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책읽는 아줌마 2007-04-22  

용pd님 안녕하시렵니까?
오늘 우연히 용피디님이 예전 2001년도 sbs게시판 올린글들 프린트한 것을 읽게 되었지요..드라마 공부하는 아줌이거든요. 이젠 누렇게 빛바랜 그 프린트물을 읽다가 갑자기 '용피디'가 누굴까 궁금해 아침 내내 인터넷을 누볐네요. 여기에 알찬 서재를 만들어놓으셨네요. 알라딘 드나든 게 꽤 되었건만... 아무튼 반갑습니다. 저는 서재 운영을 통 안했는데, 살짝 반성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용피디님을 뵐 수 있으면 좋겠군요. 살면서 보고 배우고 느끼고 겪는 것들을 옮기는 게 드라마다 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드라마를 쓰면서 인생을 다시 배우는 느낌을 갖습니다... 여러모로,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거든요. 특히 자신에 대해.. 자주 들러도 되겠지요? 건강하세요.
 
 
용PD 2009-07-19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2년전에 남기신 글을 이제야 발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Smila 2006-01-21  

또 리뷰 당선이네..
어쩌다 한번 쓰면 당선이야? 당첨확률이 상당하시구랴.
 
 
마냐 2006-02-04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간만에 들어와 이주의 리뷰를 살펴보다...아마 스밀라님과 특수관계의 그분이 아니던가...어렴풋이 생각나서 들어왔더니. 역시...ㅋㅋㅋ
용PD님 축하드려요. 어쩌다 한번 쓰면 당선이라니...정말 대단하시네요.
유능한 옆지기를 모시고 살다보니, 기본 실력이 그 정도라구요? ^^;

스밀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용PD 2006-02-07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smila와 특수한 관계지요. 그 분은 제가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하는 분이십니다.
 


Smila 2004-05-11  

이주의 리뷰 수상을 축하합니다~~
특별히 책 살꺼 없지? 적립금 내가 다 써도 되지?
 
 
 


Smila 2004-01-27  

메롱~!
:-P