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쌍둥이

얼굴이 똑같은 일란성 쌍둥이가 태어났다.
어느날 쌍둥이는 납치당해 어디론가 끌려갔다.
납치범은 이렇게 말했다.
동생에게는 '니가 도망가면 언니를 죽일꺼야'
언니에게는 '니가 도망치면 동생을 죽일꺼야'

해석/이유 - 똑같은 언니와 동생을 구별할수있는건 부모님들뿐.

2. 22층

나는 22층에 살고있다.
누군가 문을 두드리며 말했다.
'저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좀 들어갈수 있을까요'
나는 무언가를 깨닫고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해석/이유 -  화장실이 급한데 22층엔 왜 올라온거지?
 

3. 차안

한 뉴욕여성이 차를 몰고 주유소에 갔다.
그런데 주유소 직원이 기름을 넣다말고 
'손님 잠깐 내려보세요'
하며 자꾸 나오라는 것이다.
무서워진 여자는 다급히 문을 닫고 집으로 갔다.
'뭐야 저 주유소직원...'
주유소 직원이 말했다.

해석/이유 - 주유소 직원은 차뒤에 누가 타고있는것 같아서 말해주려고 했다.
 
4. 택시 

중학생 아이 3명이 늦은 밤 택시를 탔다.
그런데 두 친구들이 별 신나지도 않는 이야기로 크게 떠들고 웃었다.
그것도 잔뜩 굳은 얼굴로 말이다.
목적지에 도착한뒤
"너희들 아깐 왜그렇게 시끄러웠어?"
그러자 아이들이 울며 말했다.

 

해석/이유 - 너 못들었어?아까 택시 트렁크에서 살려달라고 하는 목소리..

5.만우절

헤어지자고 통보받은 남자가 여자를 죽였다.

죽인이유는 

해석/이유 - 만우절

 

6. 이닦기 

술에 취한 남자는 
화장실로 들어와 이를 닦았다.
그런데 피가 나왔다.
원래도 잇몸이 약해 피가 나오던 남자는 
계속 피가 나와 손에 있는것을 보고는 경악했다.

해석/이유 - 그남자가 들고 있던 것은 면도칼이었다.
 
7. 콘텍트렌즈

여자는 잔뜩 만취해서 다음날 일어나보니,
눈이 뻑뻑했다. 
'아 어제 콘텍트렌즈를 안 빼고 잤나봐'..하고
벗겼다.뭔가..이상한데......

해석/이유 -  여자는 콘텍트렌즈가 아닌 자신의 각막을 벗겼다.

[출처] 「이무이」-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1)|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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