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에 이르는 길, 온리 갓 앤드류 머레이 베스트 컬렉션 9
앤드류 머레이 지음, 임종원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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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머레이 베스트 컬렉션중 한권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는 길 복되고 축복된 삶을 사는 길은 어떤 것일까 복된 삶을 살기위해 인도하는 나침판이 되는 안내서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믿고 의지 한다고 하여도 일어서는 것 같으나 곧 넘어지고 승리한 것 같으나 쓰러지는 나약한 믿음 그러나 온전하고 완전한 주님이 계시기에 오늘 이시간에도 하나님의 은혜 주님을 붙잡고 의지하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앤드류 머레이는 240여편의 귀한 책을 남기고 그는 그리스도인의 경건생활과 기도에 관한 책이 거의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는 남아프리카성자이자 기도의 사람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으면 후세의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믿음의 나침관 신앙생활의 안내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구원을 주시는 신실하신분, 우리 삶의 원리가 되는 능력을 갖추신분,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근원이 되시는 분,

때에 따라 적절히 채워주시는 공급자시며 매 순간 갈 길을 인도해주시는 안내자, 수치를 당핮비 않게 돕는 의로우신분이십니다.

2. 어떻게 하나님께 다가갈 수 있는가?

완전한 성실과 정직함으로 기도하고 담대한 용기로 흔들림없이 응답을 기다리고 자기의 명철과 온 마음을 내려놓아야하고 겸손한 경외심과 소망 가운데 나아가야하고 분에 그치고 불평하지 말며 인내하면서 기다리고 무능하고 부족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도를 지켜햐 합니다.

3. 은혜의 하나님께 무엇을 구해야 하는가?

우리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지 않기, 기다리면서 인내를 배우기, 하나님의 음성을 경청하고 조언을 기다리기, 단순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누리기, 책임이 따르는 중보자의 특권르 받아 행하기, 한마음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확신하기

4. 우리는 왜 하나님만 바라야 하는가?

긍휼과 공의로 심판하시는 분이기에, 우리를 기다리신다는 놀라운 확신때문,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기에, 하나님을 바라는 게 우리에게 축복이기에, 예측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을 행하시기에, 하나님의 선하심을 깨달아 알게 되기에

5. 하나님께 어떤 태도로 나아가야하나?

온 마음과 소원을 하나님께만 고정시키고 내 자신을 죽이고 거룩한 기대감으로 오직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온전한 신앙으로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기다리면서 약속을 성취하기위해 성령으로 충만함으로 전적인 의존의 영을 끊임없이 바라며 일생에 흔들림없이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기

오직 우리의 구원은 주님께만 있으며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는 길은 주님깨만 있다고 하십니다.

이 책은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우리의 영육간의 마음을 움직이고 마음의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1편에서는 은혜를 주시는 분이 어떤 분이신지 소개를 하고 2편은 그에게 다가가기위해 어떻게 해야하는가 3편에는 무엇을 어떤방식으로 구해야하는가 4편에는 왜 하나님만을 바라야하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안내를 해 주고 있습니다.

주님을 처음 알아가는 성도님 믿음이 굳건지 않고 어떻게 기도를 해야하는가에 대한 궁금증등이 있는 성도님께 이 책을 권해 드리고 싶고 이 책을 통하여 다시한번 저의 믿음 생활을 점검하고 주님께 다가가기위해 인도를 받기위해 귀한 안내서를 만날 수 있어 은혜가 되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살기위해서 항상 즐겁고 항상 성공하고 잘 될 수는 없으나 쓰러지고 힘들때 주님을 바라면서 기도하고 주님과 대화를 할때 우리는 답답하고 어둠속을 걸어갈때 주님은 저에게 귀한 나침판의 역활 힘을 주실것을 믿습니다.

많은 성도님들께서 이 책을 통하여 은혜받고 주님을 만나고 주님이 우리의 주가 되고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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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버리면 - 개인의 시대에 자립하여 살아가는 방법
나카노 요시히사 지음, 김소영 옮김 / 지상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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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

전부 버리면 됩니다.

인간은 맨몸으로 왔다가 맨몸으로 가는데 무엇이 필요한가. . . .

그러나 사람이 이 땅에 살아가는데 아무것도 필요없다는 역설

풍요롭게 살아가는 이때 우리는 주변을 둘러보면 다양하게 물건을 팔기위해 오감을 즐겁게하여 물건을 사라고 합니다.

요즘처럼 스트레스가 많은 이때에 다양한 사람들은 물건을 충동구매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있는 가운데 우리 가정은 다양한 물건으로 공간을 차지해가고 있습니다.

저자는 꼭 필요한 물건을 제외하고는 다 버리라고 합니다.

일주일 한달 일년안에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과감하게 버리고 정말 필요하다는 물건만 꼭 구입하여 공간을 넗히고 편하고 즐겁게 살라고 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것도 요즘 유행하는 공간을 살리고 필요없는 물건을 버리는 연습을 통하여 남은 인생 남은 시간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요령을 배우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정말 꼭 필요한 물건을 제외하고는 가정에 들여놓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면서 공간을 넓히고자 두개가 있으면 한개를 주고 필요하지 않으면 과감히 버리는 연습 미니멀라이프를 즐기기위한 꼭 필요한 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이 물건은 어찌 할 것인가 또 다시 이물건을 사용할 시간이 올것인가등등을 생각하니 지금 가지고 있는 물건들이 걱정이 되어졌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면 중고시장에 내놓고 필요한 사람에게 기부하고 나누면서 공간을 넗히는 것도 요령이라고하여 현재 조금씩 밖으로 내어 놓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나 공간이 넓어지는 만큼 내 마음의 행복도 커지는 것 같았습니다.                         

흥분이 되지 않고 설레지않으면 과감하게 버리라고 하였습니다.

언젠가는 쓰겠지하지만 저 자신도 생각해 보니 다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버리기 아까운것은 저자의 말처럼 상자를 만들어 그곳에 정리하고 가까운 중고시장 기부마켓에 전달하라고 하여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버리고 정리하는 것은 당장 할 수 있고 시간을 정해 놓으면 빨리 정리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가끔 물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언젠가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아까워서 버리지 못한다고 합니다.

저 자신도 그렇게 생각하고 보관해 놓은 것이 있지만 저에게 믾은 것은 책과 옷이 거의 입니다.

그래서 책은 읽으면 모두 장애인단체, 나눔마켓에 기부하고 있고 물건 또한 같이 하고 있습니다.

물건을 버리는 만큼 내 마음이 자유스러워지는 것을 느끼고 행복감이 커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추억도 버리라고 하는데 아직 추억을 버리지 못하여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그것도 쓸모없다고 과감하게 버리라고 하는데 아직은 저에게는 시기상조 인것 같습니다.

불필요함 익숙함 집착을 버리라고 하는데 이제 퇴직을 한 후에는 과감하게 저자의 말처럼 불필요함 집착 익숙함에 버리려고 현재 조금씩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공간을 넓히고 마음의 행복감을 커지게 하기위해서는 버리는 연습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 책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 꼭 필요한 것을 제외하고는 과감하게 버리라는 것 다시한번 저의 마음에 새기면서 이 책을 덮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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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 연습 - 심아진 짧은 소설
심아진 지음 / 나무옆의자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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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도 아닌것이 소설이라고하면 장편소설 단편소설이라고 읽고 알고 있었는데 짧은 소설이란 새로운 장르를 만나게 되어 관심이 갔습니다.

짧은 소설이란 내용이 짧은 것인가? 장르가 짧은 것인가 ?

인간의 관계의 내면 사람과 사람과의 수 많은 만남속에서 어떤 사람은 깊은 만남 생을 변화시키는 만남이 되고 어떤 사람른 그냥 지나쳐버릴수도 있는 만남이 될 수 있는 수많은 사례가 있지만 여기 스물여덟편의 만남과 이별을 통하여 개인의 내면을 바라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1999년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한국소설의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킨 작가로써 무심히 무관심하게 지나칠 수 있는 만남과 헤어짐을 그냥 지나쳐버리지 않고 글로써 나타내고 무심한 아니 무관심한 일상을 다시한번 뒤돌아 볼 수 있게 작가는 이 책을 통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무심히 무관심하게 지나쳐버린 사람들. . .

그러나 요즘처럼 정보가 넘쳐나고 아침에 생겼다가 저녁에 사라지는 수많은 정보 홍수속에서 무관심하게 사는 것 모든 것을 잊고 평상시 지나친 일상등을 바라보면서 일상의 또 다른 새로운 모습 집근처의 새소리 앞 공원에서의 꽃향기등등을 보고 느끼면서 새로운 남은 시간을 가지려는 또 다른 무관심연습을 하고자 합니다.                             

다섯가지의 주제로 되어 있고 28편의 짧은 소설로 되어 있어 한 문장 한 문장 속에서 모르는 만남, 쉬운 만남, 어긋난 만남등을 통하여 때로는 사소하기도하고 때로는 관심이 있기도 한 만남속에서 인간 심리의 내면을 바라 볼 수가 있었습니다.

작가의 개성적이고 주관적인 문체로 인하여 인간의 감정을 울게 만들고 웃게 만들고 감정을 움직이게 하는 표현으로 작가의 짧은형식을 통하여 인간의 감정을 짧막하게 표현을 한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소설이라고 봅니다.

모르는 만남을 통하여 우리는 쉽게 무심히 사람들을 하루에도 많은 사람을 지나칩니다.

쉬운 어긋남으로 바쁘다는 핑계로 무관심하게 사람을 지나칩니다.

따가운 얽힘이 있는 만남도 힘들다고 지나칩니다.

얕은 던져짐에도 그저 우연일 뿐이다라는 이유로 무심하게 지나치고 있습니다.

모르는 만남/ 쉬운 어긋남/ 따가운 얽힘/ 희미한 열림/ 얕은 던져짐

그러나 지구상의 공간속에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공간속에서도 이 시간에도 무관심하는 연습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내 자신을 위해 나를 사랑하기때문에 우리의 생각을 위해서 공간을 넓혀줄 무한한 생각속에 무관심연습 이것또한 나의 주관적인 인생속에서 또 다른 삶속에서 필요한 요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책을 읽는 시간동안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을 생각하고 상상해보면서 관심과 사랑 호기심도 좋지만 한편으로는 무관심하는 연습도 또 다른 살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요소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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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것도 습관입니다 -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8가지 기술
아리카와 마유미 지음, 송소정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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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어떤 사람은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일을 하면서 자기 시간을 잘 사용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하는 일도 없이 분주하고 바쁘면서 성과가 없는 사람도 보게 됩니다.

저 자신도 바쁘게 하루를 보내는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해 놓은 것이 없는 경우가 너무나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늘 바쁘다고 습관처럼 말하고 행동하고 지나면 후회하고 그래서 이 책을 통하여 시간을 제대로 쓰는 법을 알고 싶어 이 책을 읽고 시간을 제대로 사용하기위해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 환경에 휩쓸리고 다른 사람의 행동에 같이 움직이는가?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8가지 기술을 통하여 효율적인 시간 관리을 넘어 내가 시간을 쫒아가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저를 쫒아 오도록 시간의 주도 인생의 주도권을 찾아야 겠다는 마음으로 습관을 가지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어렵고 서투르지만 자꾸 반복하고 행동하면 행동이 변하여 저의 일상이 되리라는 마음을 가지고 책장을 넘겼습니다.                             

만약 내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3일이라면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하고 저자는 우리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 질문을 받고 과연 내 자신은 귀한 3일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까 아무래도 가족에게 먼저 인사를 하고 주변을 정리하고 마음의 빚을 진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고 마지막 하루는 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정리를 한다음 자리에 들것입니다.

습관1부터 8가지에서 목적의식을 갖고 시간을 쓴다: 목표를 세운것과 그냥 사는 것은 무척 다르다고 봅니다.

목적을 가지고 목표를 세우고 시간을 사용할때 그에 상응하는 효과는 엄청나게 차이가 날 것입니다.

습관3 나만의 철학으로 우선순위를 매긴다: 각 개개인마다 철학이 있듯이 나만의 철학을 가지고 우선순위를 매겨 내가 원하고 내 삶의 인생 나침판의 이정표대로 우선순위를 매긴다면 나만의 행복한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습관6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관계에 집중한다: 나만의 행복을 만들기위해서는 내 자신이 어떤 것을 좋아하고 행복한지를 알아서 나의 행복을 찾아 내 자신에게 보상을 주는 것 즉 관계를 집중할때 효과는 크게 날 것입니다.

습관8 일상의 호사스러움을 놓치치 않는대 : 매일 반복되는 시간 그러나 반복되는 삶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것을 시간이 지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감동하는 시간을 소중히 경험하는 시간을 소중히 할때 진정한 시간을 지배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봅니다.

이 책을 통하여 좋은 인생 좋은 하루를 보내고 싶을때 하루의 계획을 세우고 움직일때 최고의 자기계발 성공하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 책을 자기관리 자기계발을 하여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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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나오게 된 의대생
김보규 외 70인 지음 / 조윤커뮤니케이션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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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이 왜 공부를 하지 않고 거리에 나왔을까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어느날 광화문 종로근처에 나갔다가 우연히 적은 숫자이지만 의대생이라고하는데 거리에서 데모아닌 데모를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열심히 공부를 해도 부족한데 왜 길거리에서 학생들이 시간을 버리고 있을까 궁금했지만 지나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들도 궁금한 것이 있어서 저런 행동을 하겠지하고 의문점을 거두었습니다.                               

의대생들이 의사들이 힘들다고 하지만 이렇게까지 힘들었을까 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습니다.

어느 조직이나 어느 단체나 만족은 없을수 없고 모두가 기대에 부흥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의대라는 것은 국민의 생명을 다루는 곳이고 다른 어떤 곳보다 대우를 받고 생명의 보장을 받는 곳이어야하는데 물론 우리 나라는 다른 어떤 나라보다 의료시설 보장이 잘 되어 있다고 하여 세계에서 부러워하고 아프면 우리 나라도 이민간 사람들이 다시 들어온다고 합니다.

우리 국민입장에서는 값싼 의료비로 치료받으니 좋지만 한편으로는 의사들이 치료한만큼 보장을 받지 못한다고 하니 의사들에게 조금은 미안하고 안스러운 마음입니다.

의료비가 싸고 병원이 약국보다 더 많은 이 시점에 어르신들은 조금만 아프면 병원 약국을 찾아가고 그만큼 의료보험료도 적게 내면서 대접을 받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어르신들에게 부담을 좀 지게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르신들에게 욕을 먹을지 모르지만 세계 어느나라 비교하여 어르신들이 대접을 받고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만큼 세금을 내지 않고 보장을 받는 것은 미래세대에 빚을 넘기는 것이라고 봅니다.

왜 의대생이 거리로 나왔나 의사들이 진료한 진료에 비해 너무 낮은 수가를 받고 정부에서의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정책으로 인하여 의대생들이 힘들어하는 흉부외과나 산부인과등은 회피하고 피부과 가정의학과와 같은 진료과목에만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 진료를 잘 못하면 소송이 들어오고 정작 생명을 다루고 수술을 하고 필요한 곳에서는 부수적인 일이 많이 발생을 하다보니 의대생들은 책임과 의무를 하지 않기위해 편한 과목으로 지원을 하여 얼마지나지 않아서는 수술을 받기위해서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다른 책과는 달리 시각적으로 되어 있어 아이와 어른들 모두 쉽게 이해할 수가 있고 관심이 있게 잘 편집되어 있다고 봅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글씨가 조금 적어서 글씨를 조금 크게 하였더라면 어르신들의 공감을 더 많이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공공의대신설하여 지방에 원하든 원치않던지 몇년간은 근무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그것도 자발적인 진료가 아닌 의무적인 진료 그것이 가능할까하는 의문점이 남습니다.

의대 정원을 확대한다고 하여도 정작 위험한 생명을 다루는데 수술이라던지 심장, 외과수술등을 원하는 국민들에게 정작 필요한 의료인들이 적고 지망을 한다고 하더라도 혹시나 잘못된다고 하면 소송과 민원으로 인하여 후발적인 민원을 발생하여 책임을 지기 어렵고 또한 병원측에서도 손해나는 장사를 하기 싫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정부도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의료인들엑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의료인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의료인으로서의 권리를 보장을 해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의료행위에 대하여는 잘 모르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 정말 필요한 곳에 세금을 사용하고 어르신들에게는 복지라고 하지만 심지도 않은 곳에 세금을 사용하는 것도 너무나 무리라고 봅니다.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알지도 못하였던 의료행위 왜 의료인들이 길거리에서 권리를 주장하고 의무를 다하기위해 길거리에서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가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치를 하는 정부 의료를 잘 아는 의원님들이 법을 만들고 책임과 의무를 다할때 의료인들은 길거리가 아닌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책임질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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