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모이는 시간 사용법 - 부자의 시계는 다르게 돈다
유성은 지음 / 대림북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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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모이는 시간 사용법

 

 

시간을 잘 활용하면 돈이 될까?

저도 사실 시간은 돈이다라는 말도 있고 해서 시간이 즉, 돈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모두다 알고는 있을거에요

그렇지만 정작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고는 시간이 돈이라고 치부해 버립니다.

시간은 참으로 중요하다합니다

우리나라에 너무나 잘 알려진 '빨리빨리' 문화도 아주 잘 반영을 하지요

물론 시간이 금이며 돈이기 때문에 빨리 빨리 해야 효율성도 높아지고 돈도 절약이 되는 경우가 실제로는 많이 있지요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특별한 이유없이 그냥 빨리빨리 하는것을 너무나도 선호하기 때문에 저는 사실 시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된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기 시간 활용법이라는 책이 있으며 이 시간을 활용을 해서 돈을 모이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있습니다.

어찌 읽지 않을수가 있나요

내 인생이 약 80세까지 산다고 가정한다면 지금까지 산날보다 앞으로 살날이 더 많이 남아 있는데

어찌 시간을 잘 활용하는 법이 중요하지 않다고 할수가 있을까요

이 책은 단순히 시간을 잘 활용을 해서 부자가 되자! 이런 문구를 알려주고 싶은 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정으로 시간을 잘 활용하고 싶다면

현실적으로 시간을 잘 활용을 한 사람들을 알아야 할것이며 이들은 주로 부자가 많았으며 이 부자들의 시간활용법이 대체 무엇이길래 그들이 부자가 되었을까를 고찰하는 책이라고 할수가 있을거 같네요

 

부자들의 마인드란

그렇게 해서 부자 마인드를 가지게 하는것이예요

실천도 물론 중요하지만 실천하기에 앞서 아무생각없는 실천이 아니라 생각을 가지고 마인드부터 바꾼다면 서서히 시간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될수 있을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시간을 보는 안목과 시간낭비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줄일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고 있지요

우리가 흔히들 돈을 모으려면 잘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잘 쓰는것도 무척중요하다고 할수가 있잖아요

그렇기에 시간낭비를 줄이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해봐야 할 요소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면에서 부자들의 특별한 성공습관을 배우며 그들을 통해 시간 활용법을 배울수 있는 좋은  책이 었네요

 

그리고 이 책에서 제가 느꼇던 가장 핵심은 시간을 알뜰살뜰 사용해서 남는 시간에 돈을 더 벌수도 있는 그런 현실적인 방법도 있겟지만

시간을 알뜰살뜰하게 사용해서 남는 시간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사람들과 소통하면서 관계를 형성시켜나간다면 아마 돈으로 환산할수 없는 가치를 얻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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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감정 때문에 힘든 걸까 - 행복을 부르는 감정조절법
김연희 지음 / 소울메이트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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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감정

내 감정 상대방의 감정....

특히나 내 감정을 조절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살면서 우리는  상대방이 기분이 좋았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상대방에게 좋은 말을 해주고 좋은 행동을 하면서 노력을 하잖아요 그러면서 상대방의 감정을 좋게 해주기 위해 노력하면서

정작 내 감정에 대해서는 특별히 노력을 하지 않으면서 살아가는거 같다는 생각을 문득해보았네요

그렇기 때문에 감정때문에 힘든 나날들이 많이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왜나는 감정때문에 힘든걸까라는 제목을 보고는 문득 나도 저런 생각 가끔 해봤는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 감정.... 상대방의 감정에 더 신경 쓰느라 그동안 너무나 소홀했구나라는 생각이 이 책을 통해 서서히 드러나더라구요

내 감정에 대해서 좀더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읽어 내려 갔네요

이 책은 감정에 대해서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서 쓰여 있어요

감정이란 것에 대해 정말 이 감정이란 것에 제대로 알기 위해 고찰 하는 부분과

감정에도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 이렇게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볼수 있는데 긍정적 감정은 상관이 없는데 문제는

부정적 감정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 거잖아요 부정적 감정이 들면 우리가 컨트롤 하기가 어려우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부정적 감정에 대해서 알수 있는 부분이 두번째 이구요

마지막으로 감정에 대해서 무엇인지 알았다면 이 감정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를 고찰하는것이 마지막이 되겠네요

 

사실 감정이란것이 단순히 감정이 무엇인지 알기 때문에 배우지 않아도 될것이 아니라

우리는 감정에 대해서 진실되게 정말 무엇인지 부터 알아야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아니뗀 굴뚝에 연기가 피어오를까란 속담이 있듯이 부정적 감정때문에 지금 힘들어 하고 있다면 부정적 감정이 오는 원인이 있을건데 그 원인을 아는 과정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내 건강한 마음을 위해 감정이 무엇인지 어디에서 오는것인지에 대해서 배울수 있는 좋은 책인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읽은 부분이 사실 두번째예요

전 부정적 감정을 감정이기때문에 끓어 오르는 어쩔수 없는 것이 아닌 스스로 조절하는 법을 배우려면

뭔지 객관적으로 알고 싶었거든요

이 책에서는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서 쉽게 풀어 써주어서 이해하기가 무척 쉬웠어요

책을 읽으면서 감정이입이 무척이나 잘되기도 하였어요

특히나 분노나 불안 부분을 설명해주는 챕터에서는 읽으면서 맞아 맞아

나도 그러는데 이러면서 완전 도취되어서 읽다가도 다 읽고 나서는

하... 한숨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왜냐면 막상 머리로는 알긴 하지만 가슴으로 잘 안된다는것을 알기 때문이라 그런것 같기도 하지만

전 이 책을 통해 내가 아예 몰랐던 시기보다는 이렇게 내 감정에 대해 조금씩 공부해 갈때

내 마음이 나의 감정을 좀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좀더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배워나간다고 생각해요

내 감정 조절을 위한 책으로써 내 감정을 조절하고 싶을때 문득 문득 꺼내 볼수 있는 책이라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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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스 실종 사건 - 누구나 가졌지만 아무도 찾지 못한 열정
우종민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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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사람에게는 누구나 인정받고 싶은 욕구, 티모스가 있다. 그 욕구를 적절히 끌어내 서로 협력함으로써 최상의 결과를 얻어내도록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유능한 리더의 자질이다
1. 이책은?

* 제목 : 티모스 실종 사건
 저자: 우종민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사      
* 읽은 날짜 : 2015년 3월


2. 내용 : 

*주요내용 : 미완이 아닌 완성의 모습에서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완성이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직장 이야기를 다룬 소설
 
*핵심문장 및 가슴에 와 닿았던 문장들(5가지 이상): 
일단 문장들을 먼저 말하기 전에 전 티모스 실종사건 중간 중간에 나오는 일러스트들이 제 스타일에 맞다고 해야 할까요
일러스트들이 너무이 이쁘고 맘에들어요 ㅎ

 

"그곳에 뼈를 묻는다는 생각으로 일해라"

사실 회사에 요즘시대에 누가 뼈를 묻을 정도의 각오로 일을 할까 싶었어요 이 말이 책을 읽는 동안 스쳐지나가는데도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나는 진정으로 면접장에서가 아닌 내 마음에서 우러나오게 그곳에 뼈를 묻을 각오로 회사에서 일한 경우가 있는가에 대해 고민해 보게 되었네요

 

"친절한 말로 하는 거지. 친절한 말이란 또 듣고 싶은 말, 조직을 발전시키는 말이야"

전 사실 어린 시절에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어른이 되 갈수록 친절한 말을 더 못하게 되는거 같아요

때때로 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이 아니라는 생각에 그냥 친절한 말을 안해버리기 일쑤고 낯 간지럽다는 생각에 더더 안하게 되기도 하거든요

근데 사실 친절한 말을 하는 것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관계에서는 무척이나 중요하다는 것을 살아가면서 문득 문득 알아가는데 그게 쉽지 않더라구요

 

"나는 과거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끝없는 현재뿐이지요"

물컵에 담긴 반잔의 물을 보고 어떤 생각을 가지느냐에 따라 감정이 달라진다고 하지요 그런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는 문구인거 같아요

전 사실 과거는 현재의 나를 있게 만든것이며 현재의 나가 미래의 내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과거가 없는 나는 있을수 없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 이예요 그렇기에 과거가 아쉬우면 과거 때문에 현재에 너무 우울하고 고민하고 후회하는 나날들이 있어서 그것또한 괴롭더라구요 과거는 현재와 연결이 되니까요 그렇지만 과거는 이미 지나갔으니까 과거로 묻어 두는것도 중요하다고 여겨지기에 무척 마음에 남는 문구예요

 

"사람에게는 누구나 인정받고 싶은 욕구, 티모스가 있다. 그 욕구를 적절히 끌어내 서로 협력함으로써 최상의 결과를 얻어내도록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유능한 리더의 자질이다"

 
3. 책의 견해 : 

*이 책에서 말하는 작가의 주장과 의견은?

→ 사실 1등을 한번 하는 것은 어렵긴 해도 그래도 노력할만 한데 1등을 계속 유지하는건 정말 어렵다는 것처럼 지속적으로 발전되고 위로만 올라가는 사람은 이 세상에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책에서는 정상까지 갔다가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일어설수 있는 것이 무척이나 어려운데 그 과정을 구성함으로써 삶의 지혜를 생각할수 있게 한다고 해야 할까요
→ 즉, 직장에서 항상 상위 클라스만 유지하기는 어렵잖아요 나락으로 떨어질수도 진급에 실패 할수도 있는데 실패 했다고 끝나는것이 아니라 다시 일어서는 과정을 그림으로써 생각을 많이 하게 된거 같아요
→ 현대 사회의 직장인들의 고민과 생각을 그대로 반영한 소설

4. 무엇을 생각했는가?

*배운 점 : 전 사실 소설에는 별 흥미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이예요 사실이 소설보다 더 좋으며
실제를 다루는 다큐멘터리가 드라마보다 더 좋고 인형이 만화속 캐릭터 보다 더 좋아요
그렇지만 정말 판타지 같은 류는 정말 눈길도 안주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뇌에 관심이 많아서
소설중에 뇌라는 소설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이 있는데 제 인생의 첫 소설은 '뇌'였답니다.
그리고 내 인생의 두번째 소설이 티모스 실종사건이 되었어요
제가 소설을 별로 안좋아 하는 이유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들을 늘어 놓을것 같아서 이지요
그렇지만 티모스 실종사건은 비록 소설이긴 하지만 작가의 핵심 테마가 있으며 주제가 있어서
비록 소설이긴 하지만 읽고 싶었답니다.
그렇기에 소설중에서도 티모스 실종사건에서 배울점이 많았기에 읽을수 있었는데
배울점이라고 한다면 이 세상에 일을 안하고 사는 직장인이 거의 없는데 직장인의 이야기를 이렇게 소설로 재미 있고 읽고 쉽고 다가가기 쉽도록 글을 썼다는 부분에서 전 사실 놀라웠어요
직장이야기라고 하면 뭔가 권위적이고 딱딱한 느낌부터 나는데 이 책은 전혀 그렇지 않으니까요
*느끼고 깨달은 점 : 내 삶의 목표만 보고 달려나가는 것이 아니라 나락으로 떨어지더라도 진정으로 열정을 찾을수 있는가에 대한 나 자신에 대한 물음을 끊임없이 해야 된다는 것을 느꼈어요
 
*내 삶에 적용할 점 : 내 안의 열정이란 누구나 노력하지만 실패를 딛고 또다시 도전하고 또 실패 하고 그래도 또 도전하고 그러는 것이 사실 어렵지만 그 과정을 이겨내는 삶을 생각해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5.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 산의 정상을 목표로 두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힘들긴 하고 어려움도 있지만 그래도 목표만 있다면 노력할수 있지만
노력하는 과정에서 누군가에 의해 산의 정상에 못오르게 될 경우 나는 다시 노력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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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나는 힘 - 상처받지 말고 성장하라
아가와 사와코 지음, 류랑도 엮음, 오화영 옮김 / 흐름출판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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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지 말고 성장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이 책이 끌리더라구요 사실 이렇게 오랫동안 살아온 내 인생이고

이렇게 오랫동안 살아오면서 참 많이도 혼나기도 했지만 아직도 익숙해 지지 않긴 하네요 익숙해지는게 어려운건지 원래 혼나는건 익숙해지는게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혼나는 힘이라고 하면 왠지 혼나더라도 주눅들지 않고 힘을 낼수 있을거 같았어요

그렇게 해서 내게 이 책이 왔답니다.

 

개인적으로 일러스트를 좋아해서 그런가 이런스타일의 표지디자인을 좋아라 하네요 ㅎㅎ 디자인이 이쁘고 깔끔하네요 그렇게 혼나는 힘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네요 작가는 일본여자이셨는데 책에 사진을 보니 친근감이 갔었어요 ㅎㅎ 마치 무언가 제게 할말이 있는 듯한  표정이랄까요 그런데 이 책이 일본 종합 베스트셀러 1위의 저자 였었네요 평범한 아주머니인줄알았는데 정말 놀라운 작가였었네요 책의 챕터는 크게 혼내는 쪽의 혼내는 용기와 혼나는 쪽의 혼나는 각오 그리고 혼나온 긴긴 역사 이렇게 크게 3부분으로 나뉘더라구요 저는 아무래도 혼내는 입장보다는 혼나는 입장에 더 마음이 가더라구요 사실 혼내는 입장에서는 혼내고 끝이지 혼나는 사람의 입장을 거의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혼내는 입장에서는 그저 혼내야 겟다고 마음 먹었으면 혼내는 걸로 끝이기 때문에 혼나는 사람의 마음따위는 고려되는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또한 내가 혼내는 입장이 많은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혼내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고 읽었네요

 

혼내는 입장편의 글을 읽을때는 칭찬을 많이 언급하더라구요 일방적인 야단만 치지 말고 칭찬을 곁들여서 혼을 내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나 봅니다. 혼내는 방법에도 참으로 여러가지 방법이 있더라구요 혼내는 장소, 혼을 낼때의 표정 그리고 혼을 내는 용기 등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었어요 다양한 관점에서의 혼내는 방법이 있다는것을 알고 참으로 흥미롭게 읽어 내려 간거 같아요

혼내는것도 그냥 일방적으로 혼내면 되지 뭐가 이렇게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은가 싶었어요 사실 혼내는 입장에서 그냥 막무가내로 혼내면 안되기 때문에 이렇게 다양한 방법을 고려하면서 혼내야 하는게 맞다는 것을 새롭게 깨달았어요

그래서 혹시 나중에 내가 혼내는 입장이 될때 고려를 해야 겟다는 마음가짐이 생겼다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혼나는 입장에서 읽을때 정말 꼼꼼하게 읽었던거 같아요

혼날때는 막상 그저 정신없이 들었지만 혼나고 난 후에 후폭풍처럼 감정들이 휘몰아 치듯 밀려오는데 그 감정의 파도를 때때로 견디기가 너무 힘들때가 있다고 해야 할까요 그럴때 어떻게 진정을 시킬지 궁금했거든요 그 중에서 성의껏 혼나기 부분이 있었는데 혼나는 데에도 성의껏 혼나야 한다니 하... 이게 무슨말인가 싶었어요 처음에는 왜 혼날때도 성의를 보여야 하는지 영문을 몰랐는데 혼날때는 확실히 혼나고 인정할건 인정하고 반성하고 발전하라는 그런 의미가 담긴거 같았어요

사실 혼나는걸 잘 혼나고 혼나더라도 상처받지 않고 그렇게 절대적으로는 그럴수가 없잖아요 그렇지만 혼난 경험을 통해서 자신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는 것이 핵심인거 같아요 결국은 발전하기 위해 혼나는것도 필요한거 같다는 것에 어느정도 동의하게 되었네요

앞으로는 더 곰곰히 생각해보고 혼나는 것에 대한 요령을 배워야 겟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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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디자인 강의 - 10년차 디자이너에게 1:1로 배우는
정다영 지음 / 한빛미디어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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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디자인 강의라는 정말 강의책이라고 해도 될만한 포토샵 을 배울수 있는 좋은 서적을 접하게 되면서 다시금 디자인에 대해서 배우는 마음들이 새록새록 피어난다고 해야 할까요

포토샵이나 일러스트같은 어도비 프로그램을 처음 접할때는 정말 도형하나만 그려도 어찌나 신기하고 재미있었는지 아주 아주 오래전일이지만 그 때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다시금 느낄수 있는 좋은책인거 같아요

다시 시작하는 마음을 가다듬어준다고 해야 할까요

전 사실 일러스트보다는 포토샵을 더 다루기 어려워 했기때문에 이 책이 너무나 필요했어요 그렇다고 포토샵책을 다시 사기에도 어느정도 알고 있어서 이렇다할 마음에 드는 책도 없었구요

그런데 이 책은 정말 꼼꼼하게 나를 챙겨주는거 같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같은 책표지 디자인도 사실 제 스타일이라 맘에 더 들었던 것도 사실이구요

 


 

 

 

제가 처음 디자인을 혹은 디자인프로그램을 배울때가 생각이 난다는 이유중 하나는 책의 도입부분을 읽으면서 더욱 그랬어요

전 사실 디자인프로그램책은 내가 필요한 툴을 배우고 싶은곳만 찾아서 보고 말았었지 사실 꼼꼼하게는 안보는데 책이 워낙 깔끔하고 맘에 들어서 도입부분도 읽어 보았는데 디자인이 그냥 예술같은것이 아닌 정말 현장에서 바로바로 쓰이는 그런 프로그램이라는 설명이 와닿았어요 전 처음에 포토샵프로그램을 배울때 신기방기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하면서 이리 만들고 저리 만들고 하면서 실제로 현장에서는 어떻게 쓰여질까 궁금해 하면서 배웠던 기억이 나거든요 그래서 더욱 그랬던거 같아요
 


 

그리고 차례를 보기에 앞서 앞으로 배우게 될 디자인 강의들을 이미지로 해서 갤러리로 표현해 주었어요 그렇다보니까 내가 앞으로 어떤것을 배우겠구나라는것을 한눈에 느낄수 있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것이 아무래도 자극적인 이미지의 피가 튀는 그런 이미지였는데 이건 뭐지 하면서 가장 먼저 펼쳐보는 장이 되기도 하였구요

이런것도 포토샵으로 어떤부분을 꼼꼼하게 만져주는지를 배울수 있는 좋은 챕터였던거 같아요

원본 사진과 비교하면서 작업을 하니까 하나 하나 변해가는 과정들이 마치 피가 진짜 튀기는거 같은 느낌이었다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인포그래픽에 관심을 무척이나 가지고 있어서 관련 서적들도 가지고 있을정도인데 인포그래픽을 배울수 있는 강의도 있어서 꼼꼼하게 따라해 보았지요

포토샵디자인책에서 인포그래픽을 다루는 책은 없었던거 같아서 굉장히 저에게는 무척이나 신선했던 코너이기도 했답니다.

물론 피튀는거나 다른 포토샵 강의보다도 따라가기가 무척이나 쉬웠지만 그만큼 배우는데에도 어렵지 않고 금방따라할수 있겟더라구요 사실 복잡하고 어려운것을 힘들게 힘들게 겨우 하나 끝내는 것보다는 쉬운 예제들을 여러개 해보는 것도 프로그램 툴을 익히는데 있어서 의미가 있는거 같아요 프로그램툴은 많이 많이 사용해서 익숙해지는것도 배우는것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이기 때문이죠... 물론 말은 그렇지만 간단하지만은 않지만요
 


 

이렇게 이렇게 차례들을 둘러보면서


 


 

도입부의 현직 디자이너들 인터뷰를 통해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어요 그 중에서 신명섭디자이너분은 사실 업계에서도 유명하신 분이셔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구요


 


 

그리고 사실 디자이너로써 10년차라면 이제 어느정도 베테랑이 된 전문가디자이너분들의 이야기도 들을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구요

이런 부분들이 의미가 있었던 이유는 사실 프로그램을 알려주는 책들의 대부분이 단순히 프로그램 예제 몇개를 더 알려주는것에만 급급해서 책의 페이지만 두꺼울뿐 내가 작업하고 있는 디자인에 대해서 성찰하는 기회들을 알려주는 책은 사실 드물거든요

그런면에서 이 책은 사실 두껍지 않아서 좋았지만

두껍지 않으면서 내용은 알차서 더더욱 좋았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디자인을 그냥 만만히 볼만한 대상은 아니라는 것을 인지시켜주는 그런 소개와 함께 내용을 잘 따라갔어요


 



 

무엇보다도 지은이의 꼼꼼함이 또 한번 느껴지는것이 각 챕터마다 툴을 배울때마다 해당 옵션들을 일일이 이렇게 알려주는 것이 좋았어요 글씨로 써놓는 책들이 대부분인데 글씨로 써 놓는다고 해서 프로그램을 못따라 가는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이렇게 이미지로 보여주면 한번에 이해할수 있고 보기가 더 편하다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 배웠는데 마지막 에 보니까 이런게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뭔가 싶었어요 여기도 갤러리였지만 뭔가 사진은 동일한데 느낌이 다르다고 해야 할까요

이 챕터는 사진 한장으로 다양한 옵션을 줘서 알려줄수 있는데 이렇게 이미지로 다 표현을 해주니까 내가 직접해보지 않고도 팔레트 보듯 알수가 있었다고 해야 할까요

 

이 책을 보면서 다시금 느끼는 것이지만 기존의 그냥 두꺼운 프로그램책들과는 다르게 진정으로 디자인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것부터가 맘에 들었구요 중간중간 지은이의 꼼꼼함을 느낄수 있어서 더더욱 알수가 있어서 정말 괜찮은 책인거 같아 기분이 좋은 책이예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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