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tliche Werke (15 Baden): Kritische Studienausgabe in 15 Banden (German, Paperback) (3rd)
Friedrich Nietzsche / Imprint unknown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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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마존과 기타 해외셀러들도 포함해서, 가격은 알라딘이 제일 좋거나 좋은 편일듯. 필요하거나 탐내 왔다면 구입하셔도. 도서관에서 대출해 보던 출간 연도 다른, 그러나 역시 학생판 전집과 동일한 표지, 판형, 조판. 이걸 읽기 위해 오래 살아야 한다. 고 다짐하게 만드는 북케이스 + 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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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왜 짧은가 - 세네카의 행복론, 인생의 의미를 찾는 오래된 질문 원전으로 읽는 순수고전세계
루키우스 아니이우스 세네카 지음, 천병희 옮김 / 도서출판 숲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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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우연히 주어지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우리는 말하곤 하지요. 그러나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계보도 있어요. 여기 가장 고귀한 지성의 가족들이 있으니, 입양되고 싶은 가족을 스스로 선택하시오.˝ 니체가 다시 쓰기도 하는 이 구절. 역시, 인간 내면의 삶은 거의 변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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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to Literature (Paperback, Revised)
Adorno, Theodor W. / Columbia Univ Pr / 199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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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르노의 한 권이 서가 하나 전체보다 가치있다.˝ 수전 손택이 했던 이 말에서 아도르노의 한 ˝권˝은, 한 ˝편˝이 되어야하지 않나는 생각이 들 수 있음. ˝형식으로서의 에세이˝ 한 편을 능가하지 못할 서가를 끝없이 쌓을 수 있을 것이다. 모더니즘의 철학에 관한 가장 탁월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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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크리스트 대우고전총서 35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박찬국 옮김 / 아카넷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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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는 이성의 반신불수. 독일 철학이 무엇인지 알려면 ˝튀빙겐 신학부˝라는 말로 충분하다.˝ 번역, 판형, 제본, 모두 아주 마음에 드는 책. 니체가 얼마나 탁월한 인간인지 알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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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시학 동문선 문예신서 183
가스통 바슐라르 지음, 곽광수 옮김 / 동문선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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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슐라르가 한국어로 썼다면 바로 이렇게 썼으리라고 상상할 수 있는, 최고의 번역. 사상의 거인들 모두가 그런 번역으로 존재한다면 한국에서도 ˝정신의 삶˝이라는 게 가능할텐데. 니체를 따라하며 말해 보자. 바슐라르를 읽을 수 있다는 건 그 자체로 정신의 고귀함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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