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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때문에, 컴 앞에 앉게될 기회가 없을 듯해 미리 쓴다. 

1.붉은 밤의 도시들
 
비트 제너레이션의 리더, 신들린 천재성 이라고 수식되는 윌리엄 버로스의 최고 걸작이라고 함.
유토피아 소설, 풍자 작가, 기발함, 독창적, 충격적 매혹적 뭐 이런 저런 단어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2. 환상의 빛
나도 빨간 책방의 애청자이긴 하지만,가끔은 이동진과 김중혁의 출판가에 대한 입김이 너무 세어지고 있는 건 아닌가 살짝 우려가 된다. 두 사람이 방송한 내용의 책은 나오자마자 최고 관심도서이고, 이동진과 김혜리가 언급한 것만으로도 독자들의 움직임에 어떤 방향을 제시하는 건 아닌가 싶다. 어쨌든 관심 증폭.





















 3. 청춘시절
노벨상 수상작가라, 얼마전 <어두운 상점들의 도시>를 읽었는데,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견고한 구조를 갖춘 역작'이라는 작품은 패트릭 모디아노의 다른 면모를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1983년에 영화화되기도 했다고 하니 스토리 자체만으로도 읽을만 할 듯






















4.도시의 시간
 현재 젊은 작가의 신선한 책. 일단 읽어보자.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으로 2009년에 등단. 



























 5.정복자들
<인간의 조건>, <왕도>와 함께 말로 3부작을 이루는 앙드레 말로의 대표작. 1928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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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BBP 2015-01-04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트랙백 주소를 넣느라고 모바일에서 고쳤더니 상품이 보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