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쟁이 스머프 - The Smurfs
영화
평점 :
현재상영


너무 귀여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개구쟁이 스머프 - The Smurfs
영화
평점 :
현재상영


당영화를 보기 위해 시사회 & 예매권을 마구마구 신청했으나, 다 떨어지고 맥스무비 시사회만 철컥 하고 됐다. 그나마 됐으니 다행이라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CGV왕십리로 고고~!! 힝~ 근데 자막이 아니고 더빙이라니... 난 더빙 별로 안 좋아하는뎅...ㅋㅋㅋ

 

줄거리는 대강 이렇다.

평화로운 스머프 마을에 들이닥친 사악한 마법사 가가멜의 습격! ‘파란 달’이 뜰 때만 열리는 마법의 문을 통해 가가멜을 따돌린 스머프들은 지금껏 한번도 보지 못했던 인간세상, 그것도 가장 화려하고 정신없는 뉴욕 도심 한복판에 떨어진다. 뉴욕에서 만난 패트릭, 그레이스 부부와 만나 친구가 된 파파 스머프와 스머프들이 스머프 마을로 돌아가기 위해 다시 ‘파란 달’을 띄우려 고군분투하는 사이, 뉴욕까지 쫓아온 가가멜과 아즈라엘이 추격해오기 시작하는데…

 

생뚱맞게 뉴욕으로 온 스머프라니... 좀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영화를 보니 우와~ 너무 귀엽다. 어쩌면 모든 스머프들이 이렇게 사랑스러울수가~!ㅋㅋㅋㅋㅋ

가가멜의 싱크로율 100%도 ㅋㅋㅋ 아즈라엘도 너무 귀여워^^

 

 즐겁게 일 할 수 있게 노래도 부르고 모든지 스멒 하라며 얘기해주고... 난 개인적으로 똘똘이 스머프를 참 좋아하는데... 이번엔 투덜이 스머프가 너무 귀엽더라..ㅋㅋ 새로 찾은 사랑과 영원히 행복했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더빙판이 나쁘지만은 않았다. 뭐, 가가멜과 박명수의 목소리가 좀... 이질감이 있기는 했지만...주책이의 김경진, 스머패드의 이하늬는 더빙인가 할 정도로 괜찮았고..ㅋㅋㅋㅋ

 

스머프를 모르는 아이들도, 스머프를 기억하고 추억하는 어른들도 모두 재밌는 시간이 될 거 같다...ㅋ

아~ 근데 자막은 DVD판으로 봐야 하나...?

 

P.S. 영화 시작전에 박명수하고 김경진이 무대인사 왔던데..ㅋㅋ 박명수옹.. 머리 너무 많이 빠졌더라...ㅋㅋ 흑채가 왜 필요한지 알겠어...ㅋ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양과자점 코안도르 - Patisserie Coin de ru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케이크와 아오이 유우가 너무 예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헛다리만 집는 부잣집 도련님 경감 가자마쓰리, 알고보면 진짜 아가씨인 부잣집 영애 레이코, 까칠하고 독설만 뿜어내는 이상한 집사 가게야마.. 이 세사람이 펼치는 사건의 수수께끼를 풀어내는 소설이다. '저택섬'은 좀 실망감이 가득찬 소설이었던거에 반해 당소설은 읽는내내 재밌게 읽어내려갔다. 까칠한 매력의 집사 가게야마 캐릭터도 좋았고 집사에게 독설을 들으며 씁쓸해하는 레이코도 귀여웠고...ㅋㅋ 이 세사람을 주인공으로 또 다른 책이 연재중이라고 하는데 빨리 한국에 들어왔으면 싶다ㅋㅋ 드라마라도 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꽤 재밌을 듯..ㅋㅋㅋ 

 


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음, 현정수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5월
12,500원 → 11,250원(10%할인) / 마일리지 620원(5% 적립)
2011년 07월 29일에 저장
구판절판


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7월 4주

달려야 사는 사람들을 한번 모아보았다. 스피드한 질주와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세 편의 영화... 한번 빠져 볼까나..?ㅋㅋㅋ 

1. 타국에서도 마구 달린다.-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5편인 당영화. 2009년에 주인공들이 모두 등장했던 4편 '분노의 질주:더 오리지널' 후편인 셈인데, 도미닉의 탈옥을 시작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제목 자체가 분노의 질주 인 지라 시종일관 스피드광인 주인공과 친구들은 엄청 달려준다. 거기다가 질주 드림팀이 만들어져 계속해서 달려준다. 

줄거리는 대강 이렇다. 

경찰이었던 브라이언(폴 워커)은 미아(조다나 브류스터)와 함께 도미닉(빈 디젤)을 탈옥시키고, 함께 국경을 넘어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루로 도주한다. 자유를 위한 마지막 한방, 최후의 미션을 준비하는 멤버들은 이들을 죽음으로 몰아 놓으려는 음모에 휩싸여 궁지에 몰리게 되는데... 한편 절대 타겟을 놓치지 않는 냉철한 정부 요원 홉스(드웨인 존슨)는 도미닉과 브라이언을 쫓던 중 이들의 둘러싼 커다란 음모가 있음을 직감하게 되고 이들간의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대결이 시작된다.
 

영화는 영화제목마냥 계속 달려준다. 영화자체가 카레이싱 수준이니..ㅋ 카레이싱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재밌게 즐길 수 있을 듯..ㅋㅋ 영화의 에러라면... 두 빡빡이들의 싸움인데... 주인공 도미닉과 도미닉을 잡기 위해 온 홉스요원이 둘 다 빡빡이여서 두 사람이 싸울 때 누가 주인공인지 요원인지 좀 헷갈리는 면도..ㅋㅋ 그리고 또 걸리는 건 타국에서 마구 때려부수며 질주하는 그들이 좀 좋게 보이지만은 않다. 당영화는 다음 시리즈를 암시하는 쿠키영상이 있는데... 이번 시리즈가 성공해서 다음 시리즈도 나온다고 한다... 당영화 시리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기분 좋을 소식..ㅋㅋ 

2. 폭탄을 배달하기 위해 달린다. - 퀵 

오토바이 애호가들이라면 좋아할만한 한국 스피드액션. 망가짐도 개의치 않은 이민기와 강예원의 표정연기는 박수칠 만 하고, '해운대'에 이어 미친존재감을 드러내주는 김인권의 연기도 좋다. 물론, 당영화 속에 등장하는 모든 배우들의 연기도 좋다.  

줄거리는 대강 이렇다. 

스피드 마니아인 퀵서비스맨 기수! 생방송 시간에 쫓겨 퀵서비스를 이용하는 아이돌 아롬을 태우고 가던 중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수화기 너머 의문의 목소리는 헬멧에 폭탄이 장착 되어 있다는 경고와 함께 30분 내 폭탄 배달 미션을 완수하라는데……

조금 만화같은 설정과 빈약한 내용이 영화의 단점이지만, 그래도 당영화는 여름 블록버스터의 면모를 보여준다. 스피디한 전개와 몸을 불사하지 않고 망가져 주는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빵빵 터져주는 폭탄과 유머코드.. 두루두루 갖춘 당영화는 보는내내 기쁨을 선사한다. 단, 너무 터져주는 관계로 중반쯤 가면 눈이 좀 피로할 수도... '해운대'의 제작진이 만든 여름 오락영화, 주말에 한번 관람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3. 살아남기 위해 달린다. - 데스 레이스 

액션배우로 자리매김한 '트랜스포터' 시리즈의 주인공 제이슨 스타뎀이 나오는 영화로 제목 그대로 죽음의 질주다.  

줄거리는 대강 이렇다.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간 전직 레이싱 선수 젠슨(제이슨 스테이섬)은 교도소장 헤네시(조앤 알렌)에게 무차별 파괴 레이싱 ‘데스 레이스’의 출전을 제안받는다. '데스 레이스'의 최고 인기 레이서인 프랑켄슈타인이 4승 후 사망하자 경기의 인기 하락을 우려한 헤네시는 프랑켄슈타인의 죽음을 숨기고 젠슨에게 프랑켄슈타인의 대역을 요구한 것. 또한 만약 1승을 올린다면 젠슨은 교도소에서 나가 자유의 몸이 될 수 있는 조건이 있다. 이에 레이싱 출전을 결심한 젠슨은 여성 파트너 케이스(나탈리 마르티네즈)의 도움을 받아 단 한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죽음의 레이스를 시작한다. 

살인누명을 쓴 주인공이 살기 위해 레이스에 참가하고 자신의 누명을 벗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의 영화인 당영화는 그야말로 죽음의 질주다. 흡사 콜로세움 죄수들처럼 당영화의 죄수들도 살기위해 레이스를 펼치는데, 그 레이스에서 나오는 자동차들은 그야말로 살인무기다. 영화를 보는내내 숨을 죽이며 봐야하는데 나름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이번 페이퍼는 살기위해 달리는 스피드하게 달려야만 하는 사람들을 모아봤다. 집중호우때문에 휴가를 포기해야만 하는 분들은 집에서 혹은 영화관에서 스피디한 질주를 하는 당영화들을 보며 휴가를 즐기는 것도 한 방법일듯..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