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직장 생활 시작할 때 선배가 제게 해준 말이었어요.

알고보면 다들 어느 자리에선가는 또 아쉽고, 억울함 있는 사람들일텐데

특별히 괴롭혀서가 아니라 그만큼 많은 이들이 오고가니까

일도 많은 거겠죠.

문득 알라딘 지기란 이름 뒤에 있을 사람...

어쩌면 저랑 맥주 한 잔 같이 했던 그 사람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귀찮은 일일지도 모를 일 한 가지를 더 만들었네요.

어쨌든 기운내시고... 나중에 제가 맥주 한 잔 살께요.

번개라도 하게 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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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5-08-12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자요. 바람구두님은 지기님과 맥주를 한 잔 했더랬죠.^^

마늘빵 2005-08-12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어캐 지기님을 아시나용?? ㅋ 지기님과의 벙개 이런거 없나? 추진해보세요.

플라시보 2005-08-12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코딱지 만한 월급에 욕먹는 값도 포함되어 있다구요? 흐흐... 그럼 전 아주 아주 기본급이 적은거였군요. 욕을 엄청 먹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