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 <공룡을 지워라> 도미노 서평단 당첨자 발표

10월 14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된 아현 <공룡을 지워라> 도미노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 관련 이벤트 : http://blog.aladin.co.kr/favorites/5143422 

<공룡을 지워라>
권*경 bono1***@hanmail.net
김*영 san3337***@hanmail.net
나*희 n_seung***@hanmail.net
문*실 ansd***@hanmail.net
서*정 seo9***@nate.com
이*미 xkr_***@naver.com
이*옥 soonok0***@naver.com
임*옥 moomi***@naver.com
장*미 oblov***@dreamwiz.com
홍*주 elm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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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주니어 <자연이 화가 났어요> 도미노 서평단 당첨자 발표

10월 14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된 소담주니어 <자연이 화가 났어요> 도미노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 관련 이벤트 : http://blog.aladin.co.kr/favorites/5143455 

<자연이 화가 났어요>
권*련 1so***@hanmail.net
나*희 n_seung***@hanmail.net
서*정 seo9***@nate.com
이*니 bookjourn***@gmail.com
이*옥 soonok0***@naver.com
장*미 oblov***@dreamwiz.com
정*섭 shy3***@hanmail.net
홍*주 elm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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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소천아동문학상 수상 작가 원유순님의 단편 동화집 <고양이야, 미안해!>. 이 동화집에는 여섯 편의 동화가 실려 있다고 하는데, 표제작 <고양이야, 미안해!>는 4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이라고 한다. 친구, 소외된 이웃과의 관계서 보여지는 감동적 이야기가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듯 싶어 선택해보았다. 

 

 

 


  

삽화가 매력적이라 선택한 작품 <엄마 아빠는 우리를 사랑해요>.얼마 전 동물농장에서 자식을 만나기 위해 매일 2km를 걸어가는 엄마 개의 사연을 접했는데, 동물들의 모성애가 감동을 주었다. 이 시리즈는 동물 부모들의 다양한 사랑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를 통해서 엄마 아빠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를 깨닫고,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듯 싶다. 

 

  

  

<꼴찌들이 떴다!>의 작가 양호문의 또다른 작품. 이 작품 역시 꼴찌에 천덕꾸러기 공고3학년 녀석들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하는데, 우리 사회와 어른들의 반성을 요구하는 풍자를 담아냈다고 하니 그 또한 기대가 된다. 청소년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어른들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10대의 모습이 너무나도 사실적으로 담겨져 있다는 책 소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춘기 딸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듯 싶어 꼭 읽어보고 싶은 작품이다.53권.  

 

 

 

커피 한잔과 책 한권이 너무도 잘 어울리는 이 계절 가을에, 책 속에 빠져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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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1-11-09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크완료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동화세상 2011-11-10 12:47   좋아요 0 | URL
네..감사합니다. ^^
 

아이를 키우면서 유아 그림책을 정말 많이 읽게 되었어요.
아이에게 예쁜 삽화, 행복한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고 싶은 마음에 좋은 책을 선별해서 읽어되더라구요.
유아 그림책 중에는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뿍 담아낸 책들이 참 많아요.
아이에게 읽어주다보면 나도 모르게 뭉클해지는 책이 참 많았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출간 이후 매년 10만부 이상, 총 5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각종 인터넷 서점에서 4년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놓치지 않았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가 있지요.
이미 아기그림책의 새로운 고전으로 자리 잡은 작품이기도 하지요.
아이가 성장을 했어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고, 언제라도 읽어주고 싶은 아기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좋아하는 아기 그림책이 몇 권 있습니다.
'아가야, 엄마는 너희들을 너무너무 사랑한단다' 엄마의 진심을 들려줄 수 있는 책말이죠.
제가 좋아하는 유아 그림책을 추천해봅니다. 

내 독서인생(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최고의 유아그림책 베스트 3
 

1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이죠. 정말 말이 필요없는 작품으로,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모두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내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에 가슴 벅차서 눈시울이 붉어졌던 작품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유아 그림책 베스트셀러 1위 자리는 오랫동안 고수할 듯 싶습니다.  
 

2위 네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
 


 

이 작품 역시 너무 마음에 드는 그림책입니다. 환상적인 그림과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를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죠.
아기가 태어났을 때 엄마는 신비로움과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이 작품은 아이들이 태어날 때의 그 행복한 순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준 작품입니다.
 

넌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이란다.
이 세상에 누가 너처럼 어여쁠까? 누가 누가 누가!
(본문 中)

 

3위 넌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났단다
 

  

3위는 이번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후속편으로 출간된 <<넌 사랑 받기위해 태어났단다>>로 선정했습니다.
삽화와 이야기 모두모두 마음에 쏙 드는 작품이었어요. 

 

  

아가가 태어나는 순간 엄마는 아가에게 온통 마음을 빼앗깁니다. 앙증맞은 손과 발, 초롱초롱 빛나는 눈동자 어느 한 구석 사랑스럽지 않은 부분이 없었지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모습은 부모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처음으로 웃던 날, 처음으로 뒤집기를 한 날, 처음 기었던 날, 첫니가 난 날, 처음으로 '엄마'를 말하던 날, 처음으로 걸었던 날 등등등 우리 아가가 자라면서 처음 무언가를 시작했던 날들은 모두 행복한 날로 기억됩니다. 엄마 아빠의 행복한 얼굴을 보며 환하게 웃어주던 그 모습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그 기억은 시간이 흘러도 가슴벅찬 일입니다. 그렇게 하루가 다르게 성장했던 우리 아가의 역사적인 순간에 엄마 아빠가 속삭였던 온 마음을 다해 했던 그 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단다>>를 읽으면서 그동안 잠시 잊고 있었던 내 아이들의 역사적이고, 행복했던 순간들을 다시 떠올렸습니다. 이 그림책을 통해 가슴이 뭉클해지는 그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어서 너무도 행복했던 시간이었답니다.
 

유아 그림책을 살펴보다보니, 우리 집 아이들의 어린 시절 모습이 문득 그리워집니다.
요즘은 엄마 욕심 때문에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을 자꾸 다그치게 되네요.
이 그림책을 다시금 읽어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태어났을 때의 그 가슴 벅찼던 기억을 되새겨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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