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은 추운줄도 몰라

손시렵다.
만지면. 얼음장손.
어여 드가자.
시러.

춥다.

시러.

자전거 좋아?
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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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 2014-12-15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 아이들은 초등2학년이나 되어도 춥고더울 때의 옷조절을 못하더라고요.. 간절기에는 아침에 추우니까 바람막이점퍼 입혀보내도 한낮에 찌는 듯 온도 올라가도 그대로 옷껴입고 땀흘리고 앉아 있어요 ㅎ

하늘바람 2014-12-15 15:08   좋아요 0 | URL
아, 넘 공감가요.
태은이두 그러거든요.
엄마 걱정은 한이 없어요

수이 2014-12-15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워도 계속 밖에서 놀고싶은가보아요~^^

하늘바람 2014-12-15 16:53   좋아요 0 | URL
노는게 절 좋을 때죠

서니데이 2014-12-15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불호가 뚜렷한 소년인데요^^

하늘바람 2014-12-15 19:32   좋아요 0 | URL
넘. 뚜렷해서 걱정이에요

cyrus 2014-12-15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은 추워도 잘 뛰어 돌아다니더라고요. 가끔은 적당히 체온과 땀을 내면서 노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요즘 아이들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집중하고, 학원 가는 시간 때문에 점점 활동량이 떨어져요. 성장할수록 체력도 약해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