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설명이 필요없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집













<비트겐슈타인의 조카>를 읽을 때, 문장 나눔이 안되어 있어서 힘겹게 읽긴 했지만, 이상하게도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생각나는 작가가 토마스 베른하르트이다.  신간평가단에서 가급적 두루두루 여러 작가를 만나고 싶은 것도 사실이지만, 토마스 베른하르트는, 번역서도 많지 않으니 다 읽고 골수 팬이 되어 볼까나. 











천명관의 고래를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었기에 반가운 신작.














에밀 졸라의 작품이 꾸준하게 번역되어 나오는데, 매 번 아슬아슬하게 신강평가단 선정에서 제외되었다. 이번에는 만나볼 수 있으려나..














 SF 장르로 구색맞추기


댓글(2)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rendevous 2014-09-03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차남들의 세계사는 7월 출간작이라 해당 안 되지 않나요??(저도 하려다가 말았다는...)

2. 에밀 졸라 ㅜㅜ 아무래도 분량이 방대하다 보니...

3. 비트겐슈타인의 조카를 좋게 읽어서 그런지 베른하르트 추천해주신 분이 의외로 많네요 ^^ 저도 옛 거장들에 한 표 행사했습니다~

CREBBP 2014-09-04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런가요? 바꿔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