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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5가지 프로젝트로 완성하는 포토샵 2025 - 두고두고 찾아보는 디자인 공식 117
강아윤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1월
평점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올해 첫 책 리뷰는 이지스퍼블리싱 출판사에서 출간한
"된다! 5가지 프로젝트로 완성하는 포토샵 2025"
입니다.
2. 사실 저는 건축을 지금까지 10년을 넘게 하면서 학생때 부터 포토샵을 사용하고 있지만 전문적으로 학원 등에서 배워본 것이 아닌 학창시절 친구들에게 물어 물어 배운것이라 할 수 있는 것만 조금 하는 정도입니다.
3. 새해를 맞이하여 이지스퍼블리싱 출판사의 리뷰 이벤트에 당첨되어 최신 포토샵을 배워 볼 수 있는 "된다! 5가지 프로젝트로 완성하는 포토샵 2025" 책을 제공받아 리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4. 책을 살펴볼까요? 포토샵을 알려주는 책이다 보니 깔끔한 표지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5. 책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깔끔한 구성으로 초보자들도 천천히 따라만 하면 누구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부담스럽지 않는 순서로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의 구성 가운데 인덱스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포토샵을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을 바로 찾아서 해결하는것이 가장 필요했었는데 내가 알고 싶은 부분이 어디에 있는지 바로 찾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아윤 쌤이 알려주는 기능들을 제공된 실습파일을 가지고 그냥 누르면 누르고 조절하면 조절하는대로 따라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포토샵 기능들에 능숙해지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게 됩니다.
7. 책의 차례를 보면 아래와 같은데요. 기본기능의 대한 설명부터 시작하여 자주 쓰는 주요기능을 배우게 되고 디자인 프로젝트를 하는 것처럼 고급기능들까지 고루 알려줍니다. 책의 마지막에는 특히 책 속의 책이 있는데요. 포토샵에서 사용하는 기능들에 대해 찾기 쉽게 사전처럼 되어있어서 책상에 두고두고 펼쳐보며 작업할 수 있습니다.
8. 학습계획표도 있어서 16회차만에 포토샵 2025를 정복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계획을 세우기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계획표에 따라서 실천만 하면 되니까 16회만에 빠르게 포토샵을 배울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되니까요.
9. 책 곳 곳에는 아윤 쌤의 특별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도록 QR코드도 제공되어있어서 핸드폰으로 바로바로 실습 내용을 보고 따라 해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포토샵이 없어도 7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체험판을 다운 받는 방법도 나와 있으니까 포토샵이 없다고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10. 지금까지 "된다! 5가지 프로젝트로 완성하는 포토샵 2025"를 리뷰해보았습니다. 이전에 제가 사용했던 포토샵 2003이나 2006버전에 비해 정말 많은 기능들이 추가가 되었고 특히 AI 기능으로 인해 명령 프롬프트 하나로 한 번에 자연스러운 디자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시대가 많이 변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한 번 보고 끝내는 일회성이 아닌 두고두고 책상에 두고 궁금한 부분을 찾아보는 사전 같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포토샵을 필요로 하는 디자인 계열 종사자 뿐 아니라 건축이나 미술을 업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도 꼭 필수적인 책이라 생각이 됩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