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트렌드 뒷담화 2021 - 마케팅 전문가들이 주목한 라이프스타일 인사이트 친절한 트렌드 뒷담화
김나연 외 지음 / 싱긋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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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21 소비트렌드를 분석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향한 뒷담화 즉 2021의 또 다른 전망에 대한 책이 있어 관심이 가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16가지의 키워드를 통하여 코로나19로 인하여 달라진 환경과 생활방식을 통하여 그에 따른 뒷담화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다른 책과는 달리 홍보와 마케팅정략에 대한 포커스를 중심으로 한 경제학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뒷담화 이야기로 그 변화를 예측하고 미래를 준비하기위한 예측서라고 봅니다.

9명의 저자로부터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각자의 생활이 다양하게 바뀌었고 앞으로의 홍보와 판매를 위해 어떤 전략과 준비를 해야하는지 또한 새롭고 변화된 활동속에서 어떤 판매전략을 세워야하는지 정보를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귀한 책이라고 봅니다.

                                                  

1. 일상

-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자기관리 라이프

공간, 디지털 라이프, 감정, 의지를 관리하는 자기관리 라이프 왜 자기 관리력이 필요한가?

- 비욘드 알고리즘: 뛰는 알고리즘 위에 나는 이용자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추천하여 소비자들의 소비를 더욱더 활성화 시켜서 마케팅을 한다는 전략(소비자는 이 전략에 빠져들면 위험)

- 홈시어지 서비스: 집안일을 이제는 밖에 외주를 주면서 내 자신의 자유와 만족을 얻기 위한 마케팅

2. 놀이

- 소환 놀이: 흥행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우리가 기존에 알던 놀이문화가 소환놀이를 통하여 변화가 됨

- 슬기로운 자동차 생활: 이동수단에서 놀리 플렛폼으로

3. 세상

- 21세기의 아이들: 2000년대생들의 또 다른 일상생활로 변화된 마케팅으로 인하여 새로운 문화를 맛볼수 있음

- 동학개미운동;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한 개인들의 움직임

4. 마케팅

- 포스트 뒷광고: 뒷광고가 불러온 앞광고의 시대: 우리가 몰랐던 뒷광고시대를 맞아 또 다른 마케팅의 세계를 알게됨

- 브랜드 아바타: 버추얼 아이덴티티의 진화로 새로운 아바타의 문화의 등장으로 또 다른 홍보마케팅을 맞볼수 있음.

90년대생이후에는 간결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 자기만족을 위해 자기들의 일상을 즐기려는 세대로서 시간이 가면 갈수록 보다 쿨해지고 점점 정의 문화가 사라지면서 조직적이고 간편적으로 변화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개개인의 개성은 더욱 더 잘 나타내고 자기만의 행복을 추구하는 세대 또 다른 우리가 알 지 못하는 마케팅 트렌드문화가 생겨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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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의 인간 수업 - 300년 경제학 역사에서 찾은 인간에 대한 대답 36
홍훈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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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 경제학 역사에서 찾은 인간에 대한 대답36가지를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경제학적인 인간이고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고 때로는 싸우고 때로는 협력을 하면서 경제인이 되려고 합니다.

경제학적인 인간형으로 호모이코노미쿠스와 다른 인간형을 제시하여 인간의 다양한 면을 경제학적인 개념으로 풀어낸 귀한 지침서로서 인간이 경제활동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먹고 살기위한 효용가치와 아울러 노동가치를 넘어 행복하고 보람있고 자유한 윤리등을 내세우는 지구촌속의 경제학 새로운 경제질서를 말하는 지침서라고 봅니다.

                                                       

이 책은 5부로 되어 있고 경제학자들이 주장하는 경제학인간에 대하여 논하고자 합니다.

1부: 현실의 경제주체와 이론의 경제인

경제와 인간은 노동을 하지않고 이마에 땀을 흘리지 않으면 살아갈수가 없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경제인 호모 이코노미쿠스가 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부: 경제적 인간이 싹트다

두사람의 예시를 통하여 아리스토텔레스는 도덕적이고 정치적이라는 철학을 내어놓았습니다.

윌리엄 페티와 조사이아 차일드은 무역으로 국가의 부를 축적한다고 합니다.

3부: 호모 이코노미쿠스를 발견하다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요 우선은 자기의 이익을 위해 일하고 그다음에는 다른 사람을 생각하게 됩니다.

약 14명의 경제학자들의 주장을 우선으로하여 인간은 어떤 인간으로 되어 있는가에 대하여 논하고 있고 냉혹한 인간형을 시작으로 쾌락과 효용의 인간, 경쟁적 시장의 합릭적 인간으로 되어지면서 점차 집단속에서 갈등하면서 살아가는 경제학적인 인간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4부: 호모 이코노미쿠스에 맞서다

집단속에서 갈등하면서 변화하고 공동체속에서 살아가면서 제도화가 되고 점차 시장을 흔드는 인간이 되어갔습니다.

8명의 경제학자를 통하여 제도적이고 시장을 흔드는 인간으로 변모하여 인간의 행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5부: 호모 이코노미쿠스를 우회하다

일상에서 만나는 다양한 경제적 인간들을 포함하여 관계를 중시하는 존재로 서로 주고 받기를 좋아하고 서로 다른 상대방을 비교하여 분석하고 다른 어떤 것보다 관계를 우선시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지구촌이 하나가 되면서 많은 인류와 종족을 통하여 다중적인 존재가 나타났고 자유를 갈구하는 존재가 나타나기도 하였습니다.

다중적인 존재로 내 생각도 언제나 합리적이지 않고 나의 생각을 다른 사람의 사고를 통하여 내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다양한 정체성을 통하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자유를 갈망하고 자유를 넘어 자아실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 한국인은 과연 얼만큼 경제적인 인간일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서양과 비교하여 보면 아직도 우리는 관계중심문화가 대세라고 봅니다.

서양은 20세미만이면 무조건 자기가 알아서하라고하고 책임과 의무를 다하라고 교육합니다.

그러나 우리 동양문화는 부모가 할 수만 있다면 이웃도 할 수만 있다면 도와주고 힘을 실어주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경제인으로서의 경제적자립을 하지 않고 캥거루족이 많고 요즘처럼 고령화 저출산 비혼주의의 사회에서는 더욱더 어른들이 자립하기에 힘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이제는 부모나 자식이나 언제까지 캥거루족이 되지 않고 자립하고 할 수만 있다면 본인에게 맡기는 문화 경제인으로서의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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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생각 - 이 세상 가장 솔직한 의사 이야기
양성관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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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의사 이야기

우리는 몸이 아프면 병원을 찾아다닙니다.

병원에 가면 그 곳에서 간절히 찾는 분이 누굴까 의사 간호사일겁니다.

그러나 모든 의사 모든 간호사가 슈바이쳐 이국종같은 의사로 환자를 위해 몸과 시간을 바쳐가면서 열심히 진료하고 환자의 편에서 일을 할까 그러나 의사도 사람 그들도 즐기고 쉬고 싶고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싶은 한 사람의 인간입니다.

이 책은 그런 의사로서 사람이 아닌 사람으로서의 의사의 내면세계를 나타내고 독자들에게 우리가 바라보고 알고 있는 의사만이 아닌 그들의 애환을 수기 아닌 수기로 써 내려간 소설이라고 봅니다.                             

의사가 되기위해서는 대학4년 본과3년 인턴 레지던트등 전공에 따라 약 10여년을 공부하고 실습을 하면서 의사가 되는 과정을 밟는 것 같습니다.

가끔 병원진료를 위해 다니다보면 의사가 회진도 돌면서 전문의 뒤에 많은 수련의등이 같이 다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들이 우리의 미래 의사이기때문입니다.

그들은 의사가 되는 과정을 밟으면서 평범한 우리의 이웃이요 우리가 늘 마주치는 보통사람이지만 공부를 잘하여 직업인으로서 본인의 적성에 따라 의료인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개개인의 한 사람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보석과 같은 사람들이지만 그들이 전문의가 되기까지의 과정속에서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먹을 것을 먹지 못하면서 진료를 하고 때로는 선배들의 못마땅한 일을 해야함으로 그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한 사람의 의료인으로 성장합니다.                             

이 책은 보통 사람의 의료인 즉 의사의 생활을 그려낸 소설같지 않는 소설 짧은 에세이라고나 할까 독자들에게 의사의 삶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봅니다.

처음 의사가 되기까지 공부를 잘 하면 훌륭하고 존경받는 의사를 꿈꾸면서 의료인의 길로 들어서면서 아픈 사람을 돌보고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사명으로 일하리라 마음을 먹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가고 삶이 지치면서 꿈꾸던 포부는 점차 줄어들면서 한 사람의 직업인으로서의 의료인이 되고 맙니다.

이 책은 4부로 보다, 듣다, 두드리다, 만지다로 이루어졌습니다.

1. 보다: 아픈 아이의 배를 보고 어디가 아픈지 촉진을 합니다.

2. 듣다: 소리를 들어봅니다. 청진기를 대고 배안을 들어보고 심장소리를 듣고 맥박, 호흡등을 들어봅니다.

3. 두드리다: 배안을 두드려봅니다.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어떤 부위를 촉진으로 두들겨봅니다.

4. 만지다: 보고 듣고 두드리지 못하는 부위등은 의사에 따라 만져봅니다.

의사의 생각을 읽어가면서 많은 의료인들이 너무나 고생이 많고 수고가 많은 것을 다시한번 느껴 볼 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돈벌기위한 직업인도 있지만 사명으로 정말 아픈 사람을 낫게 해주고 생명을 살리면서 생사를 왔다갔다하면서 의료행위를 하는 많은 의사들이 더 많은 것에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특히 외과분야로서 응급실에 시간 분초를 다투면서 들어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삶과 죽음에 기로에 서서 살려달라고 애원을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의사는 자기 자신만 생각하고 때로는 환자의 SOS를 무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진심으로 도와주려고 노력하는 의료인들을 볼때 감사하고 미안한 감정을 갖습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다시한번 의사의 노고 평범한 의사들의 일상에 대하여 알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고 환자들을 위하여 노력하는 의사의 삶을 다시한번 조명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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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운이 좋아지는 습관
신은주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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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수천 내지 억마리의 정자에서 수정이 되어 잉태되어 열달만에 이 세상에 태어나게 됩니다.

지금은 백세시대라고 하지만 백세도 건강하면서 재물도 있고 시간도 있으면서 살아가야 행복하지 아프고 재물도 없다면 그 인생은 행복하게 살고 싶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태어날때도 특별하게 태어났디만 주어진 인생속에서 어느 누구나 똑같이 살아간 생은 없을 것입니다.

자기만의 특별한 삶을 살아가면서 때로는 행복하게 느낄때도 있고 때로는 왜 이 세상에 나와 이렇게 힘이 들고 내 자신이 이 지구상에서 제일 힘들고 버림받은 것같이 느낄 때도 있습니다.

저자 신은주님은 경북상주 시골의 작은 지방에서 태어나 어린날에 신내림을 받았었고 신내림을 통하여 우리가 알지 못하는 정신적인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저 자신도 하나님을 안 믿었다면 신내림을 받았을것이라는 어른들 말씀도 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저자의 마음이 이해가 가고 공감이 됩니다.

저도 가끔 기도하고 그 사람의 사주를 보면 그 사람의 미래가 보이고 말을 하는데 거의 맞는다고 주변 사람들이 말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교회에 다님으로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안하려고 하는데 주변에서 직장에서 힘들게 하고 어렵게하면 그 사람이 왜 나에게 시련을 주는가 저도 자존심이 있는 사람인데 그렇게 갑질을 해대는디 궁금하여 기도를 하고 원수를 갚는 것은 주님께 있다고 성경속에 말씀을 해주어 기도하면서 기다리다보면 내가 원하는 것보다 더크게 무섭게 응답을 주시고는 합니다.

                                                            

60평생을 살다보니 왜 인생이 내 뜻대로 남을 위해 봉사하고 도와주려고 하는데 왜 안될까?

또한 나는 남들에게 알게 모르게 상처를 주었는지 모르지만 갑질을 하면서 힘들게 하지 않았는데 왜 저 사람들은 나를 힘들게 할까 생각하면서 좌절하고 고뇌할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물음표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는 일이 종종 있어 기도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1장 : 왜 인생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을까?

원인이 없는 결과는 없다라는 말씀처럼 어저께 먹은 음식이 오늘의 힘이 되고 오늘 먹는 음식이 내일의 힘이 된다는 말처럼 원인이 없는 결과는 없다라는 말이 공감을 하면서 우리는 전생을 모르기에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생각을 위로 받으면서 오늘 이시간도 보내고 있습니다.

운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라는 내용처럼 운을 알면 미래를 대처하고 조심하고 준비를 하면서 보내고 기다리면서 살지만 운을 모르면 그대로 아픔을 겪을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먹어가면서 명리학에 관심이 가는데 물론 불교의 한 부문이라고 하지만 통계학이라는 학문이라고 하기에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2장: 운을 아는 사람만이 인생의 판을 바꿀 수 있다.

운을 알고 자기의 미래를 조금이나마 알게 된다면 즉 왜 내 성격이 이렇지 똑 같은 환경에서 저 사람은 잘 되는데 왜 나는 노력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억울하고 속상할때도 종종 있습니다.

3장: 보이지 않는 힘 운 경영법을 배워라

주어진 일만 하지 말고 운을 스스로 개척하라는 말처럼 스스로 개척을 한다고 해도 자기의 길이 아니면 자기의 그릇이 되지 않으면 헛수고를 할때가 있습니다.

왜 나에게는 좋아하는 일은 하지 않고 억주로 달란트가 없는 일을 할까 그러니 효과 가성비가 떨어지지 않는가 생각하면서 고뇌를 할때가 있었습니다.

4장: 매일 운이 좋아지는 여덟 가지 습관

그럼 매일 운이 좋아지는 습관을 가지기 위해 여덟가지 습관을 배우고 이 책을 읽게 되었고 조금씩 변화하는 삶을 살아가려고 합니다.

과거의 시간에 매이지 말고 미래는 지금이라는 말을 통하여 지금보다 더 좋은 미래를 위해 오늘을 인내하고 준비하려고 합니다.

아침을 행복한 상상으로 시작하라는 말에 아침 출근하면서 기분이 좋을때는 하루가 모두 좋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웃는 얼굴은 누구에게나 최고의 관상이라는 말처럼 인상을 좋게 하기위해 남들에게 도와주고 힘을 주면 돈으로 사는 것보다 더 큰 보람 행복이 찾아 오는 것을 느낍니다.

5장: 좋은 운을 담는 사람이 되라

좋은 운을 담기위해서는 내 자신이 그릇이 되어야 합니다.

그릇이 종지일때 어떻게 냄비의 음식을 담을 수 있을까 또한 타고난 운이 있으면 더 크게 만들기 위해서는 내 자신이 내가 그릇을 만들어 언제든지 담을 준비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오늘도 운을 준비하기위해 공부하고 자격증을 따고 행복을 담기위해 기도하면서 내 자신을 반성합니다.                               

작가님의 귀한 친필싸인을 받으면서 너무나 행복하고 즐겁고 기뻤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운이 있을까하고 의문점은 갖지만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고 성령충만하게 된다면 보이지 않는 주님의 힘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주님이 일하시는 모습을 보고 듣고 들을수가 있습니다.

우리 기독교에서는 주님이라고하고 불교에서는 부처님이라고 하지만 저는 한사람의 개신교인으로서 주님께서 일하시는 모습을 느끼면서 어렵고 힘이 들때 기도하고 인내하면서 주님이 일하시는 것을 기다리면서 오래 참고 기도합니다.

나의 운을 기억하고 기다라고 운을 경영하는 법 즉 그릇을 준비하여 언제든지 받을 복을 받을 수 있는 그릇을 준비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 책을 통하여 매일 운이 좋아지는 습관을 가지면서 처음은 힘이 들지만 습관을 들이고 연습을 한다면 앞으로 오는 미래가 밝아지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은 미래가 기다려 질 겁니다. 감사합니다.

이 책을 고뇌하고 힘들고 낙담하는 독자들에게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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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정원
닷 허치슨 지음, 김옥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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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한 사유지 정원에서 폭발이 일어나서 생존자로 그동안 납치되어 실종된 소녀들 13명과 크게 다친 남자 3명이 발견되면서 FBI 특별수사관 빅터하노베리언은 수사담당으로 심문실에서 소녀들의 리더인듯한 여자아이와 마주 앉아 그동안의 지내왔던 이야기등을 들으면서 정원안에서 벌어졌던 진실등이 하나씩 하나씩 밝혀지게 됩니다.

저자 닷 허치슨의 책은 처음 접해보지만 그동안의 서점가에서 잘 알려진 작가로써 한번쯤 그의 소설을 읽어보고 싶었고 읽어보리라 생각하면서 이 책을 선택하였습니다.

저자는 나비정원외에도 상처 입은 이름이란 청소년 소설을 출간함으로 많은 독자를 가진 유명한 작가입니다.

또한 그는 청소년의 내면을 탐구하고 인간내면을 탐구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스릴이 있고 짜릿하고 흥미있는 나비정원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도시 한가운데 자리한 유리정원 그러나 그 속에서 살아숨쉬고 꿈틀거리는 생명들이 끔찍하게 학대당하고 비참하게 살아간다는 것은 생각하지도 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거대한 저택의 유리정원이 폭발함에 따라 그 속에서 13명의 소녀들과 남자3명이 구출됨으로 끔찍한 현장과 아울거 실종되었던 소녀들이 발견하게 됩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소녀들의 등에 나비문신이 정교하게 새겨져 있었고 나비를 사랑하는 정원사를 통하여 소녀들이 성적으로 학대를 당하면서 소녀들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13명의 소녀들의 행방을 알아보니 그들은 모두 행방불명된 아이들이었고 대부분이 16살에서 20살사이들의 아이들로 아직 여성으로 성장하기전의 아이들로 한 여자로써 그들이 너무나 안스럽고 불쌍했습니다.

그러나 리더인 듯한 소녀 한 명만 학대를 당했는지 남은 아이들은 공포에 떨고 있고 아무것도 하지도 못하고 그들중 한 소녀 피해자들 사이에서 침착하고 냉정하게 이성적으로 대처한 소녀 마야를 통하여 비밀이 밝혀지게 됩니다.

그러나 마야가 입을 열기전에 FBI는 피해자 중 한 명인지 가해자들을 도운 범죄자인지 알 수가 없었고 또한 마야란 소녀도 어떤 인물인지 알수가 없어 혼란을 겪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소녀들을 성적으로 학대하고 성추행했던 인물 나비정원을 가꾸는 정원사였던 것입니다.

과연 나비정원을 가꾸는 정원사의정체는 사이코패스의 전형적인 모습이고 그는 외모로는 사회적인 위치와 부를 가지고 있고 자상한 가장으로 살아가면서 정원을 가꾸는 정원사였던 것입니다.

물론 나비정원이니까 살아있는 나비도 있을 것이지만 그는 특히 나비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에 소녀들에게 나비문신을 새겨놓고 성인이 되기전 여성으로서의 신호가 오면 죽이거나 그만의 방법으로 소녀들을 없애버렸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두 아들까지 나비정원에 놓고 아버지가 만들어 놓은 규칙대로 살아가면서 나비정원을 가꾸기까지 하였습니다.

두 아들도 아버지의 권위에 눌려 복종할 수 밖에 없었고 범죄 행위라고 하지만 그대로 따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연한 기회 나비정원이 폭발이 되어 발견되지 않았다면 행방불명이 되고 납치되었던 소녀들 늦게 나마 그들을 구출해 낼수 있어 너무나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FBI범죄수사관도 처음에는 아무 정보도 없었고 어떤 것을 먼저 시작해야 될 지 몰랐지만 피해자인 마야와 사건의 진실을 접근해 가면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남성들의 소아성애적 심리를 잘 표현해 낸 작품이고 극적인 반전과 아울러 남성들의 숨어있는 심리를 잘 표현해 냄으로 조금은 무서웠고 끔찍했고 소녀들이 불쌍했고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소설이라고 하지만 요즘처럼 무섭고 두려운 세상 언제 이런 범죄는 일어나지 말아야하지만 다시한번 범죄심리에 대하여 경각심을 나타내는 소설이라고 봅니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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