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스펜서블 - 조직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되는 법
데이비드 코트렐 & 로버트 닉스 지음, 정용숙 옮김 / 시그마북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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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인디스펜서블

 

인디스펜서블: 핵심적인, 절대적으로 필요한, 필수적인 -웹스터 사전

전 사실 이 책의 제목이 궁금했어요 이 책은 소제목때문에 끌리게 되긴 하였지만 ...

소제목은 조직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되는 법이라는 글을 보고 정말 너무나 끌리더라구요 사실 우리 사람은 거의 반평생이상을 거의 평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직장생활을 해야 하는게 맞는데 그 직장생활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된다는건 이 얼마나 즐겁고 신나는 일인지는 생각만 해도 즐거울수 밖에 없는 일이더라구요 나 또한 직장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되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접하고 싶었었죠

 

이 책은 비즈니스와 삶의 현장에서 선택받는 최고가 되는 비결을 총 14가지를 들어서 설명해주는데

1. '현상유지'의 늪에서 벗어나라

2. 현실을 직시하라

3. 당신의 길을 구축하라

4. 당신 자신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라

5. 당신에게 사소한 일이란 없다

6. 정리하라, 해결하라, 그리고 변화하라

7. 쉿, 일단 경청하라

8. 제대로 말하라

9. 제대로 써라

10. 유머는 가려서 사용하라

11. 비즈니스는 어디까지나 비즈니스다

12. 배움에 목마르라

13. 움직여라

14. 백 투 더 퓨처

이렇게 나열을 해주더라구요

그렇지만 결국 이것들은 크게 다섯 그룹으로 나눌수 있고 현재 당신이 서있는 그 자리를 생각해보는 출발선상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일부터 시작해서 인재가 되려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야 하는 단계,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한 인재가 되는 방법,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갖추어야 할 자세와, 이 모든것들이 결합하여 결국 자신이 해야 할일 이렇게 나뉘더라구요

 

결국 지은이가 하고 싶은 말은 최고의 인재라고 남이 먼저 알아주는 그런것을 바라는 사람이 되기 보다는 자신이 남들에게 최고의 인재라는 평가를 받기위해서 이미 자신 자체가 최고의 인재 답게 행동하고 준비된 사람이 되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인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렇기에 결국은 자신에게도 떳떳하고 어디에서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그로인해 남들도 자신을 최고의 인재라고 평가해주고 이렇게 되면 어떤 상황이 되어도 스스로에게 좋은 상황이 되니 이 얼마나 즐거운 일이 되는 것인가요

그리고 하나를 더 하자면 일단 꼭 필요한 인재가 되려거든 꼭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자세를 하나 꼽자면 적극적으로 먼저 도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어요 사실 수동적으로 시키는 일만 잘하는 사람은 인정은 받을지 모르겠지만 조직내에서 꼭 필요한 인재인가라는 물음에는 글쎄라는 대답이 나올수도 있다는거 같네요 물론 그렇다라는 대답이 나올수도 있겠지만 자신있게 그렇다이기 보단 그럴수도 있다라는 느낌이랄까

 

어쨋든 지은이는 최고의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외모적인 면인 복장에서 부터 잘 갖추며 사소한 말, 사소한 일거리라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말을 해주죠 그리고 조심해야 할 것들, 예를 들어 말 조심은 어디를 가나 해당이 되며 지각같은것은 하지 말라고 합니다. 사실 지각은 그 사람의 근무태도 즉, 일을 하고자 하는 의지와도 연결이 되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피치못할 사정이 없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겠지만 기본적인 사람의 도리를 다 하고 나서 인재가 되어도 된다는 말이었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도 공감을 한 것은 배움에는 끝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저 또한 나이가 30대를 넘어서 40대가 된다고 해도 정말 어떤 것이 되었든 배움은 놓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지은이고 이 부분은 중요하게 강조하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지은이의 하고 싶은 말을 적절하게 표현한 명언을 말하자면

 

누구의 인생에나 대단히 특별한 기회가 찾아오는 순간이 있다.

그러나 그가 그 멋진 순간에 미처 준비되지 않았거나,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면 얼마나 비극적인 일인가?

-윈스턴 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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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다 - 왜 모두에게 인정받으려 하는가?
기시미 이치로 지음, 유미진 옮김 / 카시오페아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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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다

 

나는 모두에게 인정받으려 했던걸까?

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기전에 내 자신에게 먼저 묻고 싶었다. 나는 과연 누구를 위해 살아가는건지 무엇때문에 살아가는건지

그래서 개인적으로 아들러심리학관련책들을 읽어보려고 구매를 할까도 고민을 해보고 공공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할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아들러심리학관련해서는 너무나 인기가 높아서 도서관에서 대출하기 위한 예약도 항상 예약이 꽉차고 초과가 되어서 예약신청조차 할수 없는 상태인데 이렇게 아들러심리학관련해서 책을 접하게 되니 이 얼마나 기쁜일인지 모르겠다 .

 

카시오페아 출판사의 독자들에 대한 관심도 참으로 고마운것이 아들러심리학관련 책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하나 하나 관심을 가지고 용기내라고 응원을 전하는거 보면서 기분도 한층 좋아졌고 이 책이 아들러심리학의 실천편에 해당하는 책이라는 말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항상 심리책을 접하게 되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데 그건 언제나 그렇지만 내 자신에 대해서 돌아보게 되는 경우가 참 많더라구요 그게 어쩌면 당연한거고 그렇게 나를 돌아보면서 근본적으로 그것이 무엇인지 겉으로 표현되는 지금의 내 감정상태가 아닌 정말 내 속마음은 무엇인지 그것이 무엇때문에 지금의 내 마음이 이런지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서 아주 정확하지는 않지만 조금씩이나마 진짜 내 속마음을 알게되고 뭔가 해결이 되지 않던 마음도 뭔가 해결을 할수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이책이 딱 그랬어요 정말 아무런 이유도 없이 우울하고 뭔가 콕 찝어 말할수 없이 답답한게 있는데 진짜 내 속마음을 읽게 되고 편해지게 되고 비록 아들러심리학 실천편이라고는 하였지만 책을 읽었다고 해서 바로 실천이 확되는건 아니지만 내 마음부터가 차분해지고 내 진짜 속마음을 조금씩 알아차려지게 되는 이런 변화만 해도 정말 감사하고 또 기쁜거 같은 느낌이랄까

 

이렇게 고민하는 내가 지은이는 알아차렸는지 지은이는 나에대해서 생각할수 있도록 얘기를 해주더라구요 과거를 일단 지나갔으니까 과거는 과거로 생각하고 지금의 나는 무엇을 할수 있는지를 고민하게 하고 지금의 고민의 가장 근본은 일단 나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요 아무리 싱싱한 야채를 새로 사서 쌓아 놓는다 해도 오래전에 썩은 야채는 버려주어야 새로 사오는 야채가 싱싱함을 유지할수 있듯 썩은 야채를 그대로 놔두고 새로운 야채를 마구잡이로 쌓아둔다고 모든 야채가 싱싱함을 그대로 유지할것이라 생각하는건 착각에 불과할테니까요

 

그렇지만 이렇게 나 자신을 바뀌기 위해서 고려해야 하는 몇가지들을 소개해주더라구요 타인의 평가에 너무 신경쓰는 나를 위로 하듯 타인의 평가는 타인의 평가고 내 자신에 대한 내 생각이 더 중요함을 일깨워 주는 말을 읽으면서 그래 그래야하지 하면서 알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고,

뭘 하고자 하는 의욕이 안생길때 삶의 목표가 그나마 나를 움직이게 할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어요

이런 여러가지 것들을 일단 자기성찰을 통해 고쳐나가고 그 다음에는 주변사람과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주변사람과의 관계

그 주변 사람과의 관계는 친구간의 관계, 직장에서의 관계, 연인간의 관계, 가족간의 관계, 부부간의 관계 이렇게 다양한 관계에서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하나 하나 읽으면서 마음이 짠해지고 내가 바뀌고 성찰해야 할 부분들이 참으로 많구나라는것을 느낄정도 였어요 그저 남탓, 환경탓, 주변탓 할것이 아니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다 자기 할일과 자기의 행복을 위해 살아가는 건데 라는 생각...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

이렇게 오늘은 아들러 심리학을 통해 나를 알아가는 과정 하나를 더 알아서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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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남자 보는 눈 - 관계 전문가 정혜전이 알려주는
정혜전 지음 / 애플북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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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보는 눈

 

나의 눈은 남자 보는 눈이 있는가?

스스로도 부끄럽지만 결혼할 때가 안되었다던가 운명의 상대를 못만난거라고 스스로 위안을 삼으며 운명론을 펼치는 그런 사람이었다. 적어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말이다. 환경탓, 주변탓, 내탓, 남탓, 탓탓탓 정말 어렵고 어려운걸 어쩌랸 말이냐 그렇게 생각하는 내가 부끄럽지만 어쩔수가 없었다. 이런 내 탓하는 내 모습을 작가는 알기라도 한듯 이런 내 모습 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의 처음부터 하는 말이 그것이다. 남자보는눈을 가지려고 하는 여자들 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나는 원래부터 남자 보는 눈이 없었던가? 아니면 내 자신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그랬던 걸까? 잘 모르지만 이 책은 그런 내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결혼에 대한 생각

결혼에 대한 생각을 가진 사람의 마음을 조금은 현실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말하는거 같다. 결혼이 뭔지 결혼이 정말 인생의 반이상일까 싶기도 하고라는 생각을 가지기 보단 실패한 연애 경험을 더 좋은 남자를 고르는 법을 터득하느라 시간을 보내고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지은이는 말한다. 그렇지 그래야겠지 그런데 왜 마음 한켠은 아픔이 존재하는걸까 싶기도 하고 ....

 

 

이 책이 말하는 것은?

결국 이 책에서의 남자 보는 눈을 통해 내게 필요한 좋은 남자들만 쏙쏙 고르는 비법을 알려주는 얄팍한 그런 책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결혼이라는 틀을 가져야 하는 여자들의 결혼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달래주고 결혼이라는 틀 앞에서 행복해 지기 위한 좀 더 현명한 선택을 할수 있도록 돕는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사실 이 세상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제 각기 이 세상에서 할 일들이 있기 때문에 목숨이 붙어 있는거라고 한거 같다. 그렇지만 그 한 사람 한 사람마다 해야 할 몫과 역할이 다를뿐이라는데 사람마다 부족한 부분과 필요한 부분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나에게 맞는 사람을 찾아가는 것인지 배워가는 과정인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은 상당부분이 대비가 이루어 지는 사람에 대한 특징들을 많이 언급하고 있는데 이러한 표현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져서 어느것이 딱 좋다의 의미라기 보단 이렇게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진 사람의 특징들은 무엇인지에 대한 언급을 통해 지은이는 더 많은 것을 알려주고 싶은게 아니었는지 싶다.

 

물론 마지막 챕터에서는 결혼하기 좋은 내 남자 만들기라고 해서 남자를 변화시키는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하였는데 사실 다른 사람만 변하게 하는것이 아닌 나 자신도 변해야 할것들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도 지은이는 언급하고 있는 것을 보면 내가 바뀌어야 남도 바뀌는 ....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임해야 함을 언급하고 있다.

 

지혜롭게 생각하고 지혜롭게 판단하고 지혜롭게 결정하라

이런 말이 이 책을 읽고 나서 든 생각을 한문장으로 표현을 하자면 이렇게 표현할수 있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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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은 겁이 많다 - 손씨의 지방시, 상처받지 않으려 애써 본심을 감추는
손씨 지음 / MY(흐름출판)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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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은 겁이 많다

  

 

 


 

[원래 책이 무지 이쁘고 부드러운 느낌인데 사진이 영..... -.-]

 

나는 겁이 많다.....

이 책은 뭐랄까 내 마음을 엄청 아련하게 만드는 책이랄까 너무나 너무나 공감이 되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 나한테 하는말인거 같아서 왠지 모르게 마음한켠이 적적해지는 그런 느낌이예요 엉엉...

나는 겁이 너무많아요 너무 많아서 한때는 내자신이 너무나 미웠어요 어째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더 터득하고 더 많은 경험을 통해 용기를 더 많이 가져야 하는게 그냥 드는 생각인데 어째 더 많은 경험을 할 수록 더많은 사람들을 만날수록 더 작아지는거 같고 더 말수가 적어지는거 같은 이런 아이러니함을 어찌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이런 내 자신의 마음이 나혼자만의 것인지도 궁금했어요 뭐라고 딱 꼬집어 말할수가 없는 것이기에 남들에게 물어보는것도 어떻게 물어봐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랬네요 그런데 이 책은 그런 내 마음을 ㅜㅠ 너무나 잘 알고 있더라구요

어찌나 마음이 울렁울렁한지...

 

상처받지 않으려 애써 본심을 감추는

본심을 감추는 내 마음이 비겁한걸까요?라는 물음이 생각이 났어요 이 물음을 책을 읽고 나서는 쓸데없는 질문이란것을 알게되었네요 본질의 물음이 아니니까요

 

이 책은 크게 나의 속마음, 사랑할때의 속마음, 이별한 다음의 속마음 이렇게 아련한 이야기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 어느것하나 놓치고 싶지 않을만큼 일러스트와 글이 너무나 너무나 이쁘게 내 마음속으로 다가왔네요 시인듯 시가 아닌듯 그렇게 말이예요 이말이 무슨말인지는 직접 책을 봐야 이해가 오는데 ....

 

나다운게 뭘까?

세상을 살다보면 특히나 취업을 준비하거나 누군가를 새롭게 만날때 나에대해 생각해야 할 시간이 생기게 마련인데 그럴때 나를 어떻게 소개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되요 그럼 나는 어떻게 소개해야 맞는거지? 나는 뭐지? 내가 뭔데? 영화좋아하는 나? 걷는걸 좋아하는 나? 그게 과연 나일까? 남들보는 앞에서는 열심히 살려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나혼자 내방에 있을때는 머리카락이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게 막 아무런 검정끈으로 동여매고 츄리닝바지에 굳이 자리도 없는 의자위에 아빠다리를 하고 앉아 있고 색이나 어떤 뭐하나 연관도 없어 보이는 겉옷을 그냥 막무가내로 잔뜩 껴입은 내 모습이 진짜 내 모습인데 이런 내모습을 말하면 안된다는 것쯤은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 뭐가 진짜 내 모습일까? 라는 의문들을 새록새록 가지게 해주는 책

이 책을 읽다보면 작가가 누군지 궁금해져서 다시한번 보게 되는 작가의 소개글. 정말 직설적이지만 솔직한 지은이를 보고 있노라면 역시... ㅎㅎ 란 말이 저절로 나오게 되는 책

 

아무리 그래도 나를 찾아가는 나의 속마음 이야기편이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내 속마음을 누군가 대신 시원하게 해주는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이 들어서 읽는 내내 마음이 위로가 되는 느낌이라서 특히나 맘에 들어요

사랑할때의 속마음이나, 이별할때의 속마음은 왠지 모르게 맞으면서도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느낌이라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뭔가 계속 아련해지는...

 

 

 

 

제가 좋아하는 구절의 많은 것중 하나를 꼽하면

'말로는 다 표현하기 힘들어, 행동으로 말하는 것이니까, 행동이 가장 진실된 고백.'

사실 별거 아닌 말 같아도 사실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내가 할일은 이 책에서 느낀 것들을 행동으로 옮겨야 할때라는것을 일깨워주는 그런 문구라서 참으로 맘에 들어요  이 책은 나를 움직이는 그런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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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100℃ - 99℃에서 물은 끓지 않는다
제임스 스키너 지음, 정난진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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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100도씨

 

나의 열정온도는 과연 몇도씨일까?

이 책을 읽어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 열정온도는 몇도씨일까? 몇도씨인줄 알면 얼만큼 노력해야 하는지 알텐데 그걸 정확하게 몰라서 참으로 아쉽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그 온도를 알면 진정한 열정을 위한 노력을 안할거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마치 자만심이 생기기 쉬울거 같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아무튼 전 이 책이 내 열정의 온도를 정말 올려줄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 책은 받아 보고 나서 이 책의 표지를 보고 깜짝 놀랬답니다. 책표지 디자인을 누가 하셨는지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책은 흰색이예요 마치 내 숨은 열정을 나타내주는거 같은 느낌이랄까 그런데 흰색이긴 흰색인데 잘 보면 반짝이는 흰색이예요 완전 이뻐요 각도를 달리해야 보이는 반짝이 내 마음의 숨은 재능들을 각도를 달리해서 보아야 할거 같은 느낌 숨은 재능 뭐 이런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책을 감싸는 책띠는 빨간색이었네요 마치 온도계의 온도가 올라가는 부분이 빨간색인데 이게 올라가는 것마냥 ㅎㅎ

정말 이쁜 책이에요

럭비선수를 왜 표지에 넣었는지는 그냥 추측이지만 아무래도 미국에서는 럭비가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여서 그런것이 아닐까 하네요  

 

 

 

보통 사람은 자기 일에 가진 에너지나 능력의 25% 정도밖에 쏟아붓지 않는다.

자신의 능력 중 50% 이상을 투입하는 사람에게 세상은 경의를 표한다.

그리고 100%를 쏟아붓는 극소수의 사람에게 세상은 물구나무서기를 하여 경배한다.

-앤드루 카네기-

 

그리고 엄청난 양의 추천의 글들 모두가 하나같이 멋진분들이었네요 보면서 참으로 일본분이 많네 이런 생각을 했는데 작가를 보니 일본과 인연이 깊더라구요 ㅎ 참 멋진 이력을 가진 지은이였네요 아 그리고 이분은 싱가폴에서 거주 중이신거 같은데 정말 세계는 누비시는거 같아요 아 정말 부럽고 특이하고 멋진 인생을 정말 사는거 같았어요

 

책 내용은 나의 열정을 올리려면 내 인생에서 어떠한 선택들을 이미 한 후에 이루어 지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인생에서의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요  현재단계에서의 내 인생은 어떠한지에 대해 생각하게 하며 앞으로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어떤 것들을 기준으로 선택을 해야 할지를 고민하게 해주네요 그리고 혹시나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면 치루게 되는건 무엇이 있는지 ....

 

그리고 읽는 내내 읽으면서 든 생각인데 이 책은 참 읽기 편하게 되어 있다랄까요 읽는것에 대한 부담감이 정말 적어요 글자 사이간격이 일단 넓은것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그렇다 보니까 책장이 술술 잘 넘어가네요 (이건 여담이예요)

 

어쨋든 참 재미있는 부분은

결과가 아니라 원인에 대해 결심해야 한다!

완전 동의 했네요 사람들 누구가 돈 10억을 가지고 싶고 좋은 차를 가지고 싶고 좋은 반려자를 만나고 싶은 마음들은 있는데 정작 새벽같이 일어나서 운동을 하는건 못하겠고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하는건 못하겠고 ㅎㅎㅎ 아 읽으면서 왜이렇게 맞는말인지 그러면서도 나도 그런 사람이란것이 참으로 부끄러웠어요 바꿔야 하는데 바꿀수 있을까 라는 반문이 들기 시작하면서도 책은 계속 읽어 나갔죠 그런 문제를 제가 해결해 나갈수 있을거라 생각했으니까요 마치 이 책을 다 읽으면 나는 바뀔거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반문과 의문이 [성공한 사람들의 시간관리] 편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네요 익히 성공을 할려면 시간관리를 잘 해야 한다는 건 알고는 있었으나 이렇게 다시 읽으니 감회가 새로웠네요 그러면서 결국 그러한 모든것들이 가능하게 할려면 건강을 챙겨야 하는건 당연한 말씀 ㅎㅎ 

 

내 삶의 열정의 온도를 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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