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마이페이퍼에 등록하고 창 뜨고, 확인 버튼 눌러야 하는거요.
그거 왜 있는거에요?
등록하겠어요? 묻는 것도 아니고, 그거 누르지 않으면, 화면이 넘어가지 않는다는거 외에 아무 효용이 없지 않아요??
게다가 컴을 바꿔서 그런지, 그 버튼 자꾸 아래로 내려가서, 올려주고, 클릭 해줘야 하는
쓰잘데기 없는 두 번의 클릭질 해야만 합니다.
알라딘 상품넣기 덜하게 하기 위한 장치인가요? (진짜 궁금해서 묻습니다.)
없애면 안 되요?
하다 못해 '상품을 넣겠습니까?' 에 예, 아니오만 있어도, 여전히 쓰잘데기는 없지만, 납득은 하겠는데,
'상품을 마이페이퍼에 등록하였습니다' 창은 도대체 왜 떠서 매 번 확인버튼을 눌러야 하는건가요??
상품 하나 넣는데, 클릭 몇 번 해야 하는지, 진짜 하다 하다 열딱지 나서 묻고 다시 페이퍼 쓰러 갑니다.
그리고, 한글이 디폴트라는건 알겠는데, 한 번 '알라딘 상품 넣기 띄워 놓은 상태에서 외서 계속 검색하는데,
이게 자꾸 한글로 돌아갈 필요가 있나요? 영어로 한 번 쓰면, 그 창에서는 영어로, 한글 써야 하면 한글 변환
한글로 한 번 쓰면 한글로 계속. 그런거는 안 되요? 어느 하나로 이렇게 꽉 고정 시켜 놓을 수 밖에 없는거에요?
한 작가의 책을 검색하는데, 작가 이름 치고, 제목만 바꾸면서 계속 검색하고 있어요.
근데, 이름이랑 제목이랑 다 외서인데, 이름은 그대로 두고 제목만 바꿔 치는데, 이게 자꾸 한글로 바뀌니깐 자꾸 지우고 다시 영문으로 바꾸고 쓰고 그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