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을 업로드 후 작성합니다.
https://blog.aladin.co.kr/wooju5b/11561334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 같은 기회여서 재미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테스트 기간이고 테스트 영상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부담 갖지 않으시고
영상 제작을 하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크게 부담은 갖지 않고 알라딘 애용자로써 새로운 시도에
동참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밑에 이미 여러 말씀들 하신 점들이 수정해야 하고 보완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동영상의 업로드 인터페이스랄지 알라디너 tv 화면 상에서 알라디너 tv의 정체성을 어떻게
표현하느냐 그리고 동영상 창작자는 어떤 이득을 누릴수 있느냐 등등 앞으로 해결해나가야 할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일단 이런 방향성을 가지고 출발했다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이용자들이 알라디너 tv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이 테스트 기간 내에
잘 다듬어지기를 바랍니다.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가 사항
내 서재 모드에서 알라디너 tv에 업로드 하면서도 들었던 의문점으로
유튜브에 영상이 업로드 된 걸 확인한 후 생각되는 문제점
기존의 도서 리뷰는 텍스트 위주의 리뷰이고 알라딘 이용자들은 그 리뷰를 참고하는데
앞으로 영상 리뷰가 많아진다고 할 때, 영상 리뷰에는 기존의 텍스트 위주의 리뷰와 같은
텍스트 내용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간단한 요약 정도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영상 제작자에 따라 영상의 전체 내용을
함께 써놓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전체의 텍스트 내용이 유튜브 알라디너 tv에 등록되는 영상의 설명란에 함께 노출되는건 좀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알라디너 tv 채널에는 영상위주의 컨텐츠가 되어야 하고
알라딘 온라인 서점의 책 리뷰는 기존처럼 텍스트 위주의 리뷰가 등록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리뷰가 가지는 정보성을 기대하고 찾아보는 입장에서는 영상을 마냥 바라보고 있어야 한다면
그 영상은 시청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텍스트 리뷰와 영상 리뷰를 분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뷰를 작성할 때 인터페이스 옵션을 통해 텍스트 리뷰를 유튜브 채널에 함께 보여줄지
아니면 영상은 유튜브로 등록하고 텍스트 리뷰는 온라인 서점의 리뷰로 할지 선택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누군가는 신문을 펼쳐 한눈에 전체를 조망하는 것을 선호할테고 누군가는 유튜브에서 검색을 통해
하나의 영상 시청을 선호한다고 할 때 선택지를 제공해야하지 않나 그런 비유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종이신문의 시대는 끝났고 영상 시대가 닥쳤지만 분명 텍스트가 제공 되어야 하는 지점도 있을
것이고 도서 리뷰도 그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설명이 중언부언 되어 말이 길어졌습니다.
이런 점이 있다보니 이번 테스트 영상에서는 기존 텍스트 리뷰를 쓸 때와 같은
텍스트 내용을 처음엔 썼다가 삭제하였음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