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내 심장과
가장 가까운 방

이 넓은 방을
이 텅빈 방을

그대 아니면 채워지지 않는 이 방을
무엇으로 채우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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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았던 눈물..
안에서 오랫동안 싹혀두었더니 정말 뜨겁네요..
하지만 그 온도는 제 볼에서만 느껴질 뿐이에요.
누가 제 눈물을 닦아준다면 그 사람도 제 눈물의 온도를 느끼고
뜨거운 것이 가슴까지 차오르고 턱까지 차올랐을때
그심정을 알아줄까요..?
오늘은..
 정말 간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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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깊은곳에서 부터 뜨거운게 점점 치밀어 오릅니다..
억누르고 억누르지만 이미 턱까지 올라오고.. 눈을 뜨겁게 하네요.
이를 악물고  눈을 질끈 감아봐도
금방 눈물이 볼을 타고  주르르륵 흘러내립니다.
'내가 이별을 당할만큼 그렇게 나쁜행동을 하지 않았는데....'
가 아니라
'내가 행복을 준적은 있었나 나만 행복했던건 아닐까...'
라고 반성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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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백이야 잘들어
첫째,[]바를 정.
딴 마음 품지않고 바른마음으로 당신만을 사랑하겠습니다
둘째,[]곧을 정.
곧은 마음으로 죽을때까지,죽어서도 당신만을 사랑하겠습니다
셋째,[]밝을 정.
당신을 대할땐 항상 밝은얼굴로 당신만을 사랑하겠습니다
넷째,[]헤아릴 정.
당신 마음을 잘 헤아리며 당신만을 사랑하겠습니다
다섯째,[]머무를 정.
당신 옆을 항상 머무르며 당신만을 지키고 사랑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빛날 정.
이렇게 아름답게 빛나는 당신을 사랑해도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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