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 동안 약간 헤매기도하고 했는데 결과적으론 다 잘 되었습니다!
책전문 채널이 만들어지는게 진짜 좋은것 같아요! 책관련 궁금하면 혹 미리보기가 충분치 않다거나, 포털사이트의 블로그 등에서도
정보를 얻을을 수 없을 때, 알라딘TV에 들어와서 책 제목을 넣으면- 원하던 실제 책의 영상을 볼 수 있으려나! 하는 기대감이 무럭무럭 듭니다!
건의사항: 혹시 알라디너TV 하부 카테고리 생성이 가능하면
* "책 내용소개(개인의견 리뷰, 내용 짚어주기, 감상문)"
* "언박싱(책 전체모습, 안쪽 레이아웃 보여주기)"
* "책 vs 책(반드시 연관성 있는 두 권 이상을 비교 소개)
이렇게 분류되면 어떨까 싶어요.
저는 주로 책 소개며 리뷰며 꼼꼼히 보고(or 아예 이미 알고있고 구매결심한) 구매결정하는데,
자주! 책 소개가 허술해 대체 무슨 책이라는거지?라거나 미리보기가 웃기게도 표지-책날개-출판정보(출판사명 저자명 웹사이트주소 등등)-목차(그나마 반 잘릴때도) -끝!! 이렇게 미리보기의 의의가 없는 책들이 흔히있어요. 미리보기를 연다는건 안쪽 문체와 편집 구성이 알고싶고 나와 맞을까 하는 고민 때문이기에, 딱 한페이지라도 보여져야 할텐데, 실컷 중복되는 정보인 [출판년월 /출판사/저자명/가격]만 보여주고 끝나는 책이 많아 시간낭비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거든요.
그리고 '내가 사서 읽고' 싶은거지(빠르고 간략히 책을 탁! 파악하고 바로 구매실행!) 타인이 들려주는 개인적인 감상문을 길게 듣고싶은게 아닌 책, 혹은 아닐 때가 있어서 원하는 카테고리로 들어가서 책 제목을 검색할 수 있으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리스트 썸네일에선 표현이 안되는 독특한 표지(금박, 형압 등) 받아보고서야 '와!'실물이!! 하는 경우도 있어서
책 감상이나 낭독보다 짧고 확실하게 책 전체(표지 앞 뒤/안쪽 레이아웃 몇 장)를 보여주는 영상만 있어도 좋겠다 싶었어요.
* 또, 정식 런칭하게 된다면 알라딘TV레이아웃을 제공해주시면 어떨까?해요. 책을 보고싶고 소개받고 싶은거지, 개인이 얼마나 화려하게 영상을 만드는지를 보고싶은게 아닌데, 책은 잘 안보이면서 영상 테두리만 너무 현란하게 보여진다던지 (무료 배경영상소스를 남용하는등?), 그런 효과 같은게 너무 길어져서 정작 알고싶은 책 정보는 미적지근한 사례도 꽤 봤거든요.
* 책 안쪽을 보여주게 된다면 (혹은 낭독이나 책 내용 방송) 얼마만큼이 저작권 및 출판권을 해하지 않는 선일까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소 : https://blog.aladin.co.kr/724491216/11564270 (리뷰 카테고리에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