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3-04  

^^
며칠 전에 성질 급하고, 눈이 침침하야~ 리뷰 두 개를 훌러덩 날려 버렸다고 한 바탕 울고 간 냉.열.사입니다.
근데요, 제가 날린 리뷰 두 개가 마침 제 컴에 저장되어 있었네요.
변변찮은 리뷰였지만 너무 기쁜 맘에 이리 와서 한 바탕 또 떠들고 갑니다.^^*
그럼 전 또 총총...
잠깐~ 헛! 지금에서야 알았어요.
지기님을 대신하는 이미지는 눈도 깜짝이네요? ^^
 
 
서재지기 2004-03-04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린 리뷰가 컴퓨터에는 남아있다니.. 정말 다행한 일이네요~ 휴우... 그런데.. 앞으로 실수로 리뷰와 페이퍼를 지우는 일이 없도록 '삭제'하면 '휴지통'으로 갈 수 있게 만들어볼까 합니다. 확실하게 지우는건 '휴지통 비우기'를 하구요. ^^ 하지만 언제 될지는 ... ㅠ.ㅠ
제 눈요? ㅋㅋㅋ 그런데 계속 보고 있으면.. 좀 짱나지 않나요? 깜빡깜빡... ^^

비로그인 2004-03-05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짱 나다요? 그 눈의 움직임이 얼마나 역동적(?)인데요? ㅋ
그건 그렇고 제가 굳이 분석을 해보자면, 지기님의 작은 이미지의 눈은 움찔움찔(눈 뿐만이 아니라 동시에 온 몸까지 움찔 하시네요 ^^)~, 큰 이미지의 눈은 꿈뻑꿈뻑이라고 해야 맞지 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