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과 열정사이'를 너무 감명깊게 읽었던 나머지 이 작가의 나머지 소설도 그와 비슷할 거라 착각해 읽게된 작품이었다... 거기다가 왜 표지는 예뻐가지고... 제대로 낚여버렸다.
앞에 '짚신 짝 찾기'와 같은 이유로 도서관에서 빌리게 되었다... 엄마가 너무 재밌다고 하여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읽어봤는데... 내 취향과는 그리 맞지 않은 작품이었다...ㅋㅋㅋ
예전에 읽었었던 작품이었지만.. 그래도 읽을 때마다 새로워 지는 이 소설... 마지막은 아직도 기억난다... '길 잃은 별 하나가 내 어깨위에 잠들었다?' 인가.. 아무튼 그 비스무리한 거 같다...ㅋㅋㅋ
도서관에서 심봤다를 외칠 뻔했던... ㅋㅋㅋ 몇번의 실패로 인해서 의기소침해 있었는데, 우연히 딱 발견하게 되었다... 역시 이 작가 반전을 좋아하는 것 같다...ㅋㅋㅋ 프랑스 소설인데 전혀 지루하지도 않고... 마지막까지 손을 놓을 수 없었던 작품이었다.. 마지막에 얼마나 놀랐는지...ㅋㅋ
한 작가에 꽂히면 그 작가의 소설이나 에세이집... 뭐 기타등등을 모두 다 보는 경향이 있는 나는... 한참 김영하에게 꽂혀 김영하의 소설, 수필등을 어떻게든 구해서 읽게 되었다.. 이 수필도 그때 읽게 되었던 작품인데... 오래전에 읽어서 내용은 잘 짐작이 가지 않았지만, 무탈하게 읽었던 작품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