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단지 일주일 밖에 없다는 것....
아주 슬픈 일이다.
처음과 끝의 마음은..
왜 이리 다르단 말인가..
새로운 것의 시작이란..
설레임과 흥분됨인것을..
지금 1년을 끝내는 순간은
나에게 회의를 선물한다.
앞으로 남은 일주일의 시간.
나에게는 정말 소중한 1학년의 생...
이제는 끝내야 한단 말인가.
아직 끝내지 못한 일이 많고 많은데..
이대로 끝낼 순 없다.
비록 일주일이지만.
1년 같이 살면 됨을..
1년동안 나는 평생 잊을 수 없는 꿈을....
꾸웠다...
그 꿈은 바로
우정이란 작고도.. 오래가는 사랑
1주일 후에 달라질 내 모습을 기대하며..
믿음을 가슴속에 묻고....
글을 마친다....
- 1주일 후의 나에게.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