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직장 생활 시작할 때 선배가 제게 해준 말이었어요.
알고보면 다들 어느 자리에선가는 또 아쉽고, 억울함 있는 사람들일텐데
특별히 괴롭혀서가 아니라 그만큼 많은 이들이 오고가니까
일도 많은 거겠죠.
문득 알라딘 지기란 이름 뒤에 있을 사람...
어쩌면 저랑 맥주 한 잔 같이 했던 그 사람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귀찮은 일일지도 모를 일 한 가지를 더 만들었네요.
어쨌든 기운내시고... 나중에 제가 맥주 한 잔 살께요.
번개라도 하게 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