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한 책....성공할려면 고전 읽어라 그런 책......

찌질한 책....성공할려면 고전 읽어라 그런 책...마음에 안드는 부하직원한테 줘야겠다

[마이리뷰]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 - 개정판
C. 더글러스 러미스 지음, 이반.김종철 옮김 / 녹색평론사 / 2011년 4월

쉬운 언어로 현대 경제학의 한계를 적은 책으로 근원적 유물론자인 저자의 솔직함이 돋보인다...학교 선생들에 게 권라고 싶다.. 정부의 똘마니로 현재 경제체제를 칭송하는 내용을 애들한테 가르치는 선생들에게 권함

재미는 있음.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리베카 솔닛 지음, 김명남 옮김 / 창비 / 2015년 5월

혹시나 하는데 이 책을 읽고 여자한테 가르치는 남자 공격하지마세요 이책의 요점은 우월한 감정으로 타인을 얕잡아 보면서 가르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남자가 여자에 설명하는 그 행위를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째던 똑똑한 남친이 있는 여자는 한번쯤 읽어보세요.

공공의 이익을 위한 글.

철학의 힘 - 만족 없는 삶에 던지는 21가지 질문
김형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4월

 책은 평범. 이제 철학에 갓 입문한 사람에게는 괜찮은 책..

공공의 이익을 위해 개인의 이익을 억누르는 세상에서 개인의 이익및 가치를 어떻게 구원할까라는 문제의식으로 지은 책 같은 느낌.

 그러나 자세히 읽어보면 공공의 이익을 위해 개인의 이익을 대놓고 억누르지 않고 개인 각자가

스스로 이익을 찾아내고 공익을 위해 희생되서 개인의 이익을 못찾으면 다 개인 탓이다, 개인의

정신력 문제다, 가치관 문제다 뭐 이런 숨은 뉘양스가 숨어 있다고 느껴지는 것은 나 혼자 사견이라고 하고 싶다.

 대딩이나 직장 초년생에 강추.

 늙은이들에겐 시간낭비인 책.

표지만 예쁘네.

여의사가 알려주는 기분 좋은 섹스 - 섹스, 그저 그래……. 조르니까 어쩔 수 없이 하는 거지
송미현 지음, 류지연 옮김 / 프리렉 / 2011년 6월

일본에서 한때 1위한 책..

일본은 역사적으로 성을 개방화 할 수 밖에 없는 사회적 환경에서 왜 일본인들이 이 책을 좋아했는지는 이해는 되지만 우리나라에서 왜 많이 팔렸을까? 의구심은 듬.

다양한 애무에 대한 여의사의 상식적인 글...

티벳지역에선 농업에 대한 생산량이 적어서 항상 과인구상태가 되면 중이 되어서 후손의 숫자를 줄였고 섹스를 후손에 대한 생산의 목적을 벗어나서 해야함으로 쾌락을 통한 부처가 될려고 했다던데 ..그럼으로 탄트라가 이책보다 더 나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