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노숙자

고등학생이 친구들을 이끌고 
지하철역 으로 갔다.
그곳에서는 노숙자가 있었는데,
고등학생에게 다가와 구걸을 하는것이다.
고등학생은 "꺼져,더러운 새끼야" 하며 침을 뱉었다.
노숙자는 멍한 얼굴로 고등학생을 바라보았다.
고등학생은 그 표정이 섬뜩해서 곧바로 집으로 왔다.
그런데 그날부터 그 노숙자가 자신을 따라다니는 것이다.
6일 저녁째, 너무나 무서워, 어머니에게 사실을 말한 고등학생.
고등학생의 어머니는 미안하다며 돈과 먹을것은 잔뜩주었다.
고등학생도 미안하다고 하였다.
노숙자는 잠시 아드님과 이야기를 좀 한다며 고등학생에게 중얼거렸다.

이유/해석 - 내일도 사과 안했음,너 죽이려고 했어.
 
2.생존

한 여자가 늦은밤 귀가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여자가 피투성이가 된채로 뛰어오는 것이다.
그 피투성이 여자의 뒤엔 괴한이 칼을 들고 쫒아오고 있었다.
여자는 너무 무서워서 바로 경찰서로 달려가, 경찰관들과 그 공원으로 왔다.
그곳엔 끔찍하게 난도질된 여자와 쪽지한장이 있었다.
쪽지의 내용을 본 여자는 너무나 놀랐다.

이유/해석 -  쪽지에는 이렇게 적혀져 있었다. '다음엔 너야

3.초능력

남자가 길을 겉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할아버지가 중얼거리는 것이다.
여자를 보고는 '닭가슴살'
회사원에게는 '사람'
뚱뚱한남자에게는 '돼지고기'
풋- 정말 돼지같긴 하다.
문득 궁금해진 나는 뭘 중얼거리는 거냐고 물었다.
그 할아버지는 그 사람이 먹은 것을 알수있다는 말을했다.
별 능력도 아닌걸...

해석/이유 -  그 할아버지는 분명 회사원을 보고 '사람'이라고 했다. 그말은 즉,사람을 먹었단얘기다.

4.개울가

시골마을에 캠핑을 온 남자가 개울가에 갔다.
늦은밤,산책을 나와서 그런지 마우도없던 개울가에서,
첨벙첨벙 소리가 났다.
그곳을보니 한 아이가 물장구를 치며 놀고있었다.
밤이깊어 워험하니 말해주려고 개울로 다가가는 순간,
표지판의 내용을 보고는 곧바로 도망쳤다.

해석/이유 - 표지판에내용은 , '수심 5미터, 들어가지 마세요'

5.그녀는 지금

마코토라는 여자애가 놀이터에서 실종됐다.아이들에게 물어봤지만
마코토는 그네를 타고 놀고 있었다는 말밖에 듣지 못했다.마코토의 부모와 경찰은 총력을 다해
아이를 찾았지만 헛수고였다.걱정과 두려움에 지친 마코토의 부모는 아이의 옷을 가지고 유명한
심령술사에게 아이에 대한 것을 물었다.한참을 아이옷을 만지던 심령술사가 말했다.
"...마코토는 살아있습니다..." 
아이의 부모는 기뻐했다.그리고 아이가 무사한지 물었다.
"그녀는 부잣집에 있는 것 같습니다.그녀의 눈에는 고급 가구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녀의 위장에는 고급 음식들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아이의 부모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흥분되어 떨리는 목소리로 아이의 어머니가 물었다.
"그,그럼 마코토는 어디에 있나요?" 
심령술사가 당황한 듯 하더니 이내 조용히 대답했다.
 "......마코토는 전세계에 있습니다......"
 한참을 멍해있던 아이의 부모는 오열했다.

해석/이유 -  마토카는 납치당해 장기매매를 당했다.

장기매매란 불법으로 장기를 팔아 비싼돈을 받는것, 마도카의 장기들은 장기를 산 사람들의 눈과 위장이 된것이다.

6.춤추는 그녀

고3수험생이 비오고 태풍이치는 날씨에 공부를하고 있었다.
그런데, 저 멀리 베란다에서 어떤 여자가 춤을추고 있었다.
그것도 그냥 흔들거리기만 한 것이다.
수험생은 '이런 날씨에 왠 춤..' 이라고 생각했다.
다음날 시체한구가 발견됐다.
목매달아 죽은 여자의시체..

해석/이유 - 수험생이본것은 춤추는것이 아니라 목매달아 죽은 여자의시체였다. 

7.프랑스 아이의 그림

미대에 여대생이 그림을 그리려고 미술실에 들어갔다.
그림을 그리려던 때, 금발에 아름다운 푸른눈을 가진 여자아이의 그림이 눈에 띄였다.
제목은 <프랑스 아이>.
누가 그렸는지 너무나 섬세하고 아름다웠다.
그리고 잠시 화장실에 갔다.
가던길에 선생님과 마주쳐, 그 그림이 뭔지물었다.
"아~그 자고있는 프랑스 아이 그림?"
뭔가 이상하다. 

해석 / 이유 -  분명 푸른눈 이라고 했다. 자고있는 그림인데 어떻게 ... 

[출처] 「이무이」-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2)|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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