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알라딘 대란 후 지기님이 바쁘실 거라는 생각은 충분히 합니다. 여러 질타도 받으시고요. 그렇지만 안타까운 마음은 제 사적인 감정이고, 오늘 이성적인 요청 한 가지 드립니다. 제 서재 리뷰는 지금 93편으로 등록 되어 있습니다. 잘 세어 보시면 한 개가 빠졌음을 아시게 될겁니다. 지난 11월 9일자에 올린 '경성 트로이카' 리뷰는 일단 리뷰등록에는 올라 갔지만 리뷰 수치에는 누락 되어 여전히 한 개가 부족한 93편으로 나오는 군요. 정상적으로 하자면 94편이 되어야 겠지요. 오류가 난듯 하오니 확인하셔서 정정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남들에게는 허접한 것처럼 보여도 저에게는 하나의 기록이 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 점 지기님이 더 잘 아실 것이라 믿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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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11-11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런 일도 있군요... 나도 확인해야지...

잉크냄새 2004-11-11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정상화되지 않은 부분은 많군요. 전 리뷰의 책이미지를 살리는 작업도 빨리 이루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