습니다.
아아...맛있어.
부드러우면서...
...달콤해.. 조금..조금 짭짜름 하달까?
너 이거 엄마에게 말 하면 다 죽어!!-아저씨
....알겠어요...풀어주세요...
덜컥..
...!드디어 세상으로 나왔다!
엄마!!
갑자기 기절한 엄마.
딸의 하반신이 없습니다.
딸은 아저씨에게 성폭력을 당하고 그아저씨는 증거인멸을하기위해 하반신을 잘라 애를 먹인것이다.

11)을 꿨다.
, 그리고 B, C군이 있다.
B군과 C군은 친한 절친인데,
오늘 하교길에 B군과 C군이 우리 집까지 따라왔다.
그래서 나는
"꺼져!"
라고 하였는데, 내 앞에서 C군이 우리집인 15층에서 뛰어내렸다.
B군은 너무 놀라 겁에 질려서 집으로 가버렸다.
어느날 여름방학이 되고 수영장을 갔는데
B군이 수영장에 있었다. B군은 나에게 C군의 복수를 하기위해 어디선가 돌멩이를 주워와서
낮은 다이빙대에서 나에게 던졌다. 하지만 나는 그 돌을 맞진 않았지만, 맞아서 죽은 척을했다.

B군은 내가 죽은줄 알고는 수영장에서 놀기시작했다.
나는 그 틈을타 아까 B군이 올라갔던 다이빙대로 올라가서 돌멩이를 던졌다.
B군은 정확히 맞았고 죽었다.

그리고 다음날 전화가 왔다.C군이였다.
C군은 나에게 잠깐 만나자고 했다.
C군은 놀랍게도 살아있었고, 나에게 B군을 죽인것을 숨겨주겠다고 하였다.
"그런데 C, 손에 들고 있는 건 뭐?"

해석&이유 : 아마도 C군은 B군을 죽이려고 했습니다.그래서 15층에서 뛰어 내리는 척 했고, B군이 나에게 복수하기를 기다렸다가 내가 반격을 해서 B군을 죽이려는 속셈이였습니다., 나는 이용당한것이죠.
그리고 C군은 B군이 죽자 나를 불러 내가 아무한테도 말하지못하도록 죽이려고 한 것.(,C군의 손에 들고 있는 건 칼같은 무기.)

 
12) 희 아버지께선 중구에 있는 기계골목에서 일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끔 아주 늦게 들어올 때도 있고 직원들하고 회식하고 오시느라
새벽 시간대를 훌쩍 넘기셔서 집으로 귀가하시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강심장이시고 무엇보다 저희 집에서 미신 따위는 절대로 안 믿으시는 아버지께서

어느 날 귀신을 믿게 된 사연이 있었습니다.
시간은 약 일주일 전 , 주문이 들어온 기계를 만드시느라 그 때도 아주 늦게 일이 끝났다고 합니다.
그 시간대에는 직원들도 거의 없었고, 아버지께서 문닫이 담당 이셨기 때문에
혼자 남아서 일을 마무리 하시고 뒷정리를 하신 후 문을 닫기 위해 셔터를 내리셨습니다.

그런데,
뭔지는 잘 모르겠으나 뭔가 하얀 물체가 위에 둥둥 떠 있는 것을 유리를 반사하여 보셨다고 합니다.
그냥 매달려있던 비닐봉투인가 싶어 신경쓰지 않고 셔터를 내리시고 열쇠로 잠구는 순간,

"워어어어!"

그 물체가 이상한 신음을 내뱉으며 그대로 아버지한테 돌진하였고,
너무나 놀래신 나머지 그 자리에서 기절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흘 동안 집 밖으로 못 나가실 정도로 증상도 심각했고, 그때의 형상이 워낙 뚜렷하게 남아있는 지라
저희 남매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아버지께 공손히 인사도 드리고... 
지금 생각만 해도 온몸에 닭살이 돋는다고 하시는 아버지..
도대체 어떤 물체를 보셨길래 그토록 두려워 하셨던 걸까요..?

13) 떤 여자가 문을 열기 위해 핸드백을 샅샅이 뒤졌으나 열쇠는 커녕 아무 것도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부모님이 오시길 기다리고 있는데 밑에서 실랑이를 벌이는 소리가 났다.
호기심에 여자는 계단 틈 사이로 장면을 지켜보았다.
결국, 머리 끝까지 치솟아오른 화를 이기지 못한 아저씨는 배달원을 죽이고야 말았다.
여자는 너무나 놀래 '!'소리를 내다, 그 남자에게 들키고 말았다.
지금 여자에겐 열쇠가 없다..

14) 13층에 산다.
나는 매일 지루하게 생활한다.
이웃집은 맨날 어디나가는 거갔다.
오늘은 왠지좀 이상하다 옆집이 나가지않는다.
하지만 나는 이웃집에 관심이 없다.
오늘은 지루하게 하루를 지내면서 잤다.
오늘은 이상했다.
내집에 초인종을 누르는사람이 있다.
누구세요 하니깐 화장실좀 빌린단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깐...
13층에 사는데...?

15) 는누나가 하나있다.
나는 오늘 그누나네 집에서 자기로 하였다.
저녁 8:00시쯤 나는 누나네 집에 도착하였다.
그리고 옷을 갈아입고 잠옷챙기고
누나네 집으로 갔다.
초인종을 눌렀더니 누나가나왔다.
누나와 수다를 떨다가 시간이 지나
잠자리에누웠다 누나는 침대 나는 땅바닥에 그런데 너무차갑다.
나는 잠을자다 눈을떳다.
부비부비 거리다가 놀라운 것을 발견하고는 누나를 깨워 배고프다는 핑계로 편의점으로 뛰어갔다.
그리고는 경찰에 신고했다.
누나가 왜그랬냐고 묻자
누나침대 아래에 칼든 남자가 누워있었어 그래서 그런거야.

16) 는 회사원이다.
매일 야근한다 왜냐하면 돈을 더벌어야하기 때문이다.
나는 오늘도 매일같이 야근을 하고있다.
그런데 옆에있는 문에서 노크를한다.
그래서 문을열었는데 아무도 없다.
또노크소리가난다.
나는 귀신이라 생각해서 물어봤다.
"맞으면 노크를 한번하고 아니면 노크를 두번하세요"
...
"그럼 당신은 귀신입니까 ? "
....
[.정말인가..]
"..그럼당신은 남자입니까 여자입니까? "
톡톡톡....
"그럼당신들은 몇명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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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는 방과후까지 남아 미술과제를했다.
교실에는 나와 내친구 이렇게 둘이었다.
"? 손에 물감이 묻었네?"
나는 미술 과제를 끝네고 친구랑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있었다.
누군가 나를 보고있는 것 같아 두리번 거렸는데 거울에 나만 보일뿐 아무도 없었다.
친구가 사라졌다는 얘기 (알고보니 나 두고 텼어)

나는 무서워서 가방을급히 메느라 오른쪽에 만 메고 나왔다.
계단을 내려오 면서 내 오른쪽에 있는 거울이 꺼림찍하여 처다봤다.
"머야 나랑 같잖아. 나구만"
나는 그 순간 놀라 죽는줄 알았다.

거울 속에 나도 가방을 오른쪽에 메고 있었다.
원래 거울은 좌우가 바뀌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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