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의 로망 백서
박사.이명석 지음 / 북하우스 / 2005년 7월
평점 :
절판


솔직히 이책을 읽은지는 꼬ㅐ됐지만,

알라딘에 오랬동안 접속을 하지못한관계로 이제서야. 리뷰를 올리게되었다.(매우유감)

여행자의 로망백서, 제목부터. 뭔가 심상치않음을 느낄수있을것이다.

그러나 나는 무척이나 이책에대해 할말이 없다.

인터넷으로만 뒤적뒤적보다가. 아 사야지 사야지 하는 찰나에

우리학교 도서관에 이책이 입수되어버렸기때문이다.

또 . 엉겁결에 읽어버렸으니, 이책의 실체를 알아버릴수밖에..

나름대로 개인적인 판단에 의하면. 책을 구입하라고 하기보다는 빌려읽어라는 수밖에없다.

사고싶지만. 만만찮은 가격과함께. 로망만으론 뭔가 부족한 2%가 있기때문이다.

정말 몇몇페이지는 잠들고싶을만큼 지루했던부분도 있엇으니까말이다.

로망은 로망에서 그쳐야지. 에효

그래도 돈생기면. 사볼만한 가치는 있는 책인것같다. 나름. 알록달록한사진들이 들어있기때문이다.

주제분류번호★910.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TV 피플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북스토리 / 200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오래간만에 무라카미하루키씨의 책을 집어들고

룰루랄라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책장을 열고 난 실망을 금치못했다.

제목 역시 티비피플이머냐 ?(내용을 전혀짐작할수없잖아!! - _- 항상그랬듯이말이다.)

 

무라카미하루키씨의 책은 앞부분이 묘하게 지루하다. (내게만그럴지도모르지만.)

어찌하였든 그 지루함을 참는것도

당신이 내 책을 읽을만한 자격이 있는가 ?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인듯하여.

열심히 참고 읽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 _- 재밌는게 아닌가?

물론 내가 하루키씨책을 한두번읽은것도 아니지만. 또. 이런! 당황스러운 시츄에이션이

올줄이야.-_ ㅠ ;;

 

무라카미하루키의 최고의 단편선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특..특히. 이책에 수록된 6개의 단편중에서 좀비라는 제목의 단편은 정말. 포스트 리얼리즘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_ - 경악했다.

이 책을 옮긴 김난주씨가 서문에 이렇게 써놓았다.

이책에서 설정된 상황은 소름이 끼칠만큼 리얼리티를 띠고 우리를 환타지로 이르는 문턱에

데려다 놓는다.! 라고..

 

역시 공감한다.

공감 공감공감공감.. (앗..나만공감?)

그렇다면 읽어보시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발레소녀 카트린
파트릭 모디아노 지음, 이세욱 옮김, 장 자끄 상뻬 그림 / 열린책들 / 2003년 2월
평점 :
품절


이책의 제목은 발레소녀 카트린

내가 읽은책은 까트린 이야기

제목은 다르지만 내용은 똑같고. 출판사만 다른책인듯하다.

내가 읽은 책은. 좀머씨이야기에 삽화를 넣은 사람이 삽화를 그렸고.

빠트릭 모디아노라는 작가가 글을 썼다.

 

이책은 두께부터. "나 가볍게 읽으시오"

라고 -_ - 경고하고있다.

역시 내용조차 가볍게 읽을수있는 그런 편안한 책이라고 해야할까.

레포트에- _- 지쳤던 내 피로를 확 풀어주는. 편안한 책이었다.

역시 감상도 편안하게 써지는구나.

 

발레소녀 카트린의 이야기에 빠져보시라.

한소녀의 일상생활. 아버지와 그의 동료. 그리고 주변인물과의 이야기를 들어보시라.

정말 깊지않으면서 회상에의 즐거움을 만끽할수 있을것이다.

 

주제분류번호★843.914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리리안 2005-11-03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보니 출판사는 같은데 개정된것같다.~
 
기발하고 야한 일본 엽기동화
나카미 도시오 지음, 조양욱 옮김 / 현대문학북스 / 200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 정말 엽기다.

동화라고 하기엔 수위가 좀 있는 책이다.

사실 처음에 제목에 이끌려-_ - 빌린게 큰 이유였지만. 읽고나니

동화라는 느낌보다는 무서운 전설이라는 느낌이 더 압도적이다.

그게 또 그런게

일본의 설화중에서도 - _-가장 엽기적인것만 골라서 작가가. 이 책을 낸것이라고 한다.

이유인즉.

작가 나카미 도시오는

현대의 동화는 아이들에게 너무 해피엔딩만 보여주어. 실제로 인간 내면에 있는 폭력성이나 잔인성을

무시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잔인한것들 엽기적인것들만 골라 아이들에게 보여주어

내면에 잠재되어있던 폭력성 잔인성을 글로 읽게 하여금 해소시켜줘야 한다고 했다.

이렇게 잔인한글을 읽다보면 우리도 모르게 당하고 있는 사람의 심리를 알게되어

약자의 입장에서 서서 볼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고 해야할까?

어쨌든 이책은 아이들에겐-_- 강추하고싶지않은 책이다.

 

어느부분은 묘사가 -_-;; 엄청 엽기적인곳도 있으니.

정말 엽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나. 잠재된 폭력성을 해소하고싶으신분들(작가의 말에의하면)

읽으시길 바란다.

 

주제분류번호★813.3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Love & Free - 자기를 찾아 떠나는 젊음의 세계방랑기
다카하시 아유무 글, 사진, 차수연 옮김 / 동아시아 / 200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읽는 내내 너무 부러웠다.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책을 쓰는 남자와
2년동안의 신혼여행.
이건 완전 내~~~스타일이~~~~야~

아. 아유무가 이렇게 글을 잘쓸줄알났떠라면.

옛날부터 좋아해둘것을.

 

으읍..--_ㅠ

 

주제분류번호★910.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