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100℃ - 99℃에서 물은 끓지 않는다
제임스 스키너 지음, 정난진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열정 100도씨

 

나의 열정온도는 과연 몇도씨일까?

이 책을 읽어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 열정온도는 몇도씨일까? 몇도씨인줄 알면 얼만큼 노력해야 하는지 알텐데 그걸 정확하게 몰라서 참으로 아쉽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그 온도를 알면 진정한 열정을 위한 노력을 안할거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마치 자만심이 생기기 쉬울거 같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아무튼 전 이 책이 내 열정의 온도를 정말 올려줄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 책은 받아 보고 나서 이 책의 표지를 보고 깜짝 놀랬답니다. 책표지 디자인을 누가 하셨는지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책은 흰색이예요 마치 내 숨은 열정을 나타내주는거 같은 느낌이랄까 그런데 흰색이긴 흰색인데 잘 보면 반짝이는 흰색이예요 완전 이뻐요 각도를 달리해야 보이는 반짝이 내 마음의 숨은 재능들을 각도를 달리해서 보아야 할거 같은 느낌 숨은 재능 뭐 이런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책을 감싸는 책띠는 빨간색이었네요 마치 온도계의 온도가 올라가는 부분이 빨간색인데 이게 올라가는 것마냥 ㅎㅎ

정말 이쁜 책이에요

럭비선수를 왜 표지에 넣었는지는 그냥 추측이지만 아무래도 미국에서는 럭비가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여서 그런것이 아닐까 하네요  

 

 

 

보통 사람은 자기 일에 가진 에너지나 능력의 25% 정도밖에 쏟아붓지 않는다.

자신의 능력 중 50% 이상을 투입하는 사람에게 세상은 경의를 표한다.

그리고 100%를 쏟아붓는 극소수의 사람에게 세상은 물구나무서기를 하여 경배한다.

-앤드루 카네기-

 

그리고 엄청난 양의 추천의 글들 모두가 하나같이 멋진분들이었네요 보면서 참으로 일본분이 많네 이런 생각을 했는데 작가를 보니 일본과 인연이 깊더라구요 ㅎ 참 멋진 이력을 가진 지은이였네요 아 그리고 이분은 싱가폴에서 거주 중이신거 같은데 정말 세계는 누비시는거 같아요 아 정말 부럽고 특이하고 멋진 인생을 정말 사는거 같았어요

 

책 내용은 나의 열정을 올리려면 내 인생에서 어떠한 선택들을 이미 한 후에 이루어 지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인생에서의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요  현재단계에서의 내 인생은 어떠한지에 대해 생각하게 하며 앞으로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어떤 것들을 기준으로 선택을 해야 할지를 고민하게 해주네요 그리고 혹시나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면 치루게 되는건 무엇이 있는지 ....

 

그리고 읽는 내내 읽으면서 든 생각인데 이 책은 참 읽기 편하게 되어 있다랄까요 읽는것에 대한 부담감이 정말 적어요 글자 사이간격이 일단 넓은것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그렇다 보니까 책장이 술술 잘 넘어가네요 (이건 여담이예요)

 

어쨋든 참 재미있는 부분은

결과가 아니라 원인에 대해 결심해야 한다!

완전 동의 했네요 사람들 누구가 돈 10억을 가지고 싶고 좋은 차를 가지고 싶고 좋은 반려자를 만나고 싶은 마음들은 있는데 정작 새벽같이 일어나서 운동을 하는건 못하겠고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하는건 못하겠고 ㅎㅎㅎ 아 읽으면서 왜이렇게 맞는말인지 그러면서도 나도 그런 사람이란것이 참으로 부끄러웠어요 바꿔야 하는데 바꿀수 있을까 라는 반문이 들기 시작하면서도 책은 계속 읽어 나갔죠 그런 문제를 제가 해결해 나갈수 있을거라 생각했으니까요 마치 이 책을 다 읽으면 나는 바뀔거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반문과 의문이 [성공한 사람들의 시간관리] 편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네요 익히 성공을 할려면 시간관리를 잘 해야 한다는 건 알고는 있었으나 이렇게 다시 읽으니 감회가 새로웠네요 그러면서 결국 그러한 모든것들이 가능하게 할려면 건강을 챙겨야 하는건 당연한 말씀 ㅎㅎ 

 

내 삶의 열정의 온도를 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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