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한 권 주문해서 받았는데 하드커버 상하 모서리 찌그러져 배송 됐더군요. 

알라딘 오픈한 지 몇 년인데 아직도 배송이 이 모양입니까. 

두께 때문에 에어캡 봉투에 넣어 배송하기 어려워서 박스 포장 하게 되더라도

에어캡 비닐 한 장 감아서 보내는 과정 정도는 갖추고 있어야 하지 않나요. 택배사가 박스 어떻게 다루는지 모르시나요.

1판 1쇄 구입하면서 모서리 찌그러진 책 받아야겠습니까, 그것도 <스티브 잡스>, 완벽주의자의 전기를. 

문화를 장사하는 회사가 어떻게 이렇게 기본적인 마인드가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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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11-10-25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송합니다. 세심함과 주의가 부족했습니다.
상품은 새로 준비해 배송해드리고, 그 편에 훼손상품은 회수토록 하겠습니다.
주문조회 페이지에서도 처리 상황을 참고해주십시오.

내부에 완충재가 덧붙여진 비닐봉투 사이즈가 애매해
박스포장 처리하면서 빈공간의 완충재 동봉이 누락된 듯 합니다.
출고처에도 즉시 공유해 제2,제3의 불편 겪으실 고객님 안계시도록 하겠습니다.
애타게 기다리시다 받아 보셨을 상품임을 잘 압니다. 얼마나 불쾌하셨을지 헤아려집니다.

향후에도 혹 받으신 상품에 하자가 있는 경우
1대1상담 혹은 고객센터로 신고해주시면 더 신속한 조치 약속드립니다.

주의와 세심함을 다하는 서비스로 보답드려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ayfornight 2011-10-25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앞으로 출고 과정에 반영해 주신다는 게 반갑네요.
두꺼운 책 단권 배송이든 여러 권 배송이든 그간 완충포장 없이 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개선됐으면 합니다.
 

알라딘 서재 들어올때마다 매일매일 이렇게 카지노 사이트니 자위기구 파는 사이트니 글 '도배' 된거 봐야 겠어요?  

도배가 안 되게 하는 건 어떨까요? 여러모로 좋을 것 같은데요, 글 올리고 싶은만큼 올릴 수 있되, 노출되는건 순차적으로 한다거나, 그러면 이렇게 한 사람이 도배하는 일은 안 생길텐데 말입니다.  어떤 글이던, 도배글은 환영받지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런 글들이라면요!

진짜 좀 어떻게 좀 해보세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정말 무능해 보입니다.  

시스템을 당장 바꾸기 어려우면, 모니터라도 빡빡하게 하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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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11-10-25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하이드님
서재를 이용하시는 여러분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이런 문제의 페이퍼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해 늘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모니터링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페이퍼 작성 중 금칙어가 들어간 경우 정상 등록되지 않도록 개발이 진행되고 있었고, 최근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이 시스템이 적용된다면 앞으로는 이런 광고가 올라올 확률이 낮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늘 시스템은 문제 상황보다 걸음이 늦다보니 하이드님을 비롯한 고객님들께 실망을 드리게 되네요. 앞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이드 2011-10-26 12:58   좋아요 0 | URL
이게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이번에 문제 터지기 전에는 저번에 문제 터졌었고, 저저번에도 문제 터졌었고.. 상큼한 기분으로 알라딘 서재들어와서 얼굴 찡그리게 만드는 일. 없으셔야죠.


 

 

알라딘 사이트에서도 새로 클릭할 때마다 네 다섯개씩 뜨고, 가끔씩은 위에처럼 다른 사이트에도 저렇게 떠요.  

세 개가 기본이고, 어떨때는 다다다다 막 열 몇개도 떠서 일일히 yes 클릭해서 지워줘야 해요 ㅡㅜ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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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11-10-20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하이드님.
신고해주신 내용을 확인한 결과 인터넷 브라우저 설정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도구>인터넷옵션>보안 메뉴로 들어가셔서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 항목을 클릭하시고 "사용자 지정 수준" 버튼을 클릭하시면 각종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여기에서 기타 항목 중에 "낮은 권한의 웹 콘텐츠 영역에 있는 웹사이트에서 이 영역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라는 항목을 사용으로 변경하신 후 모든 브라우져 창을 닫았다가 다시 인터넷 창을 실행시켜 주세요.

번거로우셨을텐데 캡쳐 이미지까지 첨부하셔서 신고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설정을 변경하시고도 메시지 창이 지속적으로 뜨면 다시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오후 시간되세요~~


하이드 2011-10-20 17:58   좋아요 0 | URL
아이고, 감사합니다. 저 진짜 시큐러티 워닝 끄느라 팔목 나가고 있었는데 ㅡㅜ 이제 안 뜨네요. 집에 컴퓨터도 확인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카지노 사이트도 언능 금칙어 만들어주세요. 어제도 또 떠서 밤새도록.
 

어리버리 새내기 신간 평가단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페이퍼 작성 과제(?)는 마쳤는데, 실질적인 활동은 언제부터 하게 되는지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벌써 시작되었나요? 메세지를 보내주실 거라고 기다리고는 있는데, 그냥, 궁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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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1-10-19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책은 다음주 월요일쯤 보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얼른 공지드리고 싶은데
아직 '자기계발' 분야 한 권이 결정이 안되서요. (출판사 담당자 분께서 아직 확답을....ㅜ_ㅜ)

결정되는대로, 아마 내일 오전 중에는 어떤 책을 받으시는지 공지드리고
다음 주 초에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래 기다리시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멋진 첫 리뷰 기대할게요!

수수꽃다리 2011-10-19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흑, 쫌만 참을걸. 걱정이 큽니다.^^
 

알라딘 사이트 어디 취약한거 아닌가요?   

왜 카지노 사이트가 하루 걸러 뜨는지, 뜨거나 말거나 조치 취하는건 형편없이 늦는지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익스 8 쓰는데, 집에서도 샵에서도 알라딘 사이트 허용할껀지 창이 일고여덟개씩 늘 뜹니다.  (다른 사이트는 안 뜹니다. 예를 들면, 교보, 예스 24)

뭐가 문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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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11-10-19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하이드님.
신고해주신 카지노 사이트는 삭제되었습니다. 도박, 성인광고물의 경우 금칙어를 활용하여 글이 등록이 되지 않도록 개발을 할 예정인데 일정이 조금씩 미루어지고 있습니다. 가능한 빠르게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래 말씀해주신 여러개의 경고창이 뜨는 문제는 저희가 내부적으로 각종 브라우저의 위험성 테스트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지만 신고해주신 내용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다른 고객님의 신고도 전혀 없었던 사항입니다.

혹시 하이드님께서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 중에 변경하여 사용하고 계신 항목이 있는지, 어떤 페이지에서 메시지가 뜨는지 캡쳐화면을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모르는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번거로우시더라도 부탁드립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 따뜻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