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산자리 

라틴어 : Mensa
약자 : Men
적경 : 5h 30m
적위 : -79°1′
넓이 : 153 평방도
(75위) 

유래
이 별자리는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별자리입니다.
이 별자리는 프랑스의 성직자 라카유(Nicholas Louis de Lacaille)란 사람이
1751년에서 1753년사이에 남아프리카의 희망봉을 여행하며 별의 위치를 측정할 때 만든 별자리라고 합니다.
그는 이 별자리의 이름을 Mons Mensae라고 붙였으나 천문학자들은 줄여서 Mensa라고 부릅니다.
테이블산은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 남쪽에 있는 산입니다.
18세기에 이 별자리를 만든 프랑스의 천문학자 라카유는 그곳에서 남쪽 하늘에 대한 많은 연구를 하였고 그 기념으로 이 별자리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대마젤란성운의 남쪽 부분이 걸쳐져 있다는 것 말고는 특별히 관심거리가 없는 작고 희미한 별자리입니다. 

- 출처 까비의 우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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