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담담함을
담으려합니다.
바쁠수록
침착하게.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오면서
길에 떨어진 낙엽을 한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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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4-10-21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나 너그러운 마음이 될 때에
언제나 모든 일이 다 잘 되리라 생각해요

하늘바람 2014-10-21 17:48   좋아요 0 | URL
너그러운 맘이 안되나봐요 ㅠ

서니데이 2014-10-21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선명하고 깨끗해요. 제가 찍으면 사진 참 예쁘게 안 나오던데, 저는 휴대전화 사진이라서 그런가봐요.

하늘바람 2014-10-21 17:48   좋아요 0 | URL
아 저도 휴대폰이에요 저도 잘 못 찍는데 감사합니다

무해한모리군 2014-10-22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신이 없어 벌써 가을이 다 가는지도 몰랐네요. 아쉽다.

하늘바람 2014-10-22 13:09   좋아요 0 | URL
이제 가을 시작이에요 님
 

어릴 땐 친구집이 왜케. 좋은지
게다가 친한 친구에게
내책상 내가 모은. 스티커 내 인형을 보여주고 싶은 맘
다 알죠.
사실 전 아무때나 친구를 델고 오게 하는 그런 엄 마고 싶었어요.
그런데 막상 살아보니. 현실과 꿈은 거리가 있네요.모처럼 친구를 초대한 태은양.
넘 착해서 꼭 껴안아 주고픈 딸.
딸이 좋아하는 친구들이라 그런지 다 이쁘더라고요.그런데 동희장군누나들이 나라해도 계속 돌진.누나들은 불을 끄고 귀신 놀이도 하고팠는데 그게 잘 ~~~

 

 

 

 

 

 

 

 

 

 

 

 

 

 

 

 

 

 

 

 

 

 

 

 

 

 

 

 

 

 

책을 찾아보니 초등 저학년 물로는 잘 안보이네요.

잘 못 찾는 걸까요?

음 제가 함 써볼까봐요. 문제는 제가 쓰면 넘 진지해 져서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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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플 궁금증

스템프하면 왠지 받고픈

근데 북플 스템프 받으면 뭐가 좋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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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4-10-20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 페이퍼 읽고 북플 스탬프 찾아봤는데,
못찾았어요.

하늘바람 2014-10-20 21:38   좋아요 0 | URL
님 두개 받으셨어요.
 

집에 웅진 비쥬얼 백과가 왔어요
친한 언니가 이제 아이들 컸다고 보내줬어요.
백과랑 위인 중 고르라는데
위인도 넘 탐났지만
백과를 골랐어요.
백과사전 꼭 필요한듯해서요.
뭐니뭐니해도 공부는 아날로그로 해야잖아요.
가장 가까이 있는 책장에 딱 꽂으니 맘이 뿌듯하네요.
국어사전도 필요했지만 못 사주었는데
푸르넷 국어사전도 함께 왔지요.
여유 생기면 보리국어사전 따로 사주기로 하고 일단 국어사전 패스.
저도 신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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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4-10-17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집에 전에 웅진에서 나온 백과사전 있었던 것 같은데, 어디갔는지 모르겠어요.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서. ^^: 이건 비주얼 백과라고 하니까 더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

하늘바람 2014-10-20 12:44   좋아요 0 | URL
저는 사실 백과사전보다 동화나 소설을 더 좋아라 하는데요 울 딸은 마치 동화책 읽듯 펴서 읽네요

icaru 2014-10-21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도 비주얼 백과사전 있는데,,, 다른 집에서 보는 전집은 같은 책도 더 근사하게 보이는 심리는 뭘까요?
우리 아이들은 배, 자동차, 칼 요런 주제만 집중적으로 보고 나머지는 펼쳐보는 거 조차 안 하네요.. 그나저나 둘째가 몇 살쯤 되면,,, 집에서 저리 부피 자랑하는 책을 떠나보낼 수 있을까요..
그날이 올까요? ㅎㅎ
 

갑자기 손을 보니 내손같지 않다.
팍삭 늙은 손

우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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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4-10-17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이가 들면 나이가 드는 대로 아름다운 손이지 싶어요.
기운을 내셔요~

하늘바람 2014-10-17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