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버리면 - 개인의 시대에 자립하여 살아가는 방법
나카노 요시히사 지음, 김소영 옮김 / 지상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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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

전부 버리면 됩니다.

인간은 맨몸으로 왔다가 맨몸으로 가는데 무엇이 필요한가. . . .

그러나 사람이 이 땅에 살아가는데 아무것도 필요없다는 역설

풍요롭게 살아가는 이때 우리는 주변을 둘러보면 다양하게 물건을 팔기위해 오감을 즐겁게하여 물건을 사라고 합니다.

요즘처럼 스트레스가 많은 이때에 다양한 사람들은 물건을 충동구매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있는 가운데 우리 가정은 다양한 물건으로 공간을 차지해가고 있습니다.

저자는 꼭 필요한 물건을 제외하고는 다 버리라고 합니다.

일주일 한달 일년안에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과감하게 버리고 정말 필요하다는 물건만 꼭 구입하여 공간을 넗히고 편하고 즐겁게 살라고 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것도 요즘 유행하는 공간을 살리고 필요없는 물건을 버리는 연습을 통하여 남은 인생 남은 시간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요령을 배우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정말 꼭 필요한 물건을 제외하고는 가정에 들여놓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면서 공간을 넓히고자 두개가 있으면 한개를 주고 필요하지 않으면 과감히 버리는 연습 미니멀라이프를 즐기기위한 꼭 필요한 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이 물건은 어찌 할 것인가 또 다시 이물건을 사용할 시간이 올것인가등등을 생각하니 지금 가지고 있는 물건들이 걱정이 되어졌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면 중고시장에 내놓고 필요한 사람에게 기부하고 나누면서 공간을 넗히는 것도 요령이라고하여 현재 조금씩 밖으로 내어 놓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나 공간이 넓어지는 만큼 내 마음의 행복도 커지는 것 같았습니다.                         

흥분이 되지 않고 설레지않으면 과감하게 버리라고 하였습니다.

언젠가는 쓰겠지하지만 저 자신도 생각해 보니 다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버리기 아까운것은 저자의 말처럼 상자를 만들어 그곳에 정리하고 가까운 중고시장 기부마켓에 전달하라고 하여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버리고 정리하는 것은 당장 할 수 있고 시간을 정해 놓으면 빨리 정리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가끔 물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언젠가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아까워서 버리지 못한다고 합니다.

저 자신도 그렇게 생각하고 보관해 놓은 것이 있지만 저에게 믾은 것은 책과 옷이 거의 입니다.

그래서 책은 읽으면 모두 장애인단체, 나눔마켓에 기부하고 있고 물건 또한 같이 하고 있습니다.

물건을 버리는 만큼 내 마음이 자유스러워지는 것을 느끼고 행복감이 커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추억도 버리라고 하는데 아직 추억을 버리지 못하여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그것도 쓸모없다고 과감하게 버리라고 하는데 아직은 저에게는 시기상조 인것 같습니다.

불필요함 익숙함 집착을 버리라고 하는데 이제 퇴직을 한 후에는 과감하게 저자의 말처럼 불필요함 집착 익숙함에 버리려고 현재 조금씩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공간을 넓히고 마음의 행복감을 커지게 하기위해서는 버리는 연습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 책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 꼭 필요한 것을 제외하고는 과감하게 버리라는 것 다시한번 저의 마음에 새기면서 이 책을 덮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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