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우드 - 왜 남의 꿈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낭비하는가

리플레이스먼트 - 승자와 패자의 차이는 재기의 기회를 잡는 용기

리스본 스토리 - 밝은 대낮엔 소리까지도 반짝인다

빅 피쉬 - 난 그날 밤 우리가 악마나 요괴라고 부르는 것들이 실은 단지 사회적 우아함이 결여된 외로운 사람들일 뿐이라는 걸 알게 됐지.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만약 당신이 나를 사랑해 주지 않는다면, 내가 두 사람 몫만큼 사랑하겠어요

테스 - 예술도 자연도 이제까지 그대보다 아름다운 것을 만들어 내진 못했소.

여인의 향기 - 만일 실수를 하면 스텝이 엉키게 되는데, 그게 바로 탱고입니다.

콘택트 - "우주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넓단다. 만일 이 광활한 우주에 인간만 존재한다면 그건 엄청난 공간낭비지."...... "우주에 우리 뿐이라면, 공간의 엄청난 낭비일 것이다." 실제로 원작자 칼 세이건이 한 유명한 말이죠.

밴디트 - "자유란 더이상 잃을 게 없다는 뜻.."

록키 호러 픽쳐 쇼 - "Don''t dream it. Be it!" 꿈만 꾸지 말고 이루라,실행하라!

러브 스토리 - "사랑은 미안하단 말을 하지 않는거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른다

죽은 시인의 사회 - 토드 앤더슨:(책상위에 올라서서 키팅선생님을 바라보며) " Oh captain , my captain !

튜브 - 사는 게 그게 뭐 별건가... 달콤한 기억 하나면 그만이지...

약속 - 당신께서 저한테 "네 죄가 무엇이냐"고 물으셨을 때... 이 사람을 만나고... 사랑하고... 홀로 남겨두고 떠난 게 가장 큰 죄일 것입니다. 제 자신이 그렇게 미운 거 있죠. 하지만 이 사람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만큼은, 정말이지... 인간이고 싶지 않았습니다.

사랑과 영혼 - 참 신기하군,몰리. 마음속의 사랑은 영원히 간직할 수 있으니 말이야.

카사블랑카 -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미술관 옆 동물원 - 사랑이란 게 처음부터 풍덩 빠져 버리는 건 줄만 알았지. 이렇게 서서히 물들어가는 것인줄은 몰랐어.

시월애 - 사람에겐 숨길 수 없는 세 가지가 있어요. 기침과 가난 그리고 사랑이죠. 그런데 사랑은 숨길 수록 더욱 드러나요

필링 미네소타 - 첫눈에 걷잡을 수 없이 빠진다는 말 당신은 이해할 수 있어? 당신 없이 숨조차 쉴 수 없어.

가을의 전설 - 언제까지나 기다릴 거에요. 그것이 운명이라 해도...,운명을 넘어서...영원히...

당신이 잠든 사이에 - 첫눈에 반한단 말 믿으세요? 아니면 이런건 어때요? 누군가를 본 순간, 그 사람이 나에 대해 잘 모른다 하더라도 조금만 알게 된다면... 내 인생의 행복한 순간을 함께 해줄거라는 믿음 말이예요.

- "내 안의 원을 부수고 이 세상과 맞서겠어!"

키즈 리턴 - "우린 이제 끝난 걸까?" "바보! 우린 아직 시작도 안했잖아!"

ing - 내가 생각할 때 사랑은 말이야. 이런거야, 비오는날 교통사고로 애인이 죽었어, 그래서 죽은 애인을 잊지 못하고, 애인이 죽은 장소에서 교통정리를 하는거지.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비오는날엔 막 울면서. 난 절대로 운명적으로 만나서 뜨겁게 사랑할거야 죽음도 갈라놓지 못하는 그런 사랑...

글루미 썬데이 - "일로나를 완전히 잃느니 한 부분이라도 가지겠어"

포레스트 검프 - "인생이란 한 상자의 초콜렛과 같은 것이다. 어떤게 잡힐지 알수가 없거든...."

봄날은 간다 -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번지점프를 하다 - 사랑하기에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사랑할수 밖에 없어 사랑합니다. 운명적인 사랑을 얘기할때 가장 아름다운 대사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중경삼림 - "사랑에 유통기한을 정한다면 만년으로 하고싶다" "나는 슬플때마다 조깅을한다. 그러면 몸에있는 수분이 다 빠져나와서 눈물이 나오지 않으니까"

소림축구 - "어서 너희 별로 돌아가!"

쇼생크 탈출 - "희망은 좋은거에요. 그리고 좋은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패왕별희 - "1 1초라도 함께 하지 않으면 그건 평생이 아니야!"

흐르는 강물처럼 - "100% 이해할순 없어도 100% 사랑할순 있다"

그랑 블루 - "잠수할땐 미끄러지는 느낌이야. 하지만 더 들어갈수록 힘들어지지. 나가야한다는 구실을 찾기가 힘들거든"

트레인스포팅 - "나는 인생을 선택하지 않는 것을 선택했다"

인생을 선택하라. 직업을 선택하라. 가족을 선택하라. TV와 세탁기도 선택하고 미래를 선택하라. . . 그런데 내가 왜 이따위 선택을 해야하지? 나는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는 것을 선택하기로 했다. <트레인스포팅>을 압축하는 대사.

아이다호 - "난 돈을 안받고도 사랑할수 있어. 널 사랑해. 돈은 안줘도 돼."

황산벌 - 호랭이는 가죽땜시 죽고 사람은 이름때문에 죽는 거여 이 인간아!! 잠깐 나온 김선아는.. 이 대사를.. 남기려고 나왔나 보다.. 동감 동감 절대 동감.... 또 하나.. '나는 쟈들이 무섭데이.. 전쟁이 무섭데이..' 극중 김유신의 대사.. 말로만 하는 전쟁이 아닌.. 진짜 칼 들고 목숨 걸어야 하는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려주는... 짠한 대사...

브리짓 존스의 일기 - 당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합니다.

일 포스티노 - 난 사랑에 빠졌어요... 너무 아파요.. 하지만... 계속 아프고 싶어요...

후아유 - 너무 잘해주지 마요.. 그럼 상대는 꼭 그만큼 물러나거든요.....

굿바이 마이 프렌드 - 걱정하지마. 편하게 잠을 청해. 그리고 무서운 생각이 들 떄마다 이 운동화를 안고 생각해. 그 수많은 별 중에 지구라는 별, 바로 여기서 나는 에릭의 냄새나는 운동화와 함께 있다고 말이야. - 네가 없다는 게 아직도 실감이 안나. ,! 내가 준 운동화는 잘 모시고 있겠지? 냄새는 좀 나지만 그걸 안고 있으면 절대 나를 잊을 수 없을 거야. 그리고 이건 비밀인데, 나도 네 신발을 슬쩍 했단다. 왜냐구? 내가 이 담에 커서도 널 기억하기 위해서야.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병은 외로움이야. 울지마. 내가 널 지켜줄게.

청춘스케치 - 담배 몇 개피, 커피 한잔 그리고 약간의 대화 너, 나 그리고 5 달러

트로이 : 무슨 있었냐하면.. 은하계에서 비밀스런 빛을 보는 것 같았어 그걸 제일 잘 설명할 수 있는 건.. 글쎄 내 어깨가 후회의 행성으로 짓눌려 내가 얼마나 우리가 사랑을 나눴던 그 다음날 아침으로 돌아가서 새로 시작하고 싶은지 모를꺼야 그래도 이제 소용 없단 걸 알아, 그래서... 와서 네게 이 말을 해 주고 싶었어. 해주고 싶은 말은 내가 널 사랑한다는거야..

트로이: 부모님은 내가 다섯 살 때 이혼하셨지 그 후론 세 번 정도 아버지를 만났어 당신이 암에 걸린 걸 알고는 날 여기 데려 오셨지 큰 분홍 조개를 주시며 말씀하셨어 ''아들아, 모든 답은 이 안에 있단다''라고 영문을 몰랐는데, 알고 보니 조개 안이 비었더라고 모든 게 무의미한 거야, 단지... 허무한 비극과 모면할 수 있는 상황들의 복권추첨 같은 거지 그래서 난 작은 것에서 기쁨을 찾아 치즈 버거 같은 것 말야, 정말 맛있잖아 비오기 10분 전의 하늘

소년은 울지 않는다 -

"난 네가 남자란 걸 알아.(중략)
난 아무렇지도 않아.(중략)
겁낼 거 없어.(중략)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데..
우리도 아름답게 살아야지.."
- 브랜든이 여자라는 사실이 밝혀지고..라나가 그들을 대표해서 브랜든이 남자라는걸 증명하러 방에 들어가서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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