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카테고리 중

밑줄긋는 여자를 지운다는 것이 그만

길위에서 만난 詩를 삭제하고 말았습니다.

제가 서재를 꾸리고 있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지금 방금 삭제되어 버렸습니다..  

다시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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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ts 2006-03-01 0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어째요.. 알라딘쪽에 문의해 보셨지요? 어떻게, 잘 됐으면 좋겠는데... rainy님, 맥 빠지시겠지만, 기운 내세요..

rainy 2006-03-01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밖에 생각이 안나서 여기에만 도움을 청했는데.. 삼일절이라 모두들 쉬시는지..
오늘 보니 서재지수가 내려간 걸로 봐서는.. 복구 할 수가 없을 듯 하네요..
두 분 감사합니다..

서재지기 2006-03-03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rainy님, 답신 늦어서 죄송합니다.
28일에 삭제하신 카테고리 복원되었고요, 일단 비공개/댓글불가 상태입니다.

rainy 2006-03-03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감동의 물결이에요..
낙담을 미리 연습하고 있으면서도 한가닥 기대를 안 버리고 있었다지요^^
고맙습니다 ^___^
 

댓글브리핑에..

읽지도 않았는데 모두 다 읽은걸로 표시되어서

어떤게 아직 안 읽은 댓글인지 모르겠어요~

왜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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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06-03-01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몇번 그랬던것 같은데.

서재지기 2006-03-02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 브리핑을 읽었느냐 읽지 않았느냐를 판단하고 색상을 서로 다르게 하는 방법은 댓글이 달린 페이퍼 혹은 방명록의 링크 주소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이미 한번 클릭해서 읽었던 글이라면, 이미 방문했던 주소라고 판단합니다.
그러모르, 브리핑에 10개의 댓글이 오르더라도, 모두 동일한 페이퍼에 달린 댓글이라면 같은 색상으로 표시됩니다.

월중가인 2006-03-02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 전에는 읽었던것에 달렸던 댓글도 새거면 안읽은것 표시가 되엇던것같은데;; 알았습니다~
 

서재에 한가지 추가되었으면 하는 기능이 있어서 들렀습니다.

 

알라딘 서재는 타 사이트 블로그와 다르게

서재순위를 매겨서 주마다 top30위 안에 들면 적립금을 주지 않습니까.

흠.. 그것때문에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요..

이번엔 적립금을 노리고 별 내용 없는 리뷰를 올리는분들에대해 항의하는게 아니라

 

제가 그 '별 내용없는 리뷰를 올리는 사람'이 안되게 하기위해 글을 씁니다.

저는 그 적립금을 자주 받는편이긴 합니다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짧은 리뷰와 페이퍼는 올리기 거북할때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리뷰, 페이퍼를 쓰다보면 쓰고 싶기는 한데

별 생각은 없는,, 그런 제품/책 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말인데

서재지수와는 상관없는 리뷰/페이퍼 코너(혹은 기능)도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같은 이유에서

즐겨찾는 서재 브리핑

(이것도 굉장히 좋아하고 편리한 기능이긴 하지만 가끔 별 내용도 없는걸로 괜히 제 서재를

즐겨찾기 해 놓으신 분의 브리핑란을 도배하는게 아닌가 싶거든요)이 안되게하는

기능도, 가능하다면 추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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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중가인 2006-02-28 0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으로 이번주 적립금이 들어온것같은데 (확실하지는 않습니다만, 왠지 늘어난것같아요) 확인해주세요 제 서재순위가 31위였습니다.

월중가인 2006-02-28 0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확인해 보니 확실히 들어왔네요.. 음 저야 좋긴하지만 그래도 원칙이 있으니 도로 가져가주세요 ㅜ ㅋㅋ

비로그인 2006-02-28 0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왜 그러세요??
아직은 원칙이 없는 셈이죠.. 몇 몇 양심없는 위인들도 받았는데, 님은 왜 못 받죠?

서재지기 2006-02-28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알라딘마을지기입니다.
주간서재의달인 TOP30위나 땡스투를 위해 쓰는 리뷰나 페이퍼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말씀을 하시네요. 저희도 이런 리뷰'와 페이퍼 때문에 몇년간 고민을 하고 있으나 '제도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어떤 규정이나 제도도, 그 가이드라인을 살짝 넘기는 수준에서 얼마든지 쓸 수 있기때문에, 역시나 이용하시는 분들의 양식에 크게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제도적/장치적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데, 좀더 검토하고 다듬어서 3월 안으로 공지해드릴 예정입니다.
 
제안주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서재지수와 무관하게 마음놓고 쓸 수 있는 리뷰나 페이퍼를 위한 '서재 지수 무관 카테고리'를 만들어달라는 말씀이시죠? 이것은 지금도 활용하고 계신 분이 있을텐데, '비공개'카테고리 속성을 주는 것으로 활용하시면 어떨런지요? 비공개 카테고리 외에, 또다른 '서재 지수 무관' 카테고리를 만드는 것은 힘들 것 같습니다. 한두줄짜리 간략한 리뷰 등은 자신만 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즐겨찾는 서재 브리핑'에 뜨지 않는 기능 말씀이시죠? 네.. 이 기능은 2/4분기에 있을 서재 개편 때 반영될 예정입니다. 서재 개편이 워낙 큰 프로젝트라 6~7월정도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기간이 너무 길면, 이 기능만이라도 먼저 추가할 수 있도록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주간서재의달인 순위가 31위이신데도 불구하고, 서재 적립금이 지급된 것은, 30위 안에 드셨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30위 안에 드신 분들께 모두 일괄적으로 서재 적립금을 지급하지 않고, 서재30위 안에 드시기 위해 성의없는 몇줄짜리 똑같은 리뷰를 쓰시는 분 등은 순위에서 제외하고, 그 빠진 수 만큼을 올려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30위 안에 드신 3분을 제외하고, 33위에 해당하시는 분들까지 총 30분께 서재적립금을 드렸었습니다.
 
좋은 제안주셔서 감사합니다.

월중가인 2006-02-28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월중가인 2006-02-28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나를 찾아서님 결국 받는거였어요~ 이걸로 뭘 살까나//

월중가인 2006-03-03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 바로 poe에세이집 질렀어요//
 

딴 게 아니고요.

정수일씨의 '한국속의 세계'  책소개에 오타가 두개 있습니다.

별 것은 아니지만..고치는 게 좋을 듯 싶네요.

수수께끼 가 '수수게끼' 로 되어있고, 조선인이 '조신인'으로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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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콘 2006-02-27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당 책의 출판사인 창작과 비평사 홈페이지
( http://www.changbi.com/reader_bbs/list.asp )
나 책속에 나와 있는 메일주소로 오탈자 정보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마을지기님,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어제(25일자) 15:00시 좀 넘은 시각 '레이첼'이라는 필명을 쓰는 사람이 제 리뷰를 전제해다가 마이리뷰에 올렸습니다. 책 제목은 <지식의 사기꾼>입니다.

http://www.aladin.co.kr/shop/common/wbook_talktalk.aspx?ISBN=8981441855&BranchType=1&CommunityType=MyReview

↑ 여기로 들어가시면 바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제목은 첫번째 올린 '보슬비'님 것을, 내용은 두번째 올린 제 것을 토시하나 빼놓지 않고 그대로 전제했습니다. 해당자의 리뷰 삭제조치와 사과를 받아주셨으면 합니다.

이런 사건에 어떤 해결책을 썼는지 전례를 알 수 없어 일단 마을지기님께 알려드립니다.

* 한 알라디너분께서 뒷조사 하신 결과 다른 인터넷 서점에서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실을 알고 싶으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레이첼'의 서재에 마르크스 어쩌고 하는 리뷰가 있는데 이것 또한 다른 인터넷 서점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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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도서팀 2006-02-27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알라딘 편집팀 마이리뷰 담당 윤성화라고 합니다.

신고하신 리뷰는 일단 웹에서 삭제 처리했습니다.
작성자에게 사정을 확인한 후 고의 표절이었을 경우
앞으로 알라딘 마을 사용을 제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