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Lampteromyces japonicus (Kawam.) Sing 

 북한명은 독느타리버섯이고 밤이 되면 주름 부분이 발광하여 환하게 비치기 때문에 달버섯이라고도 한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밤나무·참나무와 같은 활엽수의 죽은 나무와 썪은 가지 등에 다발로 겹쳐 자란독성분이 있어 먹으면 소화기 질환을 일으킨다.  
옛날에는 궁중에서 사약 재료로 이용하였다. 한국(가야산, 지리산), 일본 등에 분포한다.
 
[출처] 화경버섯 | 네이버 백과사전다.   

발생 및 생활 : 여름부터 가을까지 활엽수의 죽은 가지, 고목 등에 겹쳐서 무리지어 나며, 목재를 썩히는 부생생활을 한다.

이용 및 역할 : 먹으면 소화기관에 질환을 일으키는 독버섯이지만 항암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목재부후균으로 목재를 분해하여 자연으로 되돌려 주는 환원자의 역할을 한다.

참고 : 절단하면 버섯의 밑부분이 검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밤에 발광하여 청백색의 희미한 빛을 발산하기 때문에 달버섯이라고도 한다. 옛날 궁중에서는 사약의 재료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 출처 자연도감 식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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