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맘 2004-01-05  

심리검사 결과를 냈습니다.
새벽부터(7시 정도면 제게 아침이 아니라 새벽이지요^^;;) 눈 벌겋게 찌리릿님의 자아와 대면했습니다...^^ 구경하러 오시구요,
질문 하나. 개편된 서재에는 <방문자 모드로 보기>는 없나요? 가끔 타인의 시선으로 내 서재를 보고픈데...
앗, 그리고 예쁜 하트 + 찌리릿 어쩌셨어요? 회색은 칙칙해요~ 빨리 하트 돌려 놓아요~~~
 
 
찌리릿 2004-01-05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아발견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우맘님.. ^^

'방문자 모드로 보기'는 없어졌구요. 대신 소장함, 마이리스트는 '미리보기' 기능을 두려고 합니다. 방문자모드는 일단 아시는 분은 편리하게 쓰실 수 있는데, 익숙치않거나 초보 네티즌들께서는 그게 뭔지몰라 '방문자모드'에 맞춰놓고 로그인하고서도 관리기능이 하나도 안된다고 하시는 분이 너무 많아... 폐지를 했습니다. 소장함과 마이리스트는 기본이 편집모드인지라 방문자입장에서 제대로 나왔는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아서 '미리보기' 기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떻게 보일까가 궁금하실텐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궁리를 하고 있습니다.
알라딘마을에서 <페이퍼의 달인>을 클릭하면 <서재의달인>으로 간다구요.. ? 이런.. 엉터리같은 짓을 했군요. 얼른 고쳐놓겠습니다.

찌리릿 2004-01-05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서재 소개에 썼던 멘트가 명예의전당이나 찾기분류에서 좀 다르게 나오죠? 음. 그건.. html 태그를 빼고 불러와서그런데요. 서재 소개에 가끔 자동으로 음악이 흘러나오게 하거나, 동영상, 텍스트가 흐르거나 움직이는 걸 쓰시는 서재가 있는데요. 한분한분의 서재 내에서는 허용이 되지만, 명예의전당과 같은 페이지에서는 저마다 소개글에 포함된 음악이나 동영상, 텍스트 흐르기, 바탕색 같은게 나와서 페이지에 영향을 주면 안되기때문에.. html 태그를 모두 제외하고 소개를 불어오게됩니다.(심지어 어떤 때는 2-3개의 음악이 함께 흘러나오는 사태도 있을 수 있기때문에...)
그런데 "<"나 ">"은 html 태그다 보니... 이것도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 기호 외에 다른 기호를 붙여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양해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또.. 버그가 있으시면.. 신고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진/우맘님 감사합니다. ^^

진/우맘 2004-01-05 0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잉, 제 버그도 잡아주세요~
제 소개글이 "진/우의 즐거운 모습...<진/우와 사는 이야기>, 진+그림책=사진...<진이의 사진 독서록>, 궁시렁궁시렁...<궁시렁 Diary>, 몸으로 부딪히며 배우고 있는 포토샵의 산물...<세상에 하나뿐인 그리책-진이의 그림책 리메이크>, Egogram Check List등의 심리검사...<심리검사-검사결과&검사문항>, 그리고 나의 <독서일지>" 이렇거든요. 그런데 알라딘 마을에서 보면 < > 안에 글은 쏙 빠지고 보이네요.TT

진/우맘 2004-01-05 0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잡았다! 버그^^
방금 알라딘마을 구경 갔는데요, <페이퍼의 달인>에서 오른쪽 more를 누르면 페이퍼의 달인으로 가는데, <페이퍼의 달인>글씨 자체를 클릭하면 서재의 달인으로 가버리네요. 세 번 확인하고 왔심다.

ceylontea 2004-01-05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는 알라딘 홈페이지 하나 더 띄워놓고 봅니다..
로그인 안하면 방문자로서 보기 가능하더라구요.. ^^

찌리릿 2004-01-05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리고 타이틀 이미지를 방방 뜨는 이미지에서 차분한 걸로 바꾼 이유는.. 개인적으로 친한 친구가 좋지않은 일을 당해.. 혼자서 그렇게 즐거운 표정을 짓기가 뭣해서.. 당분간은 차분한 걸로 가려고 합니다. ^^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