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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필요없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집
<비트겐슈타인의 조카>를 읽을 때, 문장 나눔이 안되어 있어서 힘겹게 읽긴 했지만, 이상하게도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생각나는 작가가 토마스 베른하르트이다. 신간평가단에서 가급적 두루두루 여러 작가를 만나고 싶은 것도 사실이지만, 토마스 베른하르트는, 번역서도 많지 않으니 다 읽고 골수 팬이 되어 볼까나.
천명관의 고래를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었기에 반가운 신작.
에밀 졸라의 작품이 꾸준하게 번역되어 나오는데, 매 번 아슬아슬하게 신강평가단 선정에서 제외되었다. 이번에는 만나볼 수 있으려나..
SF 장르로 구색맞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